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 김인중 사장은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 가동으로 중국 업체들과 다시 원가 경쟁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 22일 울산 공장의 상업생산을 열흘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관화 공장은 종이 생산 원가를 15%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시장에서 중국보다 떨어졌던 원가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사외이사였던 디웍스엔터프라이즈의 김인중 대표가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 목표액을 85억원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 회사 디웍스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한 이 기업은 에이즈 및 말라리아 진단 테스트기를 아프리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내놓는다.
디웍스엔터프라이즈의 기술로 개발된 이 기기들은 지난 1월 세네갈에...
대전 게임 신규 라인업이 더해져 올 한해는 최고의 글로벌 컴퍼니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김인중 대표는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가 있는 조이맥스에 전략, 기획, 경영을 모두 맡기고, 게임 콘텐츠 개발에만 전념해서 전세계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M&A에 따라 환경사업, 지류의 제조 및 판매업, 부동산 임대업, 고치 판매업, 무역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수출입업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이사가 관리인 박순화씨에서 이동욱, 김인중 각자 대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동해펄프는 지난달 16일 M&A 계약에 의한 주식인수로 최대주주가 한국산업은행에서 무림페이퍼로 변경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