교육기간 동안 ‘개방형 개인화 제조서비스’, ‘협동로봇 코어 교육’, ‘스마트 제조로봇 CPS 구현’ 등을 습득한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중요한 사업 중 하나가 바로 인재 육성"이라며 "대학원생들이 로봇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체험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로봇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로봇을 만드는 꿈을 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봇산업진흥원은 직원 재능기부 활동뿐만 아니라 대구3공단 환경정화활동, 농촌마을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심사원 확보를 통해 협동로봇 설치 작업장의 안전인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협동 로봇 설치가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심사원 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더 많은 심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내용은 추후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 로봇기업이 금융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로봇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도 초기 도입 부담을 줄여 국내 로봇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자’에서 양국은 스마트팩토리를 주제로 선도기업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중국 내 제조업 밀집 지역인 장쑤성(난징)에서의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한국 로봇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확인했으며, 이번 상담이 실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진성 바이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후속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상봉 경북대총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친 후...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인 가트너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어떤 일자리는 사라지지만 2020년이 되면 새로 생기는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자리보다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로봇이 특정 분야에선 사람을 대체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지만 대부분은 사람, 즉 사용자와 같은 공간에서 협력하는 형태”라고 강조했다.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안전인증 수여는 국산 협동로봇 설치 공정에 대한 안전 검증 첫 사례로 본격적인 시장 확산이 이뤄질 것"이라며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인증 과정을 통해 국내 협동로봇 기술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높은 수준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4일 제4대 문전일 원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문 원장은 LS산전 중앙연구소장, 호서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및 협동로봇융합연구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로봇 산업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신임 문 원장은 취임사에서 “대외적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