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MMA 파이터 송가연(22)이 로드 FC를 떠난 이유에 대해 성적 모욕, 비하와 협박이라고 밝히면서 로드FC 정문홍 대표(42)가 관심을 끌고 있다.
송가연은 최근 진행된 맥심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로드FC 정문홍 대표로부터 성적 모욕과 비하를 당했다"라며 "성관계 여부를 물어본다든가, 그걸 빌미로 협박하거나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를 했다...
로드FC와 분쟁을 치른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2년 만에 입을 열었다.
8일 남성지 맥심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송가연 선수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정문홍 로드FC 대표로부터 적나라한 성적 모욕과 인격 비하, 세미 누드 촬영을 강요당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전속 계약 해지를 두고 로드 FC와 약 1년 8개월에 걸쳐 법적 공방을...
김보성과 로드FC 측은 22일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자선경기 입장 수익과 대전료 전액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소아혈액종양병동 어린이학교 지원금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및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앞서 김보성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자선경기에서 베테랑 파이터 곤도 데츠오를 상대로 경기를 펼쳤지만, 안와 골절로 경기를 포기했다. 그는...
한때는 쌍절곤에 얼굴을 잘못 맞아 오른쪽 눈까지 실명될 뻔했다"고 말한 바 있다.
김보성은 왼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 6급으로, 오른쪽 눈도 고도 근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보성은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일본의 콘도 데츠와의 로드FC 035(ROAD FC 035) 스페셜 매치 웰터급 경기에서 오른쪽 눈 주위에 안와골절 부상을 당했다.
20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10일 로드FC에 데뷔해 일본 파이터 콘도 테츠오와의 경기에서 김보성은 '안와골절' 판정을 받아 수술이 필요했으나 오른쪽 눈의 시력을 지키기 위해 수술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보성 측은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더라"라며 "오른쪽 눈 마저 실명 당할...
'로드걸' 최설화를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대성이 해명에 나섰지만 로드FC 측은 박대성을 상벌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박대성은 지난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31 영건즈 라이트급 경기에서 김경표를 상대로 승리를 따낸 뒤 시상식 세리머니 포토타임 도중 로드걸 최설화의 허리를 감싸며 끌어안았다.
최설화는 크게 휘청이며 당황해했지만...
반면 김보성은 이날 로드FC(이종격투기) 경기에 데뷔했다. 경력과 전적을 따져 김보성이 절대 불리한 상황이었다. 경기에 앞서 곤도 데쓰오는 "연예인이 아닌가. 1분 안에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정작 경기가 시작되자 오히려 곤도 선수가 밀리기 시작했다. 시작과 동시에 두 선수는 주먹을 주고받았다. 김보성은 강한 펀치를 앞세워 절대 밀리지...
김보성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웰터급 특별 자선경기에서 일본의 곤도 데쓰오(48)와 선전을 펼쳤지만 1라운드 2분 30초 만에 오른쪽 눈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
공이 울리자마자 거침없이 돌진한 김보성은 주먹을 주고받았다. 곤도는 김보성을 넘어트리고 파운딩으로 몰아붙였다.
김보성은 파운딩을 견뎌내고 다시 일어나는 과정에서 곤도에게...
여배우 이시영도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 응원에 나섰다.
이시영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보성선배님과 정말 으리으리했던 촬영! 선배님 응원합니다. 우승할 수 있어요! 12월 10일 로드FC 데뷔전. 할뚜이따 우승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보성의 트레이드마크 '의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보성, 이시영의...
안재욱이 로드FC 데뷔를 앞둔 김보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재욱은 10일 자신의 SNS에 "ROAD FC 김보성. 드디어 오늘밤 장충체육관. 의리. 응원 해주세요"라며 "2016년 12월 10일 pm 8:00. 아 제가 다 떨려요"고 말했다.
안재욱은 이와 함께 머리를 짧게 깎고 트레이드마크 '의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보성의 사진을 올렸다.
김보성은...
10일 서울 중구 장충동체육관에서는 'XIAOMI 로드FC 35' 경기가 열린다.
이날 김보성은 일본선수 곤도 데쓰오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이번 경기는 김보성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처음 갖는 무대라 눈길을 끈다.
앞서 김보성은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 계체량 측정식에서 76.6kg의 몸무게로 계체량 측정에 통과했다.
김보성은 지난 9월 6일 서울...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최홍만이 중국 킥복싱 대회에서 판정패를 당했다는 소식에 "나라 망신, 로드FC 망신, 개망신"이라며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권아솔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홍만 172cm 중국선수에게 졌다. 국제적 망신 중에 개망신. 순시리 다음은 또 너냐?"라는 글을 올렸고, 7일에는 "휴. 진짜 짜증나서 잠 한숨도 못잤네....
앞서 권아솔은 최홍만과 저우진펑의 대결 소식에 "중국서 로드FC가 인지도 다 올려놨더니 딴데가서 중국 꼬맹이랑 이러네"라며 "의리도 없는 인간"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지난 4월에도 샤오미 로드FC 030 및 031 기자회견에서 "최홍만은 1라운드 10초안에 KO패할 거 같다" "운동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배우 김보성이 로드FC 데뷔전을 치르는 가운데 대결 상대 콘도 테츠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서울 청담동 로드FC 압구정짐에서 오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 공개 기자회견이 열었다. 이날 회견에는 김보성과 더불어 그의 대결상대 콘도 테츠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콘도 테츠오는 종합격투기 단체 ACF의 대표로...
배우 김보성이 50세의 나이로 '로드FC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김보성은 18일 오후 압구정 압구정 짐에서 진행된 '김보성 RODA FC 데뷔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늦깎이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보성은 지난해 6월 로드 FC와 계약하며 종합격투기 데뷔를 알렸다.
시각 장애를 앓고 있는 그는 가족의 만류에도 격투기 선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그는 2007년 프로에 데뷔해 스피릿MC, M-1, 글래디에이터, 로드FC에서 활동했으며, 2013년 로드FC 12 미들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둘희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결혼 축하드려요", "예비신부 내조 듬뿍 받으세요", "웨딩화보에서 달달함이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33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최홍만은 마이티 모에게 1라운드 4분 9초 만에 KO패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경기 초반부터 마이티 모의 공격에 끌려다니던 최홍만은 1라운드 4분께 마이티 모의 오른손 훅에 왼쪽 턱을 타격당하고 그대로 쓰러졌다.
이후 최홍만은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했고 심판은 마이티...
로드FC 경기를 하루 앞둔 홍영기(31, 압구정짐) 선수가 계체 직후 쓰러졌다. 경기를 앞두고 18kg 안팎을 감량한 탓으로 알려졌다.
2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블룸에서 로드FC 계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홍영기는 65.4㎏, 상대선수 히로토는 65.7㎏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홍영기는 계체 직후 그대로 쓰러져 주저앉았다.
페더급 경기를 치르기 위해...
'로드FC' 홍영기가 무리한 감량으로 인해 계체 통과 후 쓰러졌다.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로드FC 33' 공개 계체 현장에서 홍영기가 창백한 모습으로 등장해 65.4kg으로 계체에 통과했지만 그대로 쓰러져 주변 부축을 받고 퇴장했다.
홍영기는 "이런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최대한 회복해 내일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