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소비인 이른바 ‘나심비’가 올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KGC인삼공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4045억원,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820억원을 달성했다.
전반적으로 실적은 둔화됐지만 KT&G의 비전인 ‘2020 글로벌 톱 4’가 가시화된 것은 긍적적이다. KT&G는 지난해 해외 매출 1조48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해외실적을...
2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과 옥션 상품 카테고리매니저(CM)을 대상으로 올해를 이끌 소비트렌드와 주목할 만한 상품을 추천받은 결과 2018년 쇼핑 키워드로 ‘나심비’를 선정했다.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지는 ‘가성비’와 가격 대비 심적 만족을 따지는 ‘가심비’를 너머 나의 만족을 위해서는 가격에 상관없이 과감히 지갑을 여는 소비심리를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