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어린이 환경 골든벨’이 27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퀴즈대회와 이벤트로 미래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환경상식을 쌓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후위기 의식 향상과 함께 탄소중립이 일상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구에 있는 중‧고등학교는 어디든 신청 가능하며, 송파구청 도시교통과에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전동킥보드 이용 청소년을 위한 안전 제도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청소년을 지킬 방법은 ‘안전교육’”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본선 8개 기업 모두에게는 구청장 상장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이 중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비 △시장개척 및 홍보비 △지식 재산권 출원과 각종 인증을 위한 취득비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총 규모 1억5000만 원,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이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다만 스케일 업 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서는 시장이나 군수 또는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거래할 수 있으며 주택은 2년 실거주 목적으로만 매매 가능하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사는 갭투자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또 허가구역 내에서 집을 사려면 가구원 모두 무주택자거나 보유 주택을 1년 이내에 팔아야 해 사실상 무주택(예정)인 사람만 매수가 가능하다. 잔금 납부도 3개월...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전날인 16일 오후 압구정 거리에 있는 식품접객업소 300여 곳에 ‘식품위생법 위반행위 금지 안내’ 공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문에는 식품위생법 제44조와 제75조에 의거해 해당 페스티벌 개최 시 행정 처분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페스티벌이 성을 상품화하고 선량한 풍속을 해친다는 이유다. 공무원과...
최 구청장은 황톳길을 걷고 있는 17개월 쌍둥이들의 손을 잡으며 “벌써 황톳길 다니면 엄청 건강해지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16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구는 올해 벚꽃 명소로 꼽히는 안양천 산책로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맨발 황톳길은 △양평교에서 양평2 보도육교 방면 △양평12 보도육교에서 목동교 방면 △오목교에서 신정교 방면 총 3개 구간으로 나눠...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최우선으로는 중랑구민이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그다음으로는 전국 각지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관람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축제 하이라이트 전야제 ‘락(樂)뮤직 페스티벌’은 18일 오후 7시 강북구청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까지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는 인기가수 장윤정, 박정현, 코요태와 우리나라 밴드를 대표하는 데이 브레이크, 신나는 록 인디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이 공연을 진행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올해 4·19혁명국민문화제는 4·19혁명...
주민자치회 활동 경비 등 동 운영을 위한 예산은 구청에서 동으로 이관해 동의 책임 및 권한을 강화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 지역사회 의견수렴 등을 토대로 각 동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동별 추진사업 간 중복 여부 확인 등의 검토 과정을 거쳐 내년 예산안에 반영해 내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동 주민센터의...
오 공무관은 “구청이 실시한 산업 안전보건교육 때 심폐소생술을 배웠는데 실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 “응급 상황에 놓인 분을 도울 수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솔선수범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려 우리 사회에 사랑과 희망이 있음을 일깨워 주셨다”며 오 환경공무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누구라도 위와 같은 상황에...
김 후보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김경호 구청장 등과 함께 속도감 있는 광진 발전에 나서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현장 분위기를 살피기 위해 후보들의 유세 현장을 동행했다.
‘기호 1번’, ‘민주당’, ‘앵커’ 이정헌입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어르신들을 향해...
◇= ‘3선 강동구청장’ 이해식, 정책·공약 집중…“검증된 실력”
지역구 수성에 나선 이해식 후보는 길동에서 시의원을 했고 2008년 강동구청장 보궐선거에 당선된 후 2018년까지 3선 구청장을 역임한 이력이 있다. 그동안의 의정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밝은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4일 본지가 찾은 이 후보의 선거 캠프 외벽에는 “검증된 실력”...
홍순헌 씨가 구청장 하면서 참 잘했다”고 했다. 10여 년째 족발을 팔고 있다는 정 아무개 씨(69세, 남성)는 “내가 국민의힘을 평생 밀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지역에 이렇게 무관심하면 되나. 홍순헌이보다 반도 안 온다”고 했다.
부산 수영구에서도 후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는 있었다. 수영팔도시장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류 모 씨(70세, 남성)는 “정연욱 씨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일 방학동 전형필 가옥(간송 옛집) 뒤 북한산국립공원 둘레길 초입에서 본지와 만나 “관내 특성상 산을 다니시며 운동하시는 구민들이 많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사건·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구청장은 이어 “올해부터 둘레길 주변에 CCTV부터 시작해 산불진화장비 보관함, 멧돼지 포획 틀과 펜스를 더 확충하려 한다”고...
지선에서는 구청장부터 서울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이 국민의힘 출신이 당선됐다.
“끝까지 생각해보다가 찍을래요” 2일 동작갑 지역구의 유일한 전통시장인 ‘성대시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4·10 총선을 앞두고 ‘기저에 자리한 텃밭 민심’과 ‘새로운 정책·인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이러한 민심을 알아차린 듯 이날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와...
국민의힘은 민주당 소속 재선 관악구청장 출신 유 후보를 관악갑에 단수 공천했다. 유 후보는 지난 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서울대 BK조교수를 지낸 박 후보는 관악갑 3선 유기홍 의원과의 당내 경선을 뚫고 공천을 받았다. 당초 국민의힘 간판으로 바꿔 단 재선 구청장과 텃밭에 배치된 민주당 신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지난해 추진한 민관협력 일자리 사업에서 5개 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생 79명과 취업자 40명을 배출한 바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최근 일자리 경향과 구민 수요에 맞춘 취업 교육훈련 과정을 마련했다”며 “수강생들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게 양질의 교육과 세심한 관리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지역 캠프의 여권 관계자는 “홍 후보가 구청장 출신인 데 반해 주 후보는 갑자기 공천을 받아 내려오면서 지역구민들의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구가 합쳐진 남구도 ‘현역 대 현역’ 매치의 최대 격전지다. 3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박재호 후보와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수영 후보는 모두 지역 기반이 탄탄한 데다...
주민과 노점 상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쉼터도 마련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40여 년간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관악 S특화거리’ 조성 공사를 안전하게 잘 마무리하고, 상인들과도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쾌적하고 즐거움이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과밀 학교 인근의 지자체 공간을 제공하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특수학교 등 늘봄학교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4월부터 서울정민학교와 서울정진학교를 특수학교 늘봄 시범학교로 선정,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일반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 늘봄학교도 안정적으로 도입·정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