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세 가맹점주에 피해 전가 지적'포인트 털이' 당한 업주 호소 글 올리기도
“OOO XX 지점 아직 결제됩니다.”
12일 머지플러스 포인트 판매 중단 및 사용처 축소 공지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피해액을 알리며 참담한 심정을 호소하는 이용자가 있는가 하면, 아직 머지포인트 결제를 받아주는 업체들의 상호와 위치를 공유하며 잔여 포인트를 ‘털어’버리려는...
나오려는 직원과 막는 고객, 탈출극 펼쳐지기도권남희 머지플러스 대표, 현장 찾는다더니 결국 무산
“새벽부터 나왔는데 동의서를 어디다 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직원도 없고 이걸 내도 과연 환불을 받을 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13일 찾은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는 ‘아사리판’이었다. 고객들은 환불금을 받아내기 위해 다닥다닥 줄 서 직원들을...
머지포인트, 전자금융업 미등록 문제로 사업 축소환불 요청 몰려들자 홈페이지 공지그러나 본사 찾은 항의 고객 먼저 환불해주고 있어환불 시 작성하는 합의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
머지포인트 사태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머지포인트 사업장을 찾아 환불을 요구한 고객들에게만 일정 금액을 환불해 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된 것. 이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머지포인트가 서비스를 축소하고 이용자들의 환불 요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본사로 이용자들이 몰려들며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일부에서는 직원들과 이용자 간의 몸싸움도 발생하기도 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머지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 본사 5층에는 환불을 요구하는 이용자들과 직원들, 경찰 등이 뒤섞여 있다. 환불해달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이용자와...
머지포인트가 서비스를 축소하고 이용자들의 환불 요청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 측이 환불금을 전액 돌려주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회사 측의 일방적인 서비스 축소에도 불구하고 부담을 이용자에게 떠넘긴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3일 이투데이 취재결과 머지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 본사에는 현재 환불을 요구하는 이용자들이 본사로 모여들며...
“머지포인트 피해 자영업자에 폭탄돌리기?”머지포인트 털기 논란
포인트 판매가 중단되고 사용처가 대거 축소된 머지포인트 이용자 중 일부가 얼마남지 않은 머지포인트 가맹 업체에서 대량 결제를 하는 등 ‘폭탄 돌리기’식 포인트 털이를 했어.
12일 머지플러스의 포인트 판매 중단 및 사용처 축소 공지가 뜬 이후,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아직 머지포인트...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한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가 본사에 찾아온 이용자 일부에게 환불금 일부를 지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가입자 수백명이 머지포인트 본사로 몰려들었다. (관련기사 - [단독] 머지포인트, 본사 항의한 고객에게 “환불금 60% 줄테니 알리지 말라”)
1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머지포인트는 머지포인트 본사를 방문한 일부 이용자에게 '외부에...
머지포인트 측의 환불정책을 살펴보면 머지머니는 구매가격의 90%, 머지플러스 구독료는 할인금액 차감 후 90%를 환불해준다고 공지돼 있다. 그러면서 환불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만 환불을 진행한다고도 알렸다.
하지만 동의서 서명 후 60% 환불 소식이 알려지면서 피해자들은 현장을 방문해야만 환불받을 수 있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식음료 업계에서 ‘무제한 20% 할인’ 서비스를 내세우던 머지포인트 애플리케이션(앱)이 포인트 판매를 돌연 중단하며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머지플러스 측은 오후 6시에 재공지하겠다고 알리며 카카오플러스 친구 채널을 통해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12일 회원들에게 발송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기존 카카오플러스가 전...
국내 편의점과 마트, 음식점 등에서 20%가량의 할인 혜택을 주는 상품권으로 인기를 끌던 ‘머지포인트’가 12일 돌연 판매를 중단하고 사용처를 축소했다. 운영사인 머지플러스 측은 금융당국의 유권 해석에 따라 전자금융업 등록을 위한 절차라고 해명했지만, 법조계 일각에서는 사기 성립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머지플러스 “최대한 빠르게 환불 진행…4분기...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의 갑작스런 서비스 축소 사태와 관련해 소비와와 가맹주들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조사에 나서 달라는 청원이 등장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12일 '머지포인트 사기'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는 "머지포인트 사태에 대해 해결을 촉구하고자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언젠가 터질 것 같았다”머지포인트 먹튀 논란
포인트를 충전하면 20% 가까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새로운 전자화폐로 각광받던 머지 포인트 판매가 중단 됐어. 결제처도 소수 음식점으로 줄어들었어. 4분기 내 서비스를 정상화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용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어.
11일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서비스가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불 수...
포인트 충전 시 20% 수준 할인 혜택을 제공해온 머지포인트가 당분간 서비스를 축소한다고 밝히면서 이용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갑작스러운 서비스 축소 결정에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먹튀’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11일 저녁 공지를 통해 “머지플러스 서비스가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볼 수 있다는 관련 당국 가이드를 수용해...
KB국민카드가 할인 결제 모바일 플랫폼 ‘머지포인트(mergepoint)’와 업무 협약을 맺고 머지포인트가 운영 중인 정기구독 서비스 관련 특화 혜택 등을 담은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사가 선 보일 상업자표시 신용카드 ‘머지 PLCC’에는 머지포인트 정기구독 서비스 특화 혜택과 머지포인트 제휴...
6일 발표된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선 백신 접종을 원하는 미국인이 60%를 기록해 9월보다 9%포인트 늘었다.
전문가들은 인구의 60~70%가량이 코로나19에 내성을 가져야 집단 면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따라서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그만큼 집단 면역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 NYT는 “실제 사람들이 백신을 맞으면서 회의론이...
흥국증권은 최대 3000포인트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코스피 3000시대가 머지 않아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감의 근거는 상장사들의 ‘실적 회복’이다.
◇내년 코스피 순이익 45.9%↑=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내년 코스피 당기순이익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는 125조5284억 원으로, 올해 추정치(86조323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