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오늘·내일 4등급(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모레 개황 예보에서 △오늘·내일·모레 4등급 예보로 강화되는 것이다.
오존 대기오염경보 발령 시에는 환경부의 실시간 대기오염공개시스템인 에어코리아, 도로 전광판 등을 활용해 오존 정보와 실외활동·과격한 운동 자제 등 행동요령을 전파할 계획이다.
학교·유치원·어르신 등 오존 민감·취약계층...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8~1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9~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동·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제주에서는 낮(12시~15시)부터 저녁(18~21시) 사이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전국 수도권, 충청권, 경북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밖에 강원 영동,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경상남도, 부산광역시, 제주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국토부가 펴낸 ‘적정 공사기간 확보 가이드라인’(2023년 기준)에 따르면 비작업 일수 산정을 위한 기상 조건 중 구조물공사(콘크리트 타설)를 제한할 수 있는 경우는 비가 5㎜ 이상 오거나 동절기 기준 최고 기온 0도 이하, 적설량 5㎝ 이상, 최대 순간 풍속 초속 15m 이상, 미세먼지(PM 2.5) ‘나쁨’ 등급 등 사실상 모든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
공사 기간 증가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부산·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 예정이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3.5m, 남해 0.5∼4.0m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19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8도 △부산 23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제주 22도다.
황사가 잦아들면서 전국의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과 울산, 경남 등 잔류하는 황사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가 오전 한때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강원 영동·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에 일시적으로 부산·울산·제주권은 '매우나쁨' 수준,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대전·세종·충남은 '나쁨' 수준, 밤에 일시적으로 서울·경기 북부는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오후부터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는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 한때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산지에서 5mm 내외, 경북북동산지에서 5mm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서·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울산·경남은 '매우나쁨', 강원권·대전·세종·충북·광주·전남·대구·경북·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18일까지 전국적으로 황사 영향받아강원권·영남권 오전 대기질 '매우나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기 시작하면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다음 날까지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예보됐다.
앞서 황사는 전날 정오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전국이 황사로 뒤덮이면서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다.
주말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전날인 16일부터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되고 있다.
17일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점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현황을 보면 울릉도·독도 283㎍/㎥, 속초 203㎍/㎥, 울산 200㎍/㎥, 울진 191㎍/㎥, 대관령...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평년(최저 3~10도, 최고 16~21도)보다 3~7도 높아 따뜻하겠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낮부터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낮 동안 일시적으로 전국에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밤부터 16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 일부 경기동부, 강원 원주, 충북 청주는 더욱 건조하겠다. 다만 제주도는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12일 오후부터 13일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으나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대구·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