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스템반도체 솔루션 전문기업 라닉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9월 코스닥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라닉스는 이번 상장에서 총 16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8000~1만5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128억 원~168억 원이다. 29ㆍ30일 양일간 수요예측이 진행되며 9월 5ㆍ6일 청약을 거쳐 9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셀리버리와 카페24도 각각 공모가 대비 81%, 8.24% 급등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특례상장을 통한 다수의 기업 상장이 예정돼 있다. 사업모델 특례상장 2호 기업으로 캐리소프트가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라닉스와 올리패스도 성장성 추천 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계획이다.
현재 기술특례 상장심사 중인 회사도 캐리소프트, 레인보우로보틱스, 미디어젠, 올리패스, 라닉스, 자비스 등 6곳이다.
기술특례 상장사의 수익률도 양호한 편이다. 이들 기업의 14일 기준 종가는 공모가와 비교해 4개사가 더 높았고 평균 수익률은 5.5%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상장이 하반기에 몰리는 점을 고려하면 기술특례 상장사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지난 3일 제너럴바이오와 반도체 제조업체 라닉스가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날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2만500원(5.13%)으로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고,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도 5만9000원(4.42%)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9750원(-1.25%)으로 밀려났으나, 종합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