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경선캠프(더문캠)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최근 문 전 대표는 악의적인 '치매설' 확산에 곤욕을 치렀는데요. 14일 더문캠에서 '가짜뉴스 대책단장'을 맡은 문용식 전 아프리카TV 사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언비어 유포자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며 "저의 모토는 '한 놈만 팬다. 걸리면 죽는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의원의 비서관 류 모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전 대표의 치매 의혹에 대한 글이 있다"며 "대통령 후보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신체가 건강한지는 검증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며 문 전 대표의 치매 의심 증상에 대한 블로그 글을 링크했는데요. 이번 '더문캠'의 치매설 유포자 수사에는 해당 비서관 류 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치매에 걸렸다는 내용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자 문재인 캠프 측은 최초 유포자에 대한 고발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문 전 대표 측 수석대변인인 박광온 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악의적으로 조작된 허위 사실이 SNS에서 확산되고 일부 매체가 인용 보도하는 일이 발생해 강력한...
이날 공개된 ‘주간 문재인’ 1회는 ‘치매 국가책임제’를 주제로 다뤘다.
문 전 대표는 “치매는 개인이나 가족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치매국가책임제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문 전 대표는 또한 현재 전체 요양시설 중 5%에 불과한 국공립 치매요양소도 확대하고, 치매지원센터와 같은...
두 종목 모두 대선 행보에 나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그린벨트 정책을 언급하면서 7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는 6일 ‘정책공간 국민성장’ 창립 심포지엄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임대주택 건설 방안 등을 제시하면서 그린벨트 활용 의지를 밝혔다. 이에 관련, 지역 토지를 보유한 두 업체가 호재 테마주로 엮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민주당 문재인 의원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산가족 상봉이 정례화되고 참여정부 때 금강산에 건설해놓은 상설면회소가 하루빨리 가동되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북측 이산 추가 상봉에 적극성을 부여 우리 정부가 쌀·비료 등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여지가 있다.
한편 이산가족들은 21일 이틀째 만남을 통해 못다한 말을 나눌...
노인복지 공약으로는 기초노령연금과 장애인연금을 국민행복연금으로 통합해 모든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에게 월 20만원을 지급하고, 경증 치매환자도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대학등록금 부담완화 △고등학교까지 무상의무교육 확대 △4대 중증질환 진료비 100% 국가책임 △65세 이상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박 후보는 △어르신 간병비용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기부은행’ 설립 △신체장애 치매환자에게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제공 등의 공약도 마련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의 대표 공약은 환자 본인의 의료비 부담을 연간 100만원 이내로 줄이겠다는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이다. 선택진료비와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건강보험에 전면 적용키로 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부인 김정숙씨가 ‘퍼스트 레이디가 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결손가정 어린이에 대한 방과후 돌봄시스템과 어르신들에 대한 노인돌봄시스템을 구축하는 일 등 두 가지를 꼽았다.
김씨는 이날 오후 오마이TV에 문 후보와 함께 출연 “두 가지 정책이 꼭 실현이 돼야 하고, 그래야 사람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하지 않겠나...
허위사실 유포… 트위터 팔로어수 많더니 눈에 뵈는 게 없나보네”라고 했고, 또다른 한 트위터리언은 “서서히 치매끼가 오나바. 분별력이 떨어지는~”이라며 공씨의 행동을 꼬집었다.
한편 최근 공씨의 리트윗 논란은 이번이 세번째다. 이전에 여수 엑스포 돌고래 쇼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리트윗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의 대선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