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희림)는 동아프리카의 잔지바르 산업통상부와 마이스단지 마스터플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림은 7월 본 프로젝트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으며, 10월 25일 마스터플랜 패키지를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잔지바르에 60ha 규모의 마이스단지(MICE)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스터플랜에는 국제...
또 잠실 스포츠·마이스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과 연계해 민자수영장, 보조경기장을 조성해 체육시설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주경기장에 한강 물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인 '수열 에너지'를 도입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냉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주경기장 냉방의 35%는 수열 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렇게...
마이스 단지로 개발 예정인 목동종합운동장·유수지와의 연결을 위해 국회대로 상부에 입체 보행 육교를 계획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주민의 다양한 삶을 담을 수 있도록 거리마다 특색있는 가로환경도 조성한다. 중심상업지구와 면한 목동동로변은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설정해 보행친화형 상업 가로로, 안양천과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는 수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마이스 업계의 세계적 권위지인 'M&C ASIA(Meetings and Conventions Asia)'에서 주최하는 스텔라 어워즈(Stella Awards)에서 '2023년 아시아 최고 포상관광 도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오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서 열렸다.
경기도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22년...
태영건설이 참여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올해 6월 총 사업비 6조3000억 원 규모의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전체 공사금액은 3조5000억 원이고 태영건설은 30%에 해당하는 1조 원을 수주했다.
지난달에는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이설 공사'를 수주했다. 총 공사비는 1조504억 원이고 태영건설은 지분율 20%로 참여했다. 태영건설은 이달에도 전주...
김충진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월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는 대한민국 미래 과학 및 로봇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마련된 청소년 문화 축제”라며 “로봇강국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로, 인천의 전략산업인 로봇산업을 마이스산업과 연계하여 세계적 첨단 로봇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주 실적에는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5월 총 사업비 6조3000억 원 규모의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약 2조 원 규모의 수주가 3분기 중으로 인식될 전망이다. 지난주에는 부산 해운대 핵심지인 중동5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총 사업비는 5401억 원 규모다.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은...
이정훈 연구단장은 접경지역 특구지정 청사진을 발표하며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되면 여러 가지 세제 혜택, 지원 부담금 감면 등을 받을 수 있어 굉장히 많은 기업이 여기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바이오 등 첨단기업을 유치해 탄소중립 디지털 도시를 만들고, 접경지역이 가지고 있는 국제적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광단지, 마이스...
글로벌 건축회사인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동아프리카의 잔지바르 산업통상부와 마이스 클러스터(MICE Cluster) 프로젝트 관련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코엑스 면적의 약 3배가 넘는 대지면적 60ha(헥타르)에 컨벤션센터를 비롯해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공공기관 등 마이스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한편, DL이앤씨는 국내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지난해 주택 사업에서만 총 6조3285억 원의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올해도 수주액 6조 원 이상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총 사업비 6조3000억 원 규모의 ‘백현 마이스’ 도시개발사업에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보건의료 분야 국내외 마이스 행사(학·협회, 콘퍼런스, 전시회 등)를 함께 발굴하고, 유치·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해심 아주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해심 의료원장은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는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연구중심병원인...
인천시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28차 IUGG에서 인천의 우수한 접근성과 문화·관광자원, 마이스(MICE)지원 프로그램 등을 앞세워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제29차 IUCC는 2027년 7월12~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4년마다 열리는 IUGG는 2003년 일본 개최 이후 이번에 20년 만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지역의 고유한 문화 관광 자원과 민간 부문의 국제 회의 시설을 활용해 고유의 복합적인 마이스 문화공간을 조성, 지역 마이스 산업 육성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주요 사업으로 복합지구 브랜드 개발, 비즈니스 역량개발, 지역 내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역내 교통 접근성 강화 사업 등이 추진된다.
국민관광부문에서는 강릉시의 ‘강릉 무장애...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매력을 갖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장소 경험을 주는 마이스(MICE) 행사 공간 중 선정된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기존 37곳이었는데, 이번에 공모를 통해 스카이31 컨벤션과 부산 피아크 등 15곳이 새로 선정됐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이름을 올리면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시설 개선 등 행사 유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코엑스에도 관광·마이스 목적지 서울의 매력을 소개하는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갤럭시 언팩은 전 세계 80개국에 동시 생중계되고, 라이브 스트리밍 조회수가 5000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파급력이 매우 높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가 관광·마이스 목적지 서울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환...
시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매력적인 K-컬처, 다양한 마이스(MICE) 인프라를 갖춘 개최지로서의 장점을 강조하며 세계대도시협의회 의장 및 이사회 도시를 설득했고, 회원 도시들이 참여한 총회에서의 승인을 통해 서울이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 세계대도시협의회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2002년 이후로 23년 만이다.
김기현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한 교수는 “현재 여수는 수소 생산능력 전국 2위로 전체 수소 생산의 34%를 담당할 만큼 수소 분야 잠재력이 크다”며 “여수시와 중앙정부 차원에서 그린수소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여수의 천연 관광자원과 관광 인프라를 활용해 마이스(MICE)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임영찬 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장은 “여수는 항공과...
국제교류복합지구는 코엑스~현대차 GBC(옛 한전부지)~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에 핵심산업 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과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주택공급 확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재지정은 불가피했다"며 "거래제한 등 우려의...
엘스 아파트 인근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이 일대는 과거 잠실 마이스(MICE) 개발 때문에 지정됐는데 지금까지 사업은 진척도 없다”며 “지금까지 목적에 걸맞지 않은 규제로 거래만 크게 줄어 답답하다. 규제 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자체 역시 이러한 주민 상황을 대변하며 서울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송파구는...
경기 성남시 분당 백현지구 ‘백현마이스’ 공영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심사과정에서 예비 평가위원 명단이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진통이 예상된다. 사업 공모에 참여한 민간 사업자가 문제를 제기하고 정치권 역시 검찰 고발을 예고하면서 의혹은 결국 수사를 통해 결론 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의혹을 제기한 한화컨소시엄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