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국투신운용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채택하면서 주요주주로 있는 상장사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곳은 총 13곳이다.
여기에는 신세계, SBS콘텐츠허브, SBS, 케스텍코리아, 대창단조, 텔레칩스, 제일기획, 태영건설, 만호제강, 덕산하이메탈, 이상네트웍스, 이노션, 호텔신라 등이 해당된다.
완료"
△만호제강, 23일 주주총회 개최
△[답변공시] 흥아해운 "최근 시황변동 특이사항 없다"
△지역난방공사, 23일 본사서 주주총회 개최
△대우건설, 카타르 도로공사 낙찰통지서 접수
△미원화학, 기취득 자사주 4만주 소각
△보광산업, 1149만주 무상증자 결정
△비보존, 3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대화제약, 179억 규모 의약품...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를 형성하면서 코스닥 지수가 약세권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가 부담권에 있지만 시장의 체질 개선과 대형화라는 긍정적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아직 초입단계인 반도체나 증권업종등 종목 선별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여전히 시장에 투자할 종목은 많을 것이란 판단이다.
저가매수에 초점을 둔다면...
에리트베이직(4.22%), 체시스(2.71%), 아세아텍(2.63%), 양지사(2.55%), 효성오앤비(1.29%), 만호제강(1.17%), 세원정공(0.33%) 등은 기말 배당을 준비 중이다.
기업 배당은 투자자 입장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국내 기업의 배당 성향이 지나치게 낮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있다.
국내 기업의 배당수익률은 2004년 2.3%까지 높아졌지만 2005년 1.5%로 급감한 이후 지난해 0....
만호제강은 1억1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지난 2012년 3분기보다 92.0% 감소한 반면, 신성통상은 208억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6.3% 증가했다.
한편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 569곳 중 502곳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1분기 영업이익은 25조79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줄어들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