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사인 대동모빌리티의 전기 이륜차 기술을 활용해 제주 관내 관광용 스쿠터를 배터리 교환 방식 친환경 전기 스쿠터로 교체하고 충전스테이션을 보급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제주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산업과 연계해 스마트 관광도시로서 제주의 브랜드를 강화하고자 한다.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대동의 4대 미래농업 사업의 기술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에...
대동은 ‘미래농업 리딩기업’ 비전을 선포하고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서비스 로봇 등을 4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래 사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농업 솔루션 플랫폼 ‘대동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앱)을 육성하고 있다.
나영중 AI플랫폼 사업부문장(상무)은 “한국 농업이 새로운 세대를...
대동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부문에서의 성과도 내년 실적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대동은 최근 자율작업과 수확량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한 하이테크(Hi-Tech) 6조 콤바인 ‘DH6135-A’를 출시하며 이앙기-트랙터-콤바인으로 이어지는 자율작업 농기계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콤바인은 작업자의 운전과 작업 제어 없이도 농경지 환경에 맞춰...
권 연구원은 “자율주행 3단계 국가시험을 통과했는데 국내 경쟁사 대비 선제적으로 통과한 만큼 자율주행 관련된 기술력이 비교우위에 있다고 해석 가능하다”며 “포스코와 특수환경용 임무수행 로봇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으로 대동의 자율주행 3단계 기술력과 무거운 무게를 이동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기술이 결합됐다”고 강조했다.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대구시가 추진하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완성차 부문 앵커기업으로 선정돼 대구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모빌리티 모터 시장에서 국가 및 지역 차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사업이다. 대구시는 전동화 부품기업이 집적해 있는...
대동은 포스코와 함께 제철소 내에서 작업자의 이동과 물류 운반 등의 목적으로 필요한 모빌리티 솔루션의 발굴 사업도 추진한다. 현재 모빌리티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배터리 교환식 전기 스쿠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LSV(Low speed vehicle), 배송 로봇 등의 대동 제품들을 제철소 환경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해서 도입하는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현재 모빌리티 사업으로 추진 중인 배터리 교환식 전기 스쿠터, 자율주행 모빌리티 LSV(Low speed vehicle), 배송 로봇 등의 대동 제품들을 제철소 환경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해서 도입하는 방안을 공동 모색한다.
대동 이종순 프로덕트 생산개발부문장은 “대동그룹은 미래사업으로 기존 농기계와 건설장비의 스마트화를 꾀하고, 전동화·지능화·자동화가 된 모빌리티...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대구시 수성구 대구미술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율 주행과 원격 관제 기능을 탑재한 2대의 도슨트 체어로봇을 활용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자동화 · 전동화 · 지능화 등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연구하면서 △초소형 △소형 △중형 △대형 △E...
또 독일어권 국가 및 빅마켓 국가 거점화, 중대형 트랙터 시장 점유율 확보, 모빌리티 및 농업 로봇의 유럽 시장 공략 검토를 추진할 방침이다.
북미에서는 중대형 트랙터 매출 확대 일환으로 북미 조립 라인 증설과 캐나다 법인 창고의 확장 이전으로 제품과 부품의 현지 공급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 이를 통해 북미 현지에서의 트랙터의 작업기 및 옵션품의 연...
이번 추가 지정을 포함해 전국 15개 시·도, 24개 지구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남성은 지난해 아마존 차량용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 오토’를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개발해 AI·자율주행 관련주로 주목받았다.
이밖에 조선내화(24.75%), 미래산업(24.29%), 코오롱인더(22.99%), 금호에이치티(21.76%), 동국홀딩스(21.25%) 순으로...
원유현 대동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고 미래 사업을 준비하며 불확실성을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대동그룹은 3단계 자율주행 트랙터‧콤바인, 배터리 교환형 전기 스쿠터, 천연물 생육 레시피 등을 선보여 애그테크‧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유현 대표는 “지난 3년간 미래사업의 기틀을 만들었고, 앞으로의 3년은 대동과 그룹사가 애그테크과 모빌리티 부문의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더 세밀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속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선 원 이사 재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이 같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 대동모빌리티의 생산총괄부문장을 맡기도 했다.
대동기어는 1973년 설립된 국내 최초 농기계 파워트레인 제조 기업이다. 현재 농기계, 산업장비, 자동차의 주요 동력 전달 부품인 트랜스미션, 변속기, 기어류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대동기어는 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에 필요한...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AWS 사업총괄 대표는 “국내 농업 시장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모빌리티와 스마트팜, 스마트 농기계 등의 부문에서도 협력하며 미래 농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재 대동애그테크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플랫폼 기술 내재화 및 고도화에...
원유현 대동 대표는 “지난 3년은 농기계에서 미래농업 기업으로의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였는데, 애그테크·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업 모델과 경쟁력을 구축했다”며 “올해부터는 3대 미래사업으로 만든 자율작업 농기계, 스마트파밍 솔루션, 전기 스쿠터 등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여 대동만의 성공담을 만들고 기업 가치를 더욱...
대동에 따르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팜 등의 3대 미래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하고 추진 속도를 높이기 위해 6개 직군, 40개 직무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구체적으로 △경영지원 △영업 △서비스 △제조 △상품R&D △IT·플랫폼 등 총 6개 직군에서 채용을 추진한다. 경영지원직군과 영업직군에서 각각 8명을 채용한다....
둘째 날엔 스마트 모빌리티를 사업을 영위하는 대동그룹 그룹사인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 투어와 스마트 농기계와 모빌리티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
원유현 대동 대표는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으로 지난해 약 10%의 국내 성장을 일군 대리점 대표들과 대동 임직원들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리점과 회사가 모든 분야에서 함께 지속 성장해 강한...
대동은 농기계의 무인화·스마트화·전동화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달 서울 서초구 대동모빌리티 서울사무소에 로보틱스센터를 연 바 있다.
로보틱스센터는 오는 2025년까지 농작물 자율운반을 위한 추종로봇, 경운·파종·수확 등 농작물 전 주기에 활용 가능한 전동형 로봇관리기, 실내용 배송로봇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추종 로봇은 환경 인식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