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은 최근 ‘노크귀순’ 사건이 발생한 곳으로 문 후보는 장병들에게 철저한 경계를 당부했다.
그는 이어 현내면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섯 개의 문’ 중 하나인 ‘평화와 공존의 문’을 열기 위한 구상으로 남북경제연합을 통한 경제발전, 남북관계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인 및...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안보태세를 정말로 걱정했던 것이라면 연평도가 아니라 22사단 노크귀순 현장을 찾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대변인은 “‘확전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북한의 도발을 부른 요인이 됐다’는 대통령의 발언은 역사적 사실과도 다르다”며 “한반도를 전면전으로 몰아 갈 수 있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지난 2일 강원 고성군 전방 소초에서 발생한 ‘노크 귀순’과 관련해 머리를 숙였다.
15일 오후 2시 국방부 청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김 장관은 “이번 귀순사건을 분석해본 결과 명백한 경계작전 실패와 상황보고 체계상 부실이 있었다”고 이 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경계작전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며 대국민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