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기원은 향후 '해양과학기술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아래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과학기술 경쟁력 확보, 해양플랜트, 해양에너지 등 해양 신산업 분야 연구개발, 대양·극지해 관련 대형 연구개발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위해 현행 595명에 불과한 연구인력을 2020년까지 1100명으로 늘리고, 예산 규모도 연간 약 3000억원에서 7천억원으로 대폭...
시베리아 등 극지에 자원개발 사업 확장
종합소재 공급사 위해 희귀금속 개발도
제철보국의 사명을 띠고 지난 68년 창립된 포스코는 43주년이 지난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철강회사로 발돋움했다. 조강 생산량 기준으로는는 세계 4위 철강기업이지만 글로벌 경쟁력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자부하고 있다.
세계적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이를 위한 포스코 패밀리의 사업무대는 일관제철소 건설과 하공정 에 집중하게 될 동남아, 미주에 이어 아프리카, 시베리아, 극지 등에도 자원개발 중심으로 사업무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함께 선진경영시스템 구현하고 비전은 공유하되 경영의 자율에 기반하는 패밀리경영체제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정 회장은 비전 2020을...
아울러 삼성중공업은 지난 해 '2010년 세계 초일류회사'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이미 세계적으로 기술이 보편화돼 있어 중국, 일본의 조선업체들과 경쟁해야 하는 일반유조선, 중형컨테이너선 등의 수주는 가급적 지양하고, 고기술이 요구되는 기술복합형 선박과 북극지방 등에 적합한 신개념 선박을 개발해 신시장 개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