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고 기존의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의 중심으로 바꿔서 동료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방분권균형발전법 및 지역개발지원법 등에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각 지자체 조례 정비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실장은 ‘예산 지원은 어떤 형태로 이뤄지냐’는 기자 질문에 “구체적으로 이 사업을 통해 자치단체 간 협력이 이뤄지면 행안부를 중심으로 예산 등 구체적 세부 계획이 마련될 것”이라고 답했다.
또 대도시에 사는 주택 보유자가...
한 위원장은 “저희가 약속드리는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전부 다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것으로 이미 세종에 부지는 준비돼 있고, 공사도 예정돼 있다”며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 사업은 정부와 함께 전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 정책과제다. 묘도 일대에 LNG 터미널을 포함한 LNG, 수소 연료전지 발전단지 등 탄소중립 생태계를 구축하는 계획으로 약 15조5000억 원의 총 사업비가 예상된다.
한편, 한양은 LNG와 수소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개발·EPC·운영 등 모든 분야로...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쿠팡의 쿠세권 확대는 소비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막대한 신규 고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지방 식료품 사막의 무료 로켓배송 활성화는 고령화와 저출산 직격탄을 맞은 지역의 거주 매력도를 높여 지역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동차량기지 등 유휴부지에는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방식대로 개발을 허용하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한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상향하고 용적률은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추진하도록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권역별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2탄 '강북권 대개조...
이날 지역활성화 펀드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경북, 충북, 충남, 전남 등 지자체별 추진사례도 발표됐다.
정부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필요성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지자체 대상 교육·컨설팅, 지자체-민간 간 매칭데이, 금융·산업계 대상 설명회 등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이날 출범한 지역활성화 투자...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할 수 있는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농축협의 역할에 대한 사업 실적을 계량화하여 평가하는 제도로 농협중앙회가 매년 시행 중이다.
이번 연말평가는 전국 209개 도시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행 △도농상생 △농(農)의 가치 확산 등 3개 부문 1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해당 기업과는 MOU(업무협약)를 맺은 상태다. 연내 착공에 돌입해 향후 본사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재확인했다.
광운대역세권 사업지에는 공동주택(3173가구)을 비롯해 도서관, 청년 커리어센터, 문화·체육센터, 주민센터 등 주민편의시설과 업무용 오피스, 상업시설, 호텔 등이 건립된다. 또 약 900실 규모의 다양한 대학...
미래대비 경제·사회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 대응, 청년의 미래도약 뒷받침, 지역거점 조성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무탄소에너지 전환 등 기후위기 대응에 집중 투자한다.
첨단강군 육성으로 튼튼한 국가 안보 확립과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을 통한 경제안보 확보, 재난 대비 인프라 투자, 필수·지역의료 지원 강화 등 안전한 사회를...
미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업지역 총량제 지역에서 제외하고, 대규모 유휴부지에는 ‘균형발전 화이트사이트’를 최초로 도입한다. 용도지역은 상업지역까지 종상향하고 용적률도 1.2배까지 높인다. 30년 이상 노후 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고, 정원도시를 조성해 삶의 풍요로움도 선사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러한 내용을...
그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의 민생경제·지역균형발전 실패는 2년이면 충분하다”고 정권심판론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부활시켜 경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경남 주력산업은 쇠퇴하고 청년들은 계속 빠져나가는데도 집권여당은 부울경 메가시티를 좌초시키고 ‘메가시티 서울’만...
이에 이해관계자의 번영과 발전을 이루는 것으로 연결된다. 직원이 행복하면 회사 매출, 이익, 지역사회 동반성장, 즉 선순환 구조가 자연스레 형성된다는 뜻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직원의 행복한 몰입은 구성원 복지, 성과에 대한 동기부여, 상호 존중하는 기업문화, 안전한 업무환경을 모두 갖추어야 실현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개통 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수도권 남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고속도로는 민간투자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3년 5월에 국토교통부로 사업 제안서가 최초 접수됐으며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작년 11월부터 사업의 경제성 및 정책적 필요성을 분석하고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경우와 비교한 민간투자방식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대 총선을 16일 앞둔 25일 험지인 경남을 찾아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권의 민생경제·지역균형발전 실패는 2년이면 충분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를 부활시켜 경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며...
김성현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해야 할 청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ESG중심 지속가능경영과 함께 사회와 상생하는 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서 최 부총리는 "아직 회복 속도가 더딘 내수 부문을 적기에 보강해 수출과 내수가 균형 잡힌 경기 회복으로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조만간 지역, 건설, 기업 등 3개 분야에서 투자의 판을 새로 짜고, 물꼬를 트고, 걸림돌을 치우는 입체적인 투자활성화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각종 애로 사항이 제기됐다. 우선...
디지털 교육 확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 추진 등을 건의했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토의도 자유롭게 이뤄졌다.
한 총리는 “상권이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개선하는 등 지속해서 뒷받침할 것”이라며 "향후 지역상권의 주체인 소상공인들도 지역재건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WE STAR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임 여성 부점장이 균형 잡힌 역량과 올바른 리더 역할 모델을 확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배 남녀 임원이 멘토가 돼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십 역량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8명의 신임 여성 부점장을 대상으로 △코칭 및 그룹 멘토링 △리더십 및 커뮤니케이션 특강 △선배 리더들과의 네트워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