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직원들은 지난 2일부터 전국의 사회복지관과 아동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대주택단지를 방문해 명절 음식을 만드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변창흠 LH 사장과 LH 본사 나눔봉사단은 9일 진주평거2단지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홀몸어르신 등 입주민 250여 명을 위해 추석 음식을 대접했다.
아울러 LH는 진주 평거2단지를 포함한 경남지역 9개...
아름다운가게 숙명여대점과 용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용산노인종합복지관, 숙명여대 한국음식교육원, 혜심원과 파트너십을 맺어 용산구에 위치한 이주여성, 아동,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위치한 지역사업부 임직원들도 미스터리 나눔버스를 타고 각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하는 일에 힘을...
롯데백화점은 2017년부터 ‘리조이스 캠페인’의 하나로 ‘명사 힐링 특강’, ‘템플 스테이’, ‘쿠킹 클래스’, ‘다문화 가정 여성 초청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정서적인 안정 및 우울증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원점과 광주점 등에서 직원들이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인 ‘리조이스 카페’도...
결혼 이주민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210여 군데에서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센터당 평균 예산을 4억~5억 원으로 가정하면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인당 지원금 규모로 보면 지원부문이 지나치게 비대화돼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난민 문제가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2018년 제주도에 예멘 난민 500여 명이...
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기관(늘푸름,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경기도청소년자립지원관, 시흥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약 1년간 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KSD나눔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사회배려 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현재 전국 복지기관‧단체에 대한...
장학생들과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가정 아동 30여 명은 온양민속 박물관, 현충사, 외암 민속 마을 등을 견학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전문 교사가 동행해 곳곳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역사적 배경과 특징을 설명하는 등 아동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더해졌다.
봉사활동에 이어 성균관대 기계공학부의 최재붕 교수를 초빙해 4차...
전력거래소는 23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나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사회적 가치 공동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나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을 추진해 이들이 올바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력거래소는 올해 7월 ‘다문화 2세 인재양성지원 기본계획’을...
우리아카데미는 다문화가족의 문화교육과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그림으로 일상을 표현하는 일러스트 드로잉과 가죽공예, 천연비누와 화장품 제작으로 구성된다. 강좌 교육비와 재료비는 모두 재단에서 부담한다.
교육은 우리은행 신촌지점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에서 다음 달부터 10회 동안 진행된다. 신청은...
현대상선은 부산시 진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어린이 상선체험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 30여 명을 추천받아 현대상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우선 현대해양서비스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 선박 조종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체험을 했다.
현대해양서비스 트레이닝센터는 현대상선의...
다문화가족 지원법은 오래됐지만,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도 여전합니다. '미투'도 대표적인 사회 이슈 중 하나죠. 이 모든 게 여성가족부의 소관이에요. 기존의 가치관과 새로운 가치관이 등장하는 지점마다 우리 부처가 만나는 거죠."
그가 2017년 써낸 '이상한 정상가족'(동아시아)은 여성가족부가 강조하고 있는 가족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책은 한국의...
사업지 규모는 8179㎡로, LH는 이곳에 사업비 약 350억 원을 투입해 4층 높이 건물 2개 동(총 연면적 1만3000㎡)으로 구성된 행정·문화 복합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복합공간에는 남원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복지시설과 메이커스센터(실험·제작·교육·체험 융합공간), 체육시설, 다문화가족 대상 공공사업장 등...
한국지엠(GM)한마음재단이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책을 위해 복지와 교육 사업에 나선다.
한국지엠재단은 8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카허 카젬 이사장, 이정윤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구 다문화 가족의 심리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대교는 27~28일 1박 2일간 대교HRD센터에서 다문화 가정과 사회적 배려계층 어린이들의 재능을 발굴∙지원하는 ‘2019 눈높이드림프로젝트 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눈높이사랑봉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눈높이드림프로젝트는 지난 8년간 230여명의 예체능 꿈나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며, 매년 여름가족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7일 국내 다문화 가족 내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맞춤형 교육을 광주 남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KISA는 2009년부터 사업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정기 교육 및 찾아가는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개인정보 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육 대상을 사회적...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유진그룹의 문화나눔 행사는 지난 2014년 보육원과 미혼모,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을 초청하며 시작됐다. 지난해부터는 바쁜 근무일정으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소방공무원 가족과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 등으로 초청 대상을 확대했다. 프로그램 발족 이래 지금까지 누적 초청인원은 30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문화나눔 프로젝트의...
결국 아이가 있는 경우 다문화 가정 엄마들이 한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이혼을 하게 되면 체류 문제가 이어지니 이들이 보호해 주는 법이 없어서 폭행을 당해도 참고 사는 경우가 많다는 것.
왕지연 회장은 "이들은 시집와서 한국에서 멋지게,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본국 가족들한테 보여주고 싶어한다. 그런데 한국에 오자마자 이혼하고 이런 건 본국에 있는...
진에어는 지난해 11월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정의 제주도 여행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 대상자 또한 고향 방문 경험, 기간 등을 고려해 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함 이사장은 "다문화에 대한 포용과 배려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우리 사회의 급속한 가족형태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정착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분들의 행복 수준이 대한민국 사회의 행복 수준을 대변한다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
티브로드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아이들 한글과 우리 문화, 역사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적과 CD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복지센터 등을 통해 매년 기증해왔다.
권역 내 전국 11개 다문화센터에 총 5456종의 서적과 CD, DVD가 전달됐고 기증한 자료들은 다문화센터와 도서관, 육아 나눔터 등에 배포됐다.
이밖에 인프라·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