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필터, HAF필터, UV LED살균, 나노이 제균, AI 건조 기능을 적용한 5중 공기 관리 시스템을 탑재해 냉방 기능 외에도 공기청정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HAF(High Air Flow) 필터 적용으로 PM1.0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디오퍼스에 적용된 국내 유일의 기술로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가 공기가 지나가는 열교환기와 팬을 동시에 살균해 스스로...
SKT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운용 시 가장 많은 전력이 투입되는 서버와 냉방·냉각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것이 미래 AI 데이터센터 운용의 핵심 노하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세 회사는 이번 MOU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기술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SKT의 AI 서버를 SK엔무브 냉각유(냉각 플루이드)를 탑재한 아이소톱 솔루션에 적용, SKT AI...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출고가는 냉방면적(56.9~81.8㎡)에 따라 320만~678만 원(단품 기준)이다.
스탠드형 제품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또는 2등급이며, 냉방 효율이 1등급 최저 기준보다 10% 더 높은 '고효율 에너지 절전 모델'도 확대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도 제공해 해당...
경동나비엔은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히트펌프를 연계해 난방과 냉방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등의 광물질이 포함된 물을 사용해야 하는 북미 가정에서 필수인 ‘수처리 시스템’도 선보였다. 경동나비엔은 ‘소금’을 사용하는 시중 제품과 다르게 ‘전기’를 활용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올해 4월경 북미에 출시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최 회장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사업 전반에 대한 대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그룹 비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그룹의 핵심 자산인 난방, 냉방, 공조, 에너지 기술의 동반 상승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7월 김학수 대표이사를 선임하면서 해외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 대표는 귀뚜라미의...
다만, 신속키트검사는 간이검사로 양성으로 확인되면 의료기관에서 확인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여행 중에는 모기가 많은 풀 숲이나 산속 등은 피하고, 방충망이나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하는 것이 좋다. 외출할 때는 밝은색 긴 옷을 입고 3~4시간 간격으로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친환경 경영 측면에서는 폐기물 및 탄소 배출 감소를 중점 과제로 선정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찾아가는 폐기물 교육 △일회용 재료 및 액체류 분리수거 확대 △‘아산 그린(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인버터 설비·보일러·냉방기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의료 폐기물 관련 총 비용은 2023년 기준으로 전년 대비 약 4.9% 감소했고...
상업용 솔루션은 'DVM S2' 시스템에어컨 라인업 중심으로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DVM S2는 냉방 운전 패턴의 변화와 실외기 상태를 학습해 기존 대비 약 20% 빠르게 냉방해주고, 낙차나 배관 길이 등 설치 환경을 파악해 온도∙압력을 최적화해 컴프레서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절약한다.
AI를 활용한 이 기능은 △더울 때는 고객 쪽으로 강력한 바람을 전면에 내보내는 '쾌속 냉방' △시원해지면 바람이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쾌적 냉방' △공기 질이 나쁠 때는 '공기청정'을 알아서 동작한다.
LG 휘센 타워의 최고급 제품군인 9시리즈 제품은 레이더 센서가 적용돼 'AI 스마트케어'가 실시간으로 사용자 위치를 파악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의 AI DCIM은 △데이터센터 운영의 디지털 전환 경험(Experience to Digital) △서비스의 지속적 확장을 위한 표준화 플랫폼 구축(Continuous Innovation) △데이터센터 운영에 AI 적용(AI Now) 등을 통해 상면(Rack), 전력설비, 공조냉방설비 등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SK브로드밴드는 AI DCIM에 대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운영...
또, IDC 서버룸의 온도를 조절하는 하이브리드 냉방기(기존 냉방기 대비 14% 전력 절감)를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현재 SK브로드밴드의 일산 IDC에 운영되고 있으며 서초 IDC, 분당 IDC, 동작 통신국사에 하이브리드 냉방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생활화되기를...
LG CNS는 특허 출원한 자체기술 ‘빌트업 항온 항습 시스템’을 부산 데이터센터에 적용했다 .LG CNS는 이 시스템으로 연간 냉방 전력 35%를 절감하고 있다.
LG CNS ‘상암IT센터’는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센터, 보안센터 등 복합 기능을 수행하며 세계 각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LG CNS는 디지털트윈 등 DX신기술을 바탕으로 상암 데이터센터의...
냉방 시설 확충 등 설비 비용 증가, 에너지 사용 비용 등 유지비용 증가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연구팀은 “월중 고온일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부동산 매매 및 임대계약 수요자의 탐색 시도 및 실제 계약 건수가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총 강수량 증가(연간 1m), 평균 기온 상승(연간 1도) 두 가지를 전제로 한 만성 기후리스크가 지역·산업별...
SK브로드밴드가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조절하는 하이브리드 냉방기를 국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대량의 서버 가동 시 발생하는 열을 관리하기 위해 고효율의 냉방 시스템 개발을 지난해 9월부터 협력사와 추진해왔다.
개발에 성공한 냉방기는 기존 정속형 냉방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인버터...
열차단 기능성 차열페인트 작업을 통해 영등포구 관내 노후된 다중이용시설의 여름철 냉방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6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60년 역사의 냉동공조 선도 기업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에어컨, 냉동기, 공조기, 냉각탑, 송풍기 등 산업 현장에 필수적인 냉동공조 설비...
한편 구는 영등포전통시장 내에 아케이드 조성, 증발 냉방 장치(쿨링포그) 설치, 화장실 확대 등 고객 편의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해 내년도에는 엘이디(LED) 전광판 설치와 공동마케팅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바닥 디자인 공사가 환경 개선은 물론 더 나아가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와 연계해 겨울에는 난방, 여름에는 냉방 등 통합적인 냉난방공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온수는 물론 냉난방까지 경동나비엔의 통합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생활의 편의성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콘덴싱 순간식 온수기로 북미에서 성공신화를 썼던 경동나비엔이 콘덴싱...
테스트 결과 기존 공기냉각 대비 냉방전력 93%, 서버 전력 10% 이상을 절감돼 총 전력의 37%가 절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 및 저장하는 서버 운용을 위해 냉방과 습도 유지에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 이에 국내외 데이터센터들은 저전력 고효율 냉각 기술을 도입하거나 차세대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을 갖춰 전력...
각 세종은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공조 시스템인 나무 3세대 설비를 활용해 기후 변화에 맞게 직·간접 외기를 적절히 냉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통해 전력을 추가 확보하고, 본관과 워크스테이는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을 활용해 100% 냉·난방에 활용하는 등 친환경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공들였다.
김 리더는 “각 세종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