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염증에 의한 파골세포의 과활성을 차단해 염증성 골 파괴를 유의미하게 억제했다.
메드팩토는 MP2021을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과 골다공증 등 뼈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해 관련 임상을 진행하고, 향후 공동개발과 기술 이전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MP2021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이 물질은 자연살해(NK) 면역세포의 수용체 구조와 유사한 멀티체인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켜 만든 CAR-T 치료제 플랫폼 기반이다.
김 대표는 SynKIR-110이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뒤를 잇는 신약이 됐으면 하는 뜻도 피력했다. 현재 HLB그룹은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FDA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5월 간암 1차 치료제를 적응증으로 리보세라닙의 신약...
코드스템-DD(CordSTEM-DD) 등 주력 파이프라인에 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확대했음에도 제대혈 및 면역/줄기세포보관, 바이오인슈어런스, 유전체분석, 해외 헬스케어센터 컨설팅, IT 등 국내 사업의 호조도 거들었다.
차바이오텍은 올해 9월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 요통 세포치료제 CordSTEM-DD의 임상 1/2a상 최종결과를 발표하며 안전성과...
연구의 기반이 된 바이메디어(ViMedier) 플랫폼 기술의 CBMS는 제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로 과도한 면역반응으로 인한 염증성질환이나 장기 및 조혈모세포 이식 후 발생하는 거부 반응 치료에 사용된다. 바이젠셀은 CBMS의 비임상 시험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및 이식편대숙주질환에 대한 치료 효과를 증명한 바 있다.
김수언 바이젠셀 바이메디어...
최 박사는 “앞으로 알츠하이머병 치료 패러다임은 질병 조절 치료에 있다”며 “다중기전 약물인 GV1001은 항염, 항산화, 미토콘드리아 보호, 뇌 내 면역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질병 조절 약물로서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이어 "GV1001은 미세아교세포와 성상교세포에 존재하는 성선자극호르몬...
내 면역 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나타내는 질병 조절 약물로서 새로운 알츠하이머병 치료 접근법을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밝혀진 약물 작용기전에 대해 "GV1001은 미세아교세포(microglia)와 성상교세포(astrocyte)에 존재하는 성선자극호르몬 방출호르몬 수용체(GnRHR)에 결합해 뇌 내 염증 (neuroinflammation)을 억제한다"라며...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로 ABL103이 삼중음성유방암(TNBC)를 포함한 유방암 및 난소암 등에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ABL103은 B7-H4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한다.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 중인 다른 4-1BB 기반 이중항체와 마찬가지로 B7-H4가 발현된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에서만 4-1BB 다량체가 형성돼 면역 T 세포의...
실제 비임상 실험에서도 ABL103은 B7-H4가 발현된 종양미세환경에서 강력한 4-1BB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암세포의 완전 사멸과 동종 암세포의 재발 억제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PD-(L)1 치료제 개발에도 여전히 새로운 차세대 면역항암제에 대한 수요가 크다. ABL103이 그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루푸스는 면역세포들의 과도한 활성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으로 신체의 다양한 기관에서 염증, 발열, 통증 등을 일으키는 전신성 질환 중 하나다. 지금까지는 기본적 증상 억제 치료제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와 항말리아제를 사용하고, 장기적으로는 전신 스테로이드 투여와 함께 면역억제제로 치료했으나 부작용과 낮은...
회사에 따르면, 킴리아, 에스카타, 카빅티 등 혈액암 치료를위한 CAR-T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았지만, 고형암의 경우 아직 FDA 승인을 받은 CAR-T 치료제가 하나도 없다.
더욱이 다국적 제약사들이 만든 항체의약품의 PD-L1 항체단편(scFv)을 면역세포 제조에 사용할 경우, 항원과의 강한 결합으로 인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한미약품 관계자는 “항종양 효능 극대화와 함께 안전성까지 개선된 HM16390은 단독요법은 물론 면역관문 억제제 병용 시 종양미세환경을 변화시켜 치료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암 환자에게 대안이 되는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엠디앤더슨 암센터는 “에스티큐브가 개발한 플랫폼은 항암 치료의 발전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효율적”이라며 “BTN1A1이 방사선 병용 치료에 효과가 기대된다는 이번 연구결과는 항암 치료 전략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고 발표했다.
항암의 대표적 치료방법 중 하나인 방사선 치료는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동시에 면역체계의...
로라 존슨(Laura A, Johnson) 박사와 준 슈(Jun Xu) 박사는 최초의 메소텔린(MSLN) 표적 KIR-CAR-T 세포 치료제(SynKIRTM-110)를, 기존 CAR-T 세포치료제에서 항암효과가 없었던 환자유래 중피종(mesothelioma)을 이식한 면역결핍마우스(NSG) 모델에서 평가한 항종양 효과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번 베리스모의 데이터는 SynKIR-110의 항암 효능이 투여...
김용만 엔케이맥스 연구소장은 “HER2 CAR-SNK02의 치료 효과와 배양ㆍ냉동보존에 대한 기술력 모두에서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특히 트라스트주맙의 효과가 제한적인 HER2 발현이 낮은 암세포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은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엔케이맥스는...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 ‘GEN-001’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글로벌 파트너링 탐색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GEN-001’은 현재 MSD(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독일 머크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각각 병용투여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바이오 유럽의 디지털 프레젠테이션 기업으로 선정됐다. AI 신약 개발...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BBT-207’의 환자 대상 항종양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1/2상 첫 환자 투약을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시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3세대 EGFR 저해제 중 하나 이상으로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비소세포폐암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탐색하고, 혈액 속 종양 유전자를 통해...
구아핑 가오 교수는 30년 이상 유전자치료제를 연구해 왔으며, AAV7, AAV8, AAV9를 발견해 치료제를 개발한 과학자로 AAV 연구개발 분야 권위자다. 미국 유전자·세포 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메사추세츠주 정부에서 출자한 호라이 유전자 치료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미국 생명공학기업 보이저 테라퓨틱스(Voyager Therapeutics), 아드레나스...
기존에는 오가노이드 분화를 위해 쥐의 암세포 유래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 및 감염과 같은 위해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인체 적용 치료제 개발의 난제로 지적돼 왔다.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쥐의 암세포 유래 물질 대신 리제닉스를 활용해 해당 문제점을 해결, 신속한 임상시험 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정상에 가까운...
기존에는 오가노이드 분화를 위해 쥐의 암세포 유래 제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 및 감염과 같은 위해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인체 적용 치료제 개발의 난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회사측은 금번 협력을 통해 쥐의 암세포 유래 물질 대신 Regenix®를 활용해 해당 문제점을 해결, 신속한 임상시험 진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정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