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돈까스는 지난 18일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류담 등 달인팀이 직접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까지 선사하면서 방송 34분만에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1월 첫 방송에서 37분만에 매진된 기록을 3분 앞당긴 것. 2회 방송 결과 분당 최고 주문금액은 약 600만원, 전체 주문금액은 2억55000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풍선으로 웨딩드레스를 만든 뒤 "바늘 하나만 있으면 첫날밤 끝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풍선을 만들며 옆에 있던 노우진에게 "너 오늘 왜 이렇게 업됐어?", "이제 개인작가 붙었니? 왜 자꾸 혼자 다른거 해?"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노우진, 류담에게 어울리는 소품을 선물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3년째 같은 코너로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개그콘서트 달인’팀의 김병만(36), 류담(32), 노우진(31). 그들이 사는 법은 어떨까.
그들은 인터뷰 내내 한순간도 ‘개그소재’와 떨어져 있지 않았다. 대화 중간에도 개그소재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개그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꾸준히 개그소재를 찾고,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습에서...
바늘을 던지는 것처럼 뒤통수가 따갑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늘 재미있다. 김병만” , “정말 사소한 것에도 최선을 다하는 개그맨”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병만은 노우진 류담 등과 함께 3년 간 개그콘서트 ‘달인’을 210회를 방송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과 호평을 받고 있다.
0%, 10.8%로 따돌리고 예능프로 왕좌에 올랐다.
'달인쇼'에는 동사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달인'에 출연하는 개그맨 김병만(사진)과 류담, 노우진이 출연해 그동안 큰 인기를 누렸던 콩트를 릴레이로 선보였다.
한편 16일 종영된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들이 출연한 토크쇼인 '제빵왕 김탁구 스페셜'도 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