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의 중앙평가단을 구성해 각 기관의 훈련실태를 평가하고, 우수 기관 및 직원에게는 포상과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반복훈련을 실시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직장·학교 등 주변에서 실시되는 교육·훈련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3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브리핑에서 "범정부 재난안전관리체계 개편 TF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금주에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F는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행안부 장관을 단장으로 주요 안전관리 부처 등이...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현장에서 재난관리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상호통신이 미흡했다"며 "운영매뉴얼에 맞게 활용되지 않은 원인을 파악한 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사용기관 합동훈련을 지속해서 실시해 재난안전통신망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에는...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서울시와 용산구에 재난문자 발송을 지시했지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다시 발송을 지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향후 시·구 구분 없이 신속한 상황 대처가 이뤄져 재난 정보가 적기에 시민들에게 전달되도록...
이태원 참사 당일 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을 통한 부처 간 윤석열 대통령 지시사항 공유가 2시간가량 지연됐다는 지적에 대해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0일 “상황 자체가 워낙 급박하다 보니 대통령 지시사항도 우선은 언론 보도를 통해서 전파됐다”며 “유선으로 전달받은 부분도 있고 해서 그걸 정리하면서 시간이 소요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김성호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디지털 혁명, 노동시장 전환 등 고용 환경 변화로 구직자들의 더 큰 도전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약보장 패키지는 구직자 관점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가 구직자들이 체감하는 새로운 고용서비스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김성호 국방전직교육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KB홍보모델 김연아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연아는 차분한 회색 정장을 입고 왼쪽 가슴에 이태원 희생자를 추모하는 검은색 리본을 달았다.
그는 개막식 내내 검은 리본을 달고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했으며, 묵념하며 애도를 표했다.
직위에 있다”며 “소방재난본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3개 소방서에 출동지령을 내린 것이 저희 서울시가 처음으로 한 조치”라고 전했다.
이날 국회 행안위 회의에는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인사혁신처장,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오세훈 서울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출석했다.
상황관리관의 안일한 대처와 관련한 질의에 윤 청장은 “현재 대기발령도 했고 수사 의뢰도 해서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행안위 회의에는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인사혁신처장,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오세훈 서울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출석했다.
이날 국회 행안위 회의에는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위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인사혁신처장, 윤희근 경찰청장,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오세훈 서울시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이 출석했다.
앞서 국회 행안위에서는 오 시장과 김 청장, 박 구청장 등 관련자 출석을 요청했으며, 이들 3명 모두 자진 출석에 동의한 바 있다.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7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사고 당일 경찰청장, 서울경찰청장, 용산경찰서장의 동선이 다 공개됐는데, 행안부 장관의 동선만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이 장관은 30일 0시 45분에 현장에 도착했고, 그 이후에 중대본 회의에 참석했다”며 “그 전에 (29일 밤) 11시 20분에 보고받고, 이후에...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서울시와 용산구에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며 “현장 상황이 위중하기 때문에 행안부 과장급을 현장 상황관으로 파견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와 용산구에 지시한 시간은 당일 오후 10시...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6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어제 국가애도기간이 종료됐다. 애도기간 중 합동분향소를 찾아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해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애도기간이 끝났지만,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끝까지 살피고 지원하는 데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애도기간 종료에 따라...
김성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육상사고 발생 시 119 신고만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이하 상황실)에 접수되는 이유에 “112와 관련된 사항들은 아직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해상사고는 119·112 신고가 모두 상황실에 접수되지만, 육상사고는 119 신고만...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가해자와 책임 부분이 객관적으로 확인되거나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립적 용어가 필요해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박 전 원장을 비롯해 야권에서는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한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가 명백한 참사를 사고로 표현해서 사건을 축소하거나...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태원 사고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사고원인 조사를 위한 수사 진행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추진 중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본부장은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합동 현장감식을 했고 이번 사례와 같이 주최자 없는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도 마련해 나가겠다"고...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사망자 장례비는 최대 15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이송 비용도 지원하겠다"며 "유가족과 지자체 전담 공무원 간 일대일(1:1) 매칭도 모두 완료했고, 31개 장례식장에도 공무원을 파견해 원활한 장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상자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재정으로 실 치료비를 우선 대납하고...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브리핑에서 "사망자 장례비는 최대 1500만 원까지 지급하고, 이송 비용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확인된 사상자는 총 303명이다. 사망자는 154명, 부상자는 중상 33명 포함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