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브렉시트 초안 합의와 양호한 기업실적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0포인트(0.09%) 상승한 2만7025.8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8.26포인트(0.28%) 상승한 2997.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2.67포인트(0.40%) 오른 8156.85에 각각 장을 마쳤다.
영국과 EU가 브렉시트 초안에...
2019-10-18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