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급격한 기후·사회·기술 변화와 대도시 특성을 고려한 8대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추진전략도 논의했다.
신종재난에 대한 대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도시 위험성 종합평가'를 바탕으로 잠재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취약점을 보완해 위험 예측·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소방 공무원 합동 근무 등 전문적인 근무 인력을 확충하고 24시간...
우선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력을 높이고 재활용을 확대해 탄소를 감축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 관련 규제를 개선한다.
가뭄 등에 따른 제한급수 우려 지역은 대형 건축물 소유주의 저수조 청소 의무를 유예해 가뭄 지역 급수난 해소에 기여한다.
연면적 5000㎥ 이상인 건축물, 업무시설, 공연장, 대규모점포, 아파트 등은 반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저수조 청소를...
사업은 △이웃의 외로움을 살피는 ‘내 곁에 자원봉사’ 캠프 활동 △안전한 서울을 만드는 재난대응 ‘바로 봉사단’ 운영 △청년들의 경험을 확장하는 ‘서울동행’ △시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도전형 자원봉사 ‘모아’ △범시민 기후위기 대응 활동 ‘노(NO) 플라스틱 한강 캠페인’ 등이다.
권영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정부는 화재와 산불, 풍수해 등에 대해 2005년부터 매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 도시 노후화, 급속한 기술 발전 등에 따라 통상적인 예측범위를 벗어난 재난이나 새로운 유형의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기존의 훈련만으로는 재난에 충분히 대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신종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훈련을 새롭게...
대응 △재난안전의무보험 종합정보시스템 등 보험산업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 추진 △현장 중심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 △고령사회 대응 유병자보험 및 연금ㆍ간병보험, 반려동물보험 등 신시장 확대 지원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진료량 등 모럴해저드 관리 강화다.
개발원은 미래 신기술 확산, 기후 위기 등 환경변화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위험을 보장하는...
우선 극단적 위험기상 발생 시 기상실황을 기반으로 기상청이 직접 재난문자를 발송해 국민 안전을 확보한다. 기존에는 기상청이 행정안전부나 각 지방자치단체에 정보를 간접 전달하는 구조였다.
현재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예측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난해 여름과 같은 집중호우가 반복해 나타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올해부터...
그러나 건강, 복지 등과 같은 웰빙 문화가 확산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 및 유지가 국가의 주요 정책 사안으로 자리 잡았으며 국제적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 등 지구생태계 보호를 위한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이 주요 이슈로 부각했다. 이에 환경산업의 가치가 강조되는 기후 위기 시대, 환경전공 대학생의 직업 선택의 기회를 넓혀 미래 환경을 이끌어갈 인재를...
1조 원의 국고보조사업 추진
△기후변화 대비 재난관리체계 개선 종합대책 추진
△행안부, 재난안전 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으로 판로개척 지원
3일(금)
△행안부 장관 국외출장(미국)
△행안부 차관 11:00 핵심리더아카데미 특강(울산)
◇농림축산식품부
30일(월)
△농식품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국회 본회의(국회)...
이는 △REform(비대면 전환) △REcyle(자원 순환) △REspect(보훈‧경로 예우) △REgion(지역사회 지원) △RElief(소외‧취약계층 지원) △REmedy(치료‧재활) △REcover(재해‧재난 복구) △RElation(이해관계자) △REward(후원‧보상) △REcreation(문화‧체험)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의미한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법인 ‘공해방지법’이 제정된 지 환갑이 되는 해"라며 "그 간의 환경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삶의 질을 높이고 탄소중립 등 세계질서의 변화 속에서 녹색 신산업을 육성해 성장동력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책에는 1555년부터 3797년까지의 역사적 사건·대규모 재난 등을 예언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가 이 책에서 예언한 2023년의 모습은 크게 △‘악의 세력’이 벌이는 큰 전쟁 △화성의 빛이 꺼짐 △밀이 솟아올라 이웃을 먹어 치우는 ‘식인 풍습’ △마른 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날 것 △나팔이 큰 불화로 흔들림 등 5가지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한 총리는 또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도 늦출 수 없다"며 "모든 부처가 합심해 에너지 전환과 산업혁신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산업계와 소통하면서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이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첨단산업 육성, 기술혁신, 인재양성의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저출산 고령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 등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다양한 정책도 수립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하고, 과학 및 정보통신 기술의 현장 확산을 위해 3대 분야 10대 중점투자방향을 설정했다.
시스템 반도체, 첨단 바이오 등 전략기술의...
최근 기후변화로 빈번해지고 있는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해 예방사업 환경영향평가의 절차가 간소화되고 협의 기간도 줄어든다.
환경부는 올해 8월 26일 발표한 환경규제 혁신방안의 후속 조치로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제도 개선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긴급한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해 미리 환경부...
개정 녹색분류체계에는 '태풍·홍수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 방지 또는 기후 예측시설·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활동'이 녹색부문 활동으로 새로 규정됐다.
또 녹색분류체계 6대 환경목표에 부합하는 품목과 이 품목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를 생산하는 활동이 포괄적으로 녹색부문 활동에 포함됐다. 6대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협약식에는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 정책 대표, 정경윤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재생에너지 설비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직접전력거래(PPA)를 통해 사옥, IDC 등에 공급받아 RE100을 이행해 나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난 1일 엔라이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