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이 금융기관을 퇴직한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영업권역 확대 등을 위한 기업영업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을 통해 금융기관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수도권 및 대전, 부울경 지역에 대한 영업력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대구은행 측은 설명했다.
지원 자격은 제1금융기관 영업점장...
DGB대구은행이 새해를 맞이해 특별 판매한 고금리 상품 '더쿠폰적금'의 가입 기간을 이달 19일까지로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더쿠폰예ㆍ적금 상품은 예금한도 5000억 원, 적금한도 160억 원인 1년제 연 6% 상품이다. 1월 2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달 말 더쿠폰예금이 완판된 데에 이어 더쿠폰적금 역시 이달 중순 조기 판매종료될...
연금 더 드림 라운지는 지난해 △CLUB1PB센터지점 △영업1부PB센터지점 △부산 International PB센터 △대구중앙지점 △광주금융센터지점 등 전국 5개 영업점 내에 오픈했다. 연금 관리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전 분야의 전문가와 연계한 하나은행만의 특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DGB금융지주는 1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으로 황병우 현 DGB대구은행장과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약 4주간에 걸쳐 숏리스트(2차 후보군) 선정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회추위원 및 외부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후보자 검증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회추위는...
DGB대구은행이 포항시 소재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 대상 자금 지원에 나선다.
대구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항시 희망동행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포항시,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 소상공인 ∙ 영세 자영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 신속히 자금을 지원해 상생금융을 실현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구은행과...
롯데건설은 최근에도 4대 시중은행 1조2000억 원, 증권 4000억 원, 롯데그룹사 7000억 원 등 총 2조3000억 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펀드를 조성했다.
롯데건설의 연내 본 PF 전환 예정인 우발채무는 1조4000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유 현금성 자산 약 2조 원을 고려할 때 해당 우발채무와 관련한 유동성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한기평은 판단했다....
대구에서는 대구은행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대구역 광장과 동명휴게소(춘천 방향)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한편 설 연휴 기간(9~12일) 중 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공과금 자동납부일이 있으면 연휴 이후인 13일로 자동 연기된다. 또 대출을 조기에 상환하는 경우 금융사와 협의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8일에 상환할 수 있다.
올해 JB금융과 DGB금융이 각각 핀테크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과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가운데 지난해 지방금융사 1위 자리를 지킨 BNK금융이 올해도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DGB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60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1조7768억 원과 비교했을 때 1727억 원(-9.7%) 감소한...
카카오뱅크는 이번 대구 신용보증재단 협약 보증 외에도 올해 다양한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오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세종 신용보증재단과 100억 원 규모 상생 협약 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경남 신용보증재단의 특별보증 대출 취급 은행으로 인터넷전문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한편,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S&P는 DGB그룹 내 대구은행에 대해서만 'A-, 안정적' 장기 신용등급과 'A-2' 단기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의 둔화로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대구은행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익스포저는 자기자본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다.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 PF 익스포저(채무보증 포함)는 사업 초기 단계의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비중이...
DGB대구은행의 이름이 시중은행 전환 이후 ‘iM뱅크’로 바뀔 예정이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후 비전으로 '전국의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뉴 하이브리드 뱅크'를 제시했다. 지역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의 장점을 고루 갖춘 은행이 되겠다는 취지다.
7일 대구은행은 전국단위 시중은행으로 고객에게 새롭게 각인되기 위해 사명을 ‘iM뱅크’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대구은행, 지난해 순익 전년 대비 6.2% 감소한 3639억 원
DGB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63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한 수준으로, 4분기 민생금융 관련 비용인식과 취약자산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영향이라고 봤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2.04%로, 전년 동기 대비 0.2%p 하락했다. 대구은행...
32년 만 새 시중은행 탄생 앞둬'증권계좌 부당 개설' 금감원 제재 수준 영향 주목
DGB대구은행이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본인가를 신청했다. 금융당국의 심사를 거쳐 본인가를 받으면 전국 단위로 영업하는 시중은행이 32년 만에 탄생하게 된다.
7일 금융위는 이날 대구은행이 은행업 본인가 신청을 제출함에 따라 심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롯데건설은 시중은행들과 2조7000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진행 중이다. 한국기업평가는 롯데건설의 신용등급을 'A+,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세계건설의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조정됐다. 신용등급은 'A'를 유지하고 있다. 분양경기가 저조한 대구광역시에 높은 의존도를 지닌 영향이다. 대구 본동 빌리브 라디체, 칠성동 빌리브 루센트...
DGB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63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한 수준으로, 4분기 민생금융 관련 비용인식과 취약자산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영향이라고 봤다.
비은행 부문 실적은 DGB생명을 제외하고 전년보다 부진했다. DGB금융 측은 부동산 PF사업의 연착륙을 위한 1007억 원 규모의 충당금 적립과...
DGB대구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동명휴게소(춘천방향)과 동대구역 광장에서 이달 8~9일 양일간 'DGB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동점포에서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교환 및 설봉투를 배부하며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 간단한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동명휴게소에는 무빙뱅크 1호 16톤 차량이...
그는 대구에서 곱창 가게를 운영 중이며 4채의 집과 1채의 건물, 땅 8개를 보유하고 있다.
80억에 이르는 재력의 비결로는 ‘투자’를 손꼽았다. 최명은은 “산업체 고등학교를 나와 17살 때부터 돈을 벌었다. 일찍부터 모아 놓은 돈을 25세 때 아파트에 투자했는데 그게 시작이었다”며 “점쟁이도 남편 복은 없어도 돈복은 있다고 하더라. 건물을 사거나 땅을 사면...
국민은행은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금융 상담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등 총 6개 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 전담 영업점도 운영한다.
아울러 현재 시행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신규 주택자금대출 이자율 2%포인트(p) 감면과 전세자금대출 연체 이자 면제 및 연체 정보 등록 유예도 지속한다.
'피해 예방 프로그램'으로 인기 작가 '키크니'의 웹툰을...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대구와 세종에 주택 착공 물량이 없는 것은 기존 공급 물량이 너무 많기도 하고, 집값 내림세가 전국 평균보다 더 가팔라 주택 사업자들이 착공을 안 하기 때문으로 본다”며 “반면, 서울의 경우 지가 상승과 수도권 정비사업 규제 등의 영향으로 착공이 막힌 곳이 많다. 이런 이유로 전국에서 착공 물량이 급감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