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는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내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소설 '설국'의 작품 속 배경지로 떠나는 '설국문학기행'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설국문학기행'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저서 '설국'의 배경지인 일본 니가타현 유자와를 중심으로 작품 속 배경지를 직접 답사하며 책 속의 감동을 만나보는 해외문학기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행에는 고운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행복한 김장 나눔행사’에는 한화토탈 임직원과 가족들, 합작사인 프랑스 토탈사 외국인 임원, 서산·대산지역 새마을지도자회 지역주민과 서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새터민, 다문화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한화토탈은 올해 김장나눔 행사에 필요한 김장김치 2만 포기와 고추가루, 마늘 등 농산물 일체를 서산 및 인근지역에서 전량...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은 2007년 10월 ‘다솜이재단’으로 전환돼, 같은해 11월 에는 정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1호 인증을 받았다.
한편, 교보생명은 대산농촌재단, 대산문화재단, 교보교육재단 등 3개의 공익재단 운영과 함께 국민체육진흥,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충남 대산에서 매년 10억원 규모의 지역 쌀을 사들여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으며, 지역 어촌을 살리기 위해 삼길포 일대에 매년 2억원 상당의 우럭 중간 성어를 10년 넘게 방류해 오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1억원의 장학금을 적립하고 5000만원은 학업우수자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 공연, 프로축구...
교보생명의 문학 후원은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대산문화재단은 민족문화 창달을 강조했던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뜻에 따라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1992년에 설립됐다. 현재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은 교보생명 최고경영자(CEO)인 신창재 회장이 맡고 있다.
교보생명은 재단을 통해 창작문화 창달, 한국문학의 세계화, 장학사업...
교보문고, 대산문화재단과 연계해 '문학을 읽다', '역사를 거닐다', '철학을 느끼다'라는 콘셉트로, e-북(book)과 인문학 강연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자녀교육, 여행, 독서, 주거 등 '3040세대' 니즈를 인문학과 연계한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인문학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이 지식·문화...
교보문고는 21일 “대산문화재단과 2016년 1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4일 동안 ‘설국문학기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 작품 속 배경지인 일본 니가타현 유자와를 돌아보고 일본 유명 작가와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설국 문학기행’은 ‘설국’작품 속 배경지인 유자와 지역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소설의 풍경을...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서울특별시가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 낭독회 행사인 수요낭독공감의 특별기획으로 준비됐다. ‘가을에는 누구나 시인이 된다’를 주제로 미니 강연과 대담, 시 낭독, 밴드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김정균(김거지)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하는 낭독공감 북콘서트는 △1부 정호승...
나는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제1회 교보 손글쓰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손글씨의 소중함을 다시 절감했다. 2275명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는 아동, 청소년, 일반 등 세 부문별로 7점씩 총 21점이 선정돼 28일부터 한 달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전시되고 있다.
심사를 하면서 손글씨에 대한 응모자들의 낯섦과 두려움을 먼저 읽을 수...
교보생명이 대산문화재단과 손잡고 2002년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이번 참가학생들은 중앙아시아 대륙을 탐방하며 스탈린의 강제이주정책으로 혹한의 황무지에 버려진 카레이스키(고려인)의 삶의 터전을 둘러본다.
고려인의 첫 정착지인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의 바슈토베 언덕, 고려인의 집단 거주지였던 우즈베키스탄 시온고 마을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스스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나눔이 재생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대산농촌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교육문화재단 등 3개의 공익재단 운영과 국민체육진흥,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익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한국문학을 후원하는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신 회장은 평소 시인, 소설가 등 문학계 인사들과 폭넓게 교류하고 있다.
한편, ‘고객보장대상’ 시상식은 지난 1년 동안 고객보장을 위해 땀 흘린 재무설계사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92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2회 대산문학상 수상자로 시 부문에 ‘체 게바라 만세’의 박정대 시인, 소설 부문에 ‘아들의 아버지’의 소설가 김원일씨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평론 부문에서는 ‘폐허에서 꿈꾸다’의 남진우 명지대 교수, 번역 부문에서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불어로 번역한 엘렌 르브렝씨가 각각 뽑혔다.
박정대...
문화 지원의 기초기반이 부족하던 1960년대 본격적 문화예술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문화재단 설립이 시작됐다. 이를 바탕으로 1990년대까지는 주로 문화시설 건립·음악영재 양성 등 정통 클래식 문화의 인프라 구축에 집중됐다.
이후 2000년대 들어 분야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등장한다. 국내외적으로 일반인들이 문화예술을 쉽게 체험하는 기회가 확대되고, 아동...
‘염상섭 문학의 밤’은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의 8월 행사로, 한국작가회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작가 소개, 작품 낭송, 공연 등을 통해 횡보의 삶과 문학을 읽는 시간을 가지며, 고영직 평론가와 이민호 시인 등을 초청해 횡보를 통해 본 서울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횡보는 사실주의 문학을 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저소득층 아동 60여명을 초청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꿈 망원경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첫 날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을 견학한 후 천안 상록리조트로 이동해 2박 3일 동안 꿈 찾기에 나섰다. 아이들은 먼저 전문가의 도움으로 자신의 성격 유형과 적성을 파악하고, 꿈을 구체화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보생명이 대산문화재단과 손잡고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올해 대장정은‘청년이여, 대륙의 북방으로 가자! 우리의 기원이자 가장 강성했던 삶의 터전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7박 8일간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중국 대륙을 탐방하며 고구려와 발해의 찬란했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우리 민족의 기상과 도전정신을...
많은 작가들을 대중에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독자와 작가가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올해는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와 연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
광화문 목요 낭독공감은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이 공동 진행하는 ‘책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작가와 독자가 눈높이를 맞춰 격의 없이 대화ㆍ소통하는 문화이벤트이다.
특히 신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대산문화재단은 창작문화 창달, 한국문학 세계화, 장학사업, 기획사업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문학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이 재단은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뜻에 따라 1992년 ‘민족문화 창달’과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재단의 대표 사업으로는 한국 최대의 종합문학상인 ‘대산문학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