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 모양이지 무릎 XX 주제에”이다영, 쌍둥이 언니에게도 폭언 의혹 제기
배구 선수 이다영이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에게 욕설과 막말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어.
관련 의혹은 9일 TV조선 단독보도에서 나온 메시지에서 시작됐어. 이다영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에는 “나가 죽어라”, “버림이나 받고 주변에 사람이 없다. 정신 차려라”, “무릎...
“전설의 1군 아니었어?”일본, 사우디에 0-1 패배… 최종예선 3경기 1승 2패
한국이 시리아를 2-1로 격파하며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일본은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배하며 월드컵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본은 8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지다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3차전 사우디를 상대로 0-1로...
“6시간을 따라다녔는데...”뷔페 못 먹게 해 친구 결혼사진 폐기한 사진사
친구의 결혼식에서 사진사로 나선 사람이 친구의 뷔페 금지 선언에 찍었던 웨딩 사진을 모두 삭제한 사연이 알려졌어.
5일(현지시각) 월드오브버즈 등 외신은 지난 9월 14일경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Am I The A**hole(내가 나쁜 놈이야?) 게시판에 해당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어....
“‘나랑 결혼해 줄래’ 현수막 달고 날았지만...”1명 사망한 이벤트용 경비행기 추락사고
캐나다에서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치던 경비행기가 이륙 15분 만에 추락해 승객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어.
5일(현지시각) CBC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경 해당 경비행기가 몬트리올 공원으로 추락해 승객 1명이 사망하고 조종사가 부상을 입었다고 해.
공원...
“분명 아무도 없는데...”공동묘지 길가서 사람 감지한 테슬라
아무도 없던 공동묘지 근처를 지나던 테슬라 차량 감지 센서에 사람이 인식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어.
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한 테슬라 운전자가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공동묘지 근방을 지나다 사람이 있다는 차량 감지 센서 알림을 받았다고 전했어.
운전자가 SNS에 공개한 당시 영상에는...
“혼자서 수십만 표도 거뜬”엠넷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부정투표 의혹 제기
투표 결과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번에는 부정투표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지난 9월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스플래닛999 투표조작 폭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어.
해당 글은 최근 방송 중인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굿바이 복싱”‘8체급 석권’ 파퀴아오 현역 은퇴
세계 유일 8체급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은퇴를 선언했어.
29일 파퀴아오는 개인 SNS를 통해 “복서로서의 내 시간이 끝난 것을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오늘 은퇴를 선언한다”며 “전 세계 팬들, 필리핀 국민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14분 분량의...
“용한 불임 치료사라더니...”직접 임신시켜 불임 해결한 베트남 불임 치료사
베트남의 유명 불임 치료사가 환자와 성관계를 통해 아이를 가지게 해왔다는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어.
베트남 현지 언론 VN익스프레스는 25일 박장성 륵응안현 경찰이 불임 치료사 A 씨를 강간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알렸어.
A 씨는 2015년 결혼 후 오랜 기간 자녀가 없어 자신을...
“찬성 63.45%”결국 해산되는 경희대 총여학생회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총여)가 결국 해산을 결정했대. 논의 과정에서부터 투표에 이르기까지 여러 논란을 낳았았지만 학생들의 투표결과 이같은 결론이 나왔어.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총여학생회 총투표관리위원회는 27일 총여 해산 결정을 위한 총투표 개표 결과를 공고했어. 결과는 찬성 63.45% 반대 36.55%로...
“암 투병 중인 친구 병원비 내줄 것”즉석복권 당첨자 감동 사연
복권 1등 당첨금을 투병 중인 친구에게 쓰겠다는 당첨자 인터뷰가 공개돼 화제야.
국내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지난 23일 스피또1000 58회차 1등 당첨자 A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훈훈한 소식을 알렸어.
A 씨는 “당첨 사실을 알고 제일 먼저 친구에게 전화해 함께 기뻐했다”고 말했어. 이어...
“서버 문제는 인기 게임의 필수요소?”디아블로2 출시 첫날...접속자 폭주에 접속 장애
신작 게임 '디아블로2 : 레저렉션'이 출시되자마자 장시간 서버 점검을 하는 등 유저들의 불편을 유발하고 있다고 해.
24일 자정(한국 시각) 미국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인기게임이었던 디아블로2(2000년 출시)를 리마스터한 디아블로2 : 레저렉션을 출시했어....
“경기 평점도 팀 내 최고”이강인,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이적 후 첫 골
이강인(레알 마요르카)이 팀을 옮긴 후 첫 번째 골을 신고했어.
23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이강인은 전반 24분경 왼발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어. 팀은 1-6으로 대패했지만, 이강인은 팀 내...
"육체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입 열 때마다 '구설수' 윤석열 발언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입을 열 때마다 논란에 휩싸이고 있어.
앞서 '주 120시간, 후쿠시마 원전' 발언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윤 전 총장은 이번에 "육체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라는 발언과 함께 "많은 학생들이 인문학을 4년이나 공부할 필요가...
조성은 "임금체불 허위사실…마세라티는 형편 되니 탄다"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가 회사 직원의 임금 체불 의혹을 전면으로 반박하고 나섰어. 아울러 마세라티 차량에 대해서는 "경제적 형편이 되니 탄다"고 밝혔어.
조성은 씨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질을 훼손하기 위해 보도되는 내용을 미리 바로잡기...
“돈나무 언니 돌아왔구나”캐시 우드, “비트코인 5년 내로 10배 오른다” 주장
기업과 기관투자자들이 코인 투자 비중을 늘린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최소 10배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이 나왔어.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는 현지시각으로 1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은...
탈레반, “대학 강의 남녀 따로 듣게 할 것”
여성인권을 보장하겠다던 탈레반이 남녀가 같은 대학 강의 듣는 것을 금지하고, 히잡을 의무화하는 등의 교육지침을 발표해 ‘무늬만 여권 존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12일(현지시간) 가디언, BBC 등 주요 외신은 압둘 바키 하카니 아프가니스탄 고등교육부 장관 대행이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 고등 교육 방침을...
7만 관중이 외친 “호우”맨유 이적 첫 경기 멀티 골 활약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온 호날두가 복귀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어.
11일(현지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를 만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골을 바탕으로 4-1 승리를 거뒀어.
이날 경기는 호날두의...
“4년에 한 번이라 특별한 건데...”FIFA 월드컵 2년 주기 개최 추진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을 2년마다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9일 APF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을 2년마다 열지를 올해 안으로 정해야 한다”며 “현재 2024년까지 A매치 일정이 확정된 상태라 그 이후 일정을 잡기 위해서는 올해 안에 결정이 돼야...
“드라마 때문은 아니다”D.P. 병사 내년부터 폐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를 통해 유명해진 탈영병 체포조 DP(Deserter Pursuit) 병사 보직이 올해를 끝으로 사라진다고 해. 병사를 수사 업무에서 배제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이야.
지난 8월 31일 국회에서는 군사법원법 개정안이 통과됐어. 해당 법안에는 군사법경찰관의 명령을 받아 수사를 보조하는...
“이것이 K-매드맥스”충남 갯벌 배경 ‘머드맥스’ 영상 화제
충남 서산 오지리를 배경으로 한 ‘머드맥스’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어.
지난 3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에는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시즌2의 서산 편을 공개했어.
1분 28초 분량의 영상에는 서산 오지리 주민들이 경운기를 타고 갯벌을 누비며 바지락 채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