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장기재생 플랫폼 개발과 코스닥 상장에 박차를 가한다.
인체 장기재생 플랫폼 개발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최근 11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기존 투자사였던 KB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해 한국산업은행과 데일리파트너스...
로킷헬스케어가 세계최초로 3D 프린터를 활용한 자가줄기세포 피부재생 시술법 임상에 나선다.
인체 장기재생 플랫폼 개발기업 로킷헬스케어가 오는 2월부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이데아성형외과 등과 협력해 ‘3D 자가줄기세포 피부재생 시술법’ 임상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자가 지방에서 분리한 줄기세포와 세포...
기업 부문에서는 로킷헬스케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로킷헬스케어는 피부 재생용 3D 프린팅 공정을 개발,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따른 수출 대체 효과도 149억 원에 이른다.
대화제약은 KEIT 원장상을 수상했다. 경구용 항암제 ‘리포락셀액’을 개발한 대화제약은 지난해 중국 제약사 RMX바이오파마와 2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로킷헬스케어는 지난 23일 열린 2018 한국약제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혁신기술상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학회 혁신기술상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의생명학교실 양수근 교수와 세종대학교 바이오융합학과 임수정 교수가 선정돼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기술상은 한국의 의료 및 약제 관련 연구, 기술 개발 및 학문 발전에 크게 공헌한...
회사 측은 "해당 자리에서 '바이오 3D 프린팅을 이용한 미래 헬스케어 기술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며 "우수기업 사례 선정을 기념해 위르겐 바르케 질란트주 경제차관이 로킷 한국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잘란트주는 헬스케어, IT, 전자상거래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최첨단 연구단지가 형성된 지역으로 4차...
유석환 로킷 대표는 “전 셀트리온 헬스케어 CEO의 경험과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을 융합해 세계 최첨단의 장기 재생의료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에 수출할 것”이라며 “의료비 절감을 위한 환자 맞춤형 인공 장기 시장까지 분야를 확대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헬스케어 서비스가 새롭게 적용될지도 주목되고 있다.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IoT와 연동하는 개방형 건강관리 플랫폼 ‘삼성 디지털 헬스’를 공개했다.
LG전자는 모바일 메신저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홈챗’을 보다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 스마트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