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감독이 캐스팅한 크루즈가 '캐리비안 해적4'에서 나이틀리를 대신해 어떠한 인상을 남길지 영화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루즈는 작년에 개최된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6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그녀가 출연한 대표작으로는 '디오스(2002년 개봉)'와 '굿 나잇(2008년)', '브로큰 임브레이스...
이 작품은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액션 스쿨 스턴트맨이 세상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남길은 재벌3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건욱역을 맡아 남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김남길 외 두 명의 남녀 주인공에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물망에 올라 있으며 캐스팅이 마무리된 후 2010년 상반기부터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CF와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2010년 차세대 유망주 커플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주환은 지난 13일 일본에서 1600여명의 팬들과 함께 '탐나는도다' 프로모션 겸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으며, 서우는 故 김기영 감독의 걸작 스릴러 '하녀'의 50주년 기념 리메이크 작품에 캐스팅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