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에 따라 LG화학은 유바이오로직스에 정제 백일해 균주 제공, 원액 제조공정 및 시험법 기술을 이전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3상 단계부터 백일해 원액을 LG화학에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해외 제조사의 국가별 차별적 공급전략, 품절 이슈 등이 국내 백신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혼합백신을 개발해...
이번 계약에 따라 LG화학은 유바이오로직스에 정제 백일해 균주 제공, 원액 제조공정 및 시험법 기술을 이전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3상 단계부터 백일해 원액을 LG화학에 공급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장기적 원액 확보를 위해 유바이오로직스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 시설 구축에도 추가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상용화 이후...
성공적인 전략적 파티너십을 위한 방법으로 신 부사장은 △기술의 모든 권리 이전 △기술이전 및 공급△공동개발△장기지속 파트너십△신규 법인 설립 등 5가지를 제시했다.
SK바이오팜은 지역에 따라 다른 파트너링 전략을 구사했고 그 결과 세노바메이트로의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총 6000억 원 이상의 캐시를 확보했다. 총 계약 규모는 1조6000억 원이다.
계약을...
해외에는 총 45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이 중 중국, 필리핀, 멕시코, 페루 등 7개국에 현지 출시됐다. 최근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온두라스에서 품목허가를 승인받았으며, 이외 중남미 국가 등에서도 허가 심사 중이다.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3개국에서 기술이전을 통한 현지 개발 작업이 진행 중이다.
텔콘RF제약 관계자는 “에이비온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ABN401의 대규모 기술이전(LO) 계약의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지분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며 “보통주와 함께 매입한 4회차 CB는 향후 주식으로 전환해 자본 건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ABN401 외에도 '항체-사이토카인융합단백질(ACFP)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락앤락, 자진 상장폐지 위한 공개매수 공시
△한미반도체, 47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한화손해보험, 자사주 100만주 취득 결정
△에스케이바이오팜,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 등의 기술이전 계약
△현대로템, 김포골드라인 운영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사업 낙찰통지서 접수
△쎄니트, 19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제노코, 한화시스템과 156억 규모 전기...
SK바이오팜은 중국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SKL22544’와 그 백업 물질들의 글로벌 개발 및 판권을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에 이전하고, 계약금 300만 달러 및 최대 5500만 달러의 개발 및 승인 마일스톤과 추후 매출액에 따른...
올해 3월 맺은 기존 계약 확장과 주사용 비만 치료제 신규 라이선스 계약까지 하면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약 1조500억 원에 달한다. 또 임상 진입 이전까지 개발을 주도하는 별도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해 2026년까지 200~270억 여원 추가 수익을 확보했다.
홍성훈 디앤디파마텍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수 만에 거래소의 승인을 받았는데, 그간 기술성...
이중 IMC-002는 2021년에 총 4억7000만 달러(약 6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중국 3D메디슨에 중국 지역 전용실시권을 허여한 바 있다. 또한, 현재 임상 1b상을 진행 중인 IMC-002는 다음 달 3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2024 ASCO Annual Meeting)에서 포스터로 채택돼 임상 1a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누적 13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고, 계약 규모는 누적 8조70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 12월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얀센과 맺은 최대 17억 달러(약 2조2400억 원) 계약은 최근 2년간 글로벌 ADC 전체 계약 규모 3위에 오르기도 했다.
박 사장은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위해서는 명확한 중장기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시점에서 우리 회사의...
지난해 10월 희귀비만증 환자 대상으로 미국 임상 2상에 돌입했고, 리듬파마슈티컬스가 이를 기술이전 받아 시험자 모집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2월 미국 머크(MSD)에 인간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엔자임 ‘ALT-B4’ 독점권을 부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최대 4320만 달러(약 5750억 원)에 체결했다. ALT-B4는 대용량 항체 약품을 정맥주사(IV)가 아닌...
퓨쳐켐 관계자는 “FC705는 중국 기술이전을 위해 지난해 4월 텀시트(Term Sheet) 계약을 체결하고 본계약을 위한 HTA 모회사의 승인만 남은 단계”라고 말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연세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압타머 플랫폼 기술을 접목한 방사성핵종 표적전달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압타머의 높은 표적 친화도를 활용하는 것으로, 주력 신약 개발 프로그램인...
뉴로메카는 1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공동 개발한 소프트 그리퍼 일종인 ‘위빙 그리퍼’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위빙 그리퍼는 기존 소프트 그리퍼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내구성과 하중 제한이라는 기존의 단점을 극복했다. 이번 기술 이전을 통해 뉴로메카는 협동로봇에 이어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를 위한 소프트...
해당 개정안들은 분산원장 기술을 공적 장부로 허용하고, 발행인 계좌관리기관 신설, 장외거래 중개업자 등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전자증권법 개정안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원장을 정의하고, 증권의 전자등록을 위한 공적 장부로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분산원장을 이용해 전자등록할 수 있는 증권의 종류와 전자등록에 적합한 분산원장의 구체적 요건...
서비스 계약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는 네덜란드를 포함한 동맹국에 중국의 반도체 기술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를 더욱 강화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중국 기업에 부과된 수출 규제의 허점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미국은 네덜란드에 수출 통제 이전에 중국에 판매된 ASML 제조 장비에 대한 서비스 및 수리를 중단하라고 촉구해왔다....
현행 국가간 지급결제는 상이한 법률, 규제 및 기술 준수 요건, 표준시간대 차이 등의 문제가 중첩돼 있어 비용이 높고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각국이 진행해 온 국내 사례 중심의 실험을 넘어 해외송금 등과 같은 국가간 지급결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지 모색할 방침이다.
BIS 측은 “토큰화 및 스마트계약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빅파마 노바티스에 희소 난치성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CKD-510’을 1조7000억 원대에 기술 이전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 네덜란드 시나픽스와 ADC 접합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 ADC 플랫폼 기술 3종 ‘GlycoConnect, HydraSpace, toxSYN’의 사용 권리를 확보해 ADC 항암제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웅과 대웅제약도 지난달 28일...
물론 컨설팅 산업은 닷컴 붕괴, 글로벌 금융위기 등 이전에도 험난한 시기를 잘 극복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ESG 열기 둔화△기술 변화 등 세 가지 요인이 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최근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짚었다.
대형 컨설팅 회사들은 수십 년간 세계 곳곳에 진출하면서 세계화의 혜택을 누려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번 협약에 따라 UKM은 제일약품이 공급하는 의약품이 말레이시아 보건부 산하 국가의약품관리청(NPRA)에 패스트트랙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술이전 및 현지 생산을 포함한 연구개발도 검토한다.
UKM은 이번 제휴로 다수의 말레이시아 타 국립병원들과 국군병원, 아동 전문병원에도 공급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
ADC 분야에서 총 4개의 파이프라인이 임상단계에 진입해 있으며,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계약 규모만 약 9조 원에 이른다. 이번 유상증자 대금 및 추후 얀센 기술 수출 계약에 따른 기술료까지 더하면 약 1조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리가켐바이오는 사업적, 기술적 측면에서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