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이날 오후 12시 15분경 권영수 부회장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다만 구 회장은 고인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했다.
또,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과 김범석 쿠팡 대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 금춘수 한화 부회장, 강덕수 전 STX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빈소를 방문했다.
정계에서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강금실 전 법무부...
이후 2014년 양사는 당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이었던 권영수 LG 부회장과 김홍대 SK이노베이션 소형전지사업부장이 전격 합의를 하며 소송이 일단락됐다.
그러나 지난해 4월 LG화학이 휴전을 깨고 다시 치열한 법정 공방이 벌어졌다. LG화학은 ‘2차전지 관련 핵심기술 등 영업비밀 보호’라는 명분으로 SK이노베이션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델라웨어주...
경제계에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상의에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경제계에선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장동현 SK 사장, 권영수 LG 부회장,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상의에선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김무연 안산상의 회장, 조창진 원주상의 회장...
권영수 ㈜LG 부회장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 경영진도 참석했다.
구 명예회장의 아들 내외, 딸 내외, 직계 손주, 구씨ㆍ허씨 친척들 순으로 자리해서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구 명예회장과 인연이 깊은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전 연암대 총장)이 추도사를 했다.
이 이사장은 추도사에서 “LG의 20만 임직원이 새기고 있는 ‘고객을...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연구원은 “통신사 간 마케팅 경쟁 약화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26% 증가하고 2020년 연결 영업이익은 8151억 원으로 올해 대비 29% 성장하는 등 실적 전망은 밝다”며 “특히 권영수-하현회 부회장이 각각 LG와 LG유플러스 CEO를 맡게 되면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점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8월에는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노기수 LG화학 CTO(사장)와 함께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은 LG의 대표 소재 및 부품 개발이 진행되는 현장이다.
구 회장은 올해 초 서울과 미국에서 열린 LG 테크 콘퍼런스에도 참석해 인재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LG그룹 경영진의 현장 경영은 임직원들의 기 살리기 차원을 내포한 것으로...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4월 권영수 부회장,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사장과 함께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찾아 운영 현황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살펴보기도 했다.
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 내ㆍ외부 아이디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가치를 창출하는 개방형 혁신을 위해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 나서 달라고 강조했다. 또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기술 개발 상황을...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은 당시 각각 김홍대 NBD총괄(現 퇴임)과 권영수 대표이사(現 ㈜LG부회장)이 나서 지난 2014년 10월 합의서를 작성했다.
합의조항 4항에는 “LG와 SK는 대상 특허와 관련하여 향후 직접 또는 계열회사를 통해 국내·국외에서 상호간에 특허침해금지나 손해배상의 청구 또는 특허 무효를 주장하는 쟁송을 하지 않기로 한다”는 조항이 있으며...
SK이노베이션과 LG화학은 당시 각각 김홍대 NBD총괄(現 퇴임)과 권영수 대표이사(現 ㈜LG부회장)이 나서 지난 2014년 10월 합의서를 작성했다.
합의조항 4항에는 “LG와 SK는 대상 특허와 관련하여 향후 직접 또는 계열회사를 통해 국내·국외에서 상호간에 특허침해금지나 손해배상의 청구 또는 특허 무효를 주장하는 쟁송을 하지 않기로 한다”는 조항이 있으며...
최고경영진은 각 사가 추진 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실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 방향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구 대표를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4일 구광모 회장을 포함한 ㈜LG 권영수 부회장,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LG디스플레이 신임 최고경영자(CEO) 정호영 사장 등 계열사 사장단이 총집결한다.
워크숍의 세부적인 주제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중장기적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알려졌다.
LG그룹은...
작년부터 구 회장과 함께 LG를 이끄는 권영수 부회장도 그룹 내 재무통이다. 1979년 LG전자에 입사한 권 부회장은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등 LG의 주요 직책을 경험했다. 그룹 주력사업인 전자ㆍ화학ㆍ통신을 두루 거쳤다.
올 3월 주총에서는 LG화학 재무관리담당 상무와 LG 재경임원 전무를 거친...
지난 2013년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특허 관련 소송에서 당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이었던 권영수 LG 부회장과 김홍대 SK이노베이션 소형전지사업부장이 전격적으로 합의를 하며 소송이 일단락된 것처럼 이번 소송 역시 대화를 통한 종결 가능성이 있다고 내비친 것이다.
그러나 양사의 강대강 대치가 심화되고 있어 대화의 장이 실제로 마련될지는 미지수다....
이 자리에는 노기수 LG화학 CTO(사장), 김명환 LG화학 배터리연구소장(사장) 그리고 권영수 LG 부회장, 안승권 LG사이언스파크 대표(사장) 등이 동행했다.
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것은 물론, 소재·부품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R&D 프로세스 혁신 등의 중장기 R&D 전략 방향도 논의했다.
구 회장은 “핵심 소재...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이 올 상반기 14억7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주)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급여 8억4800만 원과 상여금 6억2600만 원 등 총 14억74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기본급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급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며 "상여금은 장기적 관점에서...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회동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동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상황은 물론, 정부와 각 기업이 준비하거나 추진 중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 실장은 앞서...
SK텔레콤 관계자는 "2016년 SKT-CJ헬로 인수합병 진행 시 권영수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대기업 브랜드파워와 알뜰폰의 저렴한 가격을 이용해 통신 3사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독행기업인 CJ헬로비전을 영구히 제거한다는 점에서 경쟁제한성이 심각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LG유플러스와 CJ헬로는 SK텔레콤의 주장을 정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