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월드투어가 잠정 중단됐지만, 유일하게 한국에서 공연을 계속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온라인 공연 시리즈로 'MMCA 라이브'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과천·덕수궁·청주 4개 관의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3개(과천, 서울, 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개(본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 본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등 13개 시설이 이날 오후 6시부터 6월 14일까지 휴관한다.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문화재청을 대표하는 궁궐왕릉 행사인 궁중문화축전은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조선 5대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경희궁)에서 개최한다.
'무형문화재 전시·공연'(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재 야행'(전국 36개소), '문화유산축제·야간체험'(궁궐·현충사), '무형유산 축제 및 공연', '문화재 특별 전시', '문화재 발굴·수리 현장 공개'(발굴 현장...
한편 이번 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막했다. 지난 3월 30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6일 오전 기준 6만3959회 시청됐다. 국현의 온라인 영상 중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7월까지 국현 덕수궁관에서 열지만, 국현은 안전 관람을 위해 온라인 예약을 받는다.
어린이 박물관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회차당 7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국립현대미술관도 6일부터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개 관을 부분 재개관한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대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객 신청을 받는다. 단체 관람은 받지 않는다.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BMT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5월 11일~12일 서울시청 정보통신보안담당관(중구 덕수궁길15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3층 공공와이파이팀)에 직접 방문해 참가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5월 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BMT에 대해 소개하는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덕수궁, 숭례문, 서울로7017 등 세종대로의 대표적 명소를 걷는 길로 연결하고 조경, 역사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접목해 한국판 ‘샹젤리제’를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로 공간 재편 사업의 핵심인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km 구간 공사를 연말에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로 공간 재편 사업은 차로 수나 폭을 줄여...
이어 ‘해파랑길(9.7%)’, ‘지리산둘레길(8.0%)’, ‘덕수궁산책길(5.9%)’, ‘두물머리길(5.8%)’ 순이다. 상위 10위 이내에 새롭게 진입한 걷기여행길은 ‘두물머리길’과 ‘남산둘레길(4.8%)’, ‘소양강둘레길(3.5%)’이다.
걷기 여행길 이용행태 조사에서는 ‘가족(50.8%)’ 및 ‘친구(33.0%)’ 단위 방문객이 많았다. 혼자 여행하는 경우는 17.7%로 2018년(5.0...
서울 덕수궁길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에 오프라인 상영관을 열고 연말까지 매월 2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KT는 국민들이 매일 다양한 독립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용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트무비살롱에서는 이달의 테마에 맞춰 매월 30여편씩 연말까지 200여편의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중에는 히든픽처스가 선정한...
야간 관광 100선으로 최종 선정된 곳은 덕수궁 돌담길(서울), 달맞이언덕 문탠로드(부산), 김광석 다시그리기길(대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 대동하늘공원(대전), 시티투어 생태탐방(울산), 별마로천문대(강원), 서산해미읍성(충남), 중앙탑 일원(충북), 여수 해상케이블카(전남), 전주 문화재야행(전북), 통영밤바다 야경투어(경남), 월영 야행(경북), 라이트 아트...
9~10월 뚝섬ㆍ덕수궁돌담길 등에서 열리는 ‘인서울마켓’에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별판매존도 설치ㆍ운영한다.
코로나19 피해 접수부터 금융ㆍ세제ㆍ지원정책과 관련한 상담을 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 전담 상담창구’도 지난달부터 운영 중이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와 수익 영리...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창덕궁과 덕수궁에 비접촉 수표방식인 전자검표시스템을 도입해 시범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자검표시스템은 관람권에 입력된 정보(바코드ㆍQR코드)를 활용해 관람객 입장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관람객이 직접 관람권의 바코드ㆍQR코드를 스캐너에...
정동 일대는 대한제국의 황궁인 덕수궁이 있던 곳으로 근대종교, 교육, 의료 등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고 세계열강의 외교공관이 활동한 우리나라 근대화의 중심 공간이다.
서울시는 역사문화자산의 보전과 활용, 지역 주체 간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정동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회복하고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이제 고궁에 직접 가지 않아도 내 휴대전화로 덕수궁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이 5G 대표 기술인 AR(증강현실)기술을 기반으로 내 손위에서 볼 수 있는 ‘3D 덕수궁’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AR 덕수궁’은 우리의 문화유산인 ‘덕수궁’에 AR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해 이용자들이 직접 가보지 않고도 덕수궁의 전경을 스마트폰을 통해 상세히 둘러볼 수 있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국립대구박물관, 국립세종도서관 등 3곳은 이미 휴관에 들어갔다.
예술의전당은 전날 긴급공지를 통해 "문체부 코로나 심각단계 조치 사항으로 '예술의전당은 일주일간 기획 공연·전시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은 공연ㆍ전시 공간을 임대한 기관·단체·업체 대표 등에게도 이날부터 3월2일까지...
옥상에서 바라보면 오른쪽으로는 덕수궁이, 왼쪽으로는 국내 유일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간직한 서울성공회 성당이 내려다보인다. 정면에는 세종대로와 서울시청, 작년 3월 개관한 서울 도시건축전시관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이에 서울시와 대한성공회 서울교구는 6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내 ‘양이재’에서 ‘세실극장 및 정동 역사재생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