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는 한국과 미국, 일본 간호계 등과 다양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대국민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앞서 지난달 6일에는 창립 100주년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했고, 같은달 10일부터 13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협회 창립 100주년 간호사진전을 열었다.
이어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학고재갤러리에서 ‘간호백년...
환우들은 염증성 장질환 전문의들에게 진료실에서 미처 물어보지 못했던 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들을 묻고 답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염증성 장질환은 흔히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장연구학회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체내 소화관에 심각한 만성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며,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특징을...
비롯해 진료 분야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KMI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모든 인류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8년 100주년까지 다양한 국제...
호텔롯데는 늘어나는 방한 외국인 환자와 의료관광 수요에 맞춰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국제 의료관광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24만8000명으로 2021년 대비 약 70% 증가했으며, 엔데믹 이후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롯데는 향후 해외 진료환자를 위한 맞춤 케어 서비스부터 가족들과 함께 쇼핑, 관광...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10년간 효과 분석…국제학술지 게재지난 10여 간 예방가능 외상사망률↓ 중증도 보정 외상사망률↓
국가적 외상시스템 도입에 힘입어 2012년 이후 10여 년만에 예방가능한 외상사망률이 10명 중 1.6명 수준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와 의료계가 국내에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하고 이송체계를 개선하는 등의...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사망한 어린이 수는 최근 4년 동안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자 수보다 많다.
알쿠드라 대변인은 또 “이스라엘의 폭격과 연료 부족으로 16곳의 병원, 32곳의 1차 진료소가 운영을 중단했다”며 가자지구 내 가장 큰 병원인 알시파 병원에 대한 연료 공급 지원을...
현재 요양병원에서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 수는 4432명이지만, 비뇨의학과 전문의는 60명에 불과하다.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주간 보호 시설에 있는 환자가 비뇨기과적 진료를 받기 위해선 진료의뢰서를 지참해 다른 요양기관에서 대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대한비뇨의학회는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이 적절한 진료를 받게 하려면 비대면진료를 활성화하거나 배뇨...
고려대 안암병원 의료진과 국제구호단체인 희망친구 기아대책, 효성 임직원 총 74명으로 구성한 미소원정대는 현지 지역주민 1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지역주민 출산교육과 초등학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치과, 감염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의 교수진과 간호사...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장으로 뇌신경 재활, 인지 언어장애, 신경근육질환 등을 전문으로 환자를 진료해 왔다. 다수의 국책과제 수행 및 국제 학술논문 발표로 의학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에 매진해 왔다.
또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이사장,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연하장애학회 간행이사,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올해 6월 29일 호창 리(Hochang Lee) 로체스터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과 국제MPU컨소시엄(National Medical-Psychiatry Unit Consortium) 위원장인 마르샤 위틴크(Marsha Wittink) 교수가 중앙대병원을 방문해 권정택 병원장과 병원 주요 보직자를 만나 통합케어 병실(MPU) 운영의 의의 및 경험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하면서 자문 및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약 3개월간 MPU...
국내 ADHD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도 증가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7년~2021년)간 국내 ADHD(과활동성 주의력 결핍장애) 환자 수(진료인원)은 크게 증가했다. 2017년 5만3070명에서 2018년 5만9275명으로 소폭 늘었으나 2019년 7만1362명, 2020년 7만8958명으로 증가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기였던 2021년에는 9만9488명으로...
이 채널은 당시 관저 의료진이 푸틴 대통령을 욕실로 데려가 씻긴 뒤에야 진료를 할 수 있었다면서도 증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죠.
푸틴 대통령은 공개석상에서 종종 불편한 표정이나 몸짓을 보일 때마다 건강 이상설이 흘러나오곤 합니다. 혈액암, 갑상샘 문제도 거론된 적 있는데요. 출처가 반(反)푸틴 성향의 매체이며 직접적인 증거도 부재한 경우가 많습니다.
크렘린궁...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1945년 창립돼 국내 소아청소년 진료 향상을 통한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이라는 목표를 위해 대국민 활동과 정부 지원사업, 국제적인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 교수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 소아기획조정실장, 소아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병원 소아암...
한편, 이화의료원 국제진료센터는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몽골어 등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구사하는 코디네이터들이 상주해 외국인 환자들의 진료 및 입원 등을 돕고 있다. 또한, 매년 몽골 등으로 대규모 의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우리나라의 의료를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1991년부터 32년간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장으로 일해 왔다. 2011년 3월 한국 국적을 취득했고, 가문의 교육·의료 분야 공헌을 인정받아 ‘특별귀화 1호’ 대상자로 선정됐다.
인 위원장은 1993년 ‘한국형 구급차’를 설계 제작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7년에는 형과 함께 외증조부의 이름을 딴 유진벨재단을 설립해 대북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무료 진료...
1991년부터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인 교수 가문은 4대째 한국에서 헌신하고 있다. 인 교수는 1895년 4월 한국에 온 뒤 광주·목포 지역서 활동하며 학교·병원을 설립한 스코틀랜드계 미국인 선교사 유진 벨 씨의 증손자다. 유진 벨 선교사는 1895년 전라도 남부지방에서 일제에 고통받던 조선사람을 상대로 포교활동을 하고 할아버지 윌리엄...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고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재활 토론회: For the Future of Rehabilitation 개최
26일(목)
△복지부 2차관 14:00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국제전자센터)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배달 앱(위메프오)을 통한 건강 식생활 실천 캠페인 추진
27일(금)
△복지부 2차관 13:30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개최하는 연간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간담췌 수술 실황중계(라이브 데몬스트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에서는 운영된 적이 없었다. 조직위는 2027 아시아태평양 간담췌학회 학술대회는 역대 처음으로 간담췌 수술 실황중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술기 교류와 새로운 진료 및 치료 방향 제시에 주력할...
이번 대회 기간 임시진료소장을 맡은 이진규 정형외과 교수는 스포츠의학과 슬관절클리닉 전문가다. 이 교수는 ‘2018 평창올림픽 필드 닥터’, ‘2019 FIFA U-17 월드컵’, ‘2022 코리아오픈 국제 테니스대회’ 선수단 닥터 등으로 활동하며 운동 중 부상당한 선수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해왔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테니스 남자 단식...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을 121만3319명으로 예측했다.
뎅기열, 치쿤구니아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 감염병은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서식지 확대와 개체 수 증가로 전 세계적인 증가 추세다. 특히 뎅기열은 한국인의 선호 여행지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늘고 있다. 올해 뎅기열 해외유입 국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