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장 중심의 행정 수요 증가로 공무원들의 공용차량 운행이 잦아지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업무용 차량을 운행하는 사업장에서 종사자의 안전이 강조되고 있다.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소속 전문강사가 △운전 중 각종 사고 사례 및 현황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발생 시 공무원으로서의 법적 책임 △최근 개정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와 우회전...
이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튜닝산업의 성장을 위해 민간 튜닝업체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공단은 2003년부터 자동차 튜닝과 관련한 승인·검사, 기술지원,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동차 튜닝 승인 건수는 2016년 13만8377건에서 2020년 24만2959건으로 많이 증가했으며 전년대비로 13.8% 늘었다.
8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올해부터 자동차튜닝...
전기차 합동 TF는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을 TF 팀장으로 교수, 연구원, 소방, 교통안전공단 등 전문가를 비롯해 국내외 자동차 제작사협회, 배터리 제작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전기차 관련 제도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충돌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차량 문 열림 등 비상탈출장치 관련 사안, 화재 가능성을 낮출 방안 등 향후 TF에서 함께...
최동석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서 열린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 방안 공청회’에서 법인승용차 전용 번호판 도입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전용 번호판은 법인 소유 승용차의 사적 사용을 막기 위한 장치로 올 하반기부터 도입된다. 적용 대상은 공공 분야에서 관용차와 공공기관이 구매·리스한...
31일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2022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7차종에 대한 평가 결과를 밝혔다. 기아 니로 EV와 현대차 아이오닉 6, 제네시스 GV70이 1등급을 획득했다.
KNCAP(Korea New Car Assessment Program)은 충돌시험을 포함해 법적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테스트를 시행하고 결과를 공개해 국내 시판 완성차의 안전도 향상을 유도하는...
제주공항을 오갈 예정이었던 국내선 466편(출발·도착 각 233편)과 국제선 10편(출발·도착 각 5편)이 모두 결항했다.
공항 측은 항공기 결항으로 인해 출발 항공편 기준 승객 3만5000∼4만 명이 제주에 발이 묶인 것으로 추산했다.
바닷길도 정상화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제주항 여객선 8개 항로 10척 중 8개 항로 9척이 운항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소개하는 에코 드라이브 10계명을 소개한다.
① 부드러운 출발이 에코 드라이브의 첫걸음
완만하게 출발하는, 예컨대 처음 5초 사이 시속 20km까지 가속하는 것 만으로 11% 정도의 연비를 개선할 수 있다. 부드러운 가속은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시간에 여유를 갖고 느긋하게 출발하는 게 연비 운전의 첫걸음이다.
② 가·감속이 줄이고 정속...
여기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하는 겨울철 걷기 좋은 길 11곳이 있다. 가족과 함께 손잡고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멋진 경관에 감탄해보길 바란다.
◇설악산 비룡폭포 자연관찰로 (소공원 ~ 육담폭포)
설악산국립공원 설악동지구 비룡폭포 자연관찰로는 소공원에서 비룡폭포까지 연결된 2.4km구간이다. 숲속의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는 구간은 전체 탐방로 중...
전북 부안군(30%p), 경남 합천군(30%p), 전북 고창군(29%p), 전남 화순군(27%p), 전남 신안군(27%p) 순이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귀성 차량의 집중으로 인한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된다”며 “여유 있는 귀성계획을 세우고 앞차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하고 평안한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8%로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사고 장소는 인도나 사고 방지를 위한 펜스가 설치되지 않아 사고 위험이 매우 큰 곳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법정에서는 사고 당시의 CCTV 영상 일부가 재생됐다.
재판부는 내달 14일 해당 사건의 교통조사분석보고서를 작성한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주 코레일·국가철도공단(KR)·에스알(SR) 등 주요 운영·관리기관별 안전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방안에는 기관별로 첨단 안전장비 도입, 취약개소 점검 확대 등 즉시 이행이 가능한 실무적인 개선안이 주로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는 6월 발표하는 종합대책에는 코레일에 집중된 맡긴 관제·시설유지보수 등의 기능을 재편하는 방안이 담길...
친환경 선박의 예비인증 등급 결정 및 심사위원회 운영 등 선정 절차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을 통해 진행된다.
정태성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친환경 선박 보급지원 사업은 경영여건이 어려운 영세한 국내 선사의 친환경 선박 도입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부문에서 친환경 선박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이에 해수부는 낚시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국 11개 시‧도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2022년에 사고 이력이 있는 낚시어선 210척을 대상으로 사고 원인별 맞춤형 집중점검을 한다. 또한 구명조끼와 구명뗏목 등 안전설비...
좁으며 △인도나 안전대가 설치되지 않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사고 위험이 큰 곳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A 씨가 이 지역에 수년간 거주한 운수회사 대표로 사고 위험성을 잘 알면서도 만취한 상태로 운전해 사고를 냈다고 판단했다.
검찰은 사건 송치 후 추가 목격자들 조사, 현장조사, 도로교통공단 사고 분석, 블랙박스와 CCTV 분석 등 보완수사를 진행해 사고 경위와...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큰 지역을 점검해 발굴한 시설개선 사항 452건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도로교통공단은 65세 이상 유동인구, 지역별 인구 대비 노인비율, 전통시장 위치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위험 지역 60곳을 선정했다.
행안부와 관계기관은 이들 지역에 대해 지난 10월 12∼18일 합동점검을 실시한...
이날 출범식과 현판 제막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 하헌구 모빌리티 혁신위원장(인하대 교수)과 한국교통연구원(KOTI), 한국교통안전공단(TS),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항공안전기술원(KIAST) 등 기관장을 비롯해 국토부 청년정책위원단, ‘MZ보드’ 등 내·외부 청년자문단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국내의 관련 산업이 글로벌 우위를 선점하고...
롯데건설은 롯데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안전하게 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버티포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기존 교통망과 연계한 UAM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롯데몰,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롯데 계열사들과 협력해 도심 내 주요 거점 상부에 버티포트 설치 가능 여부를 검토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또한, 돌발상황을 대비해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하는 시험운전자(안전관리요원)들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자율주행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고, 국토부와 합동으로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운행점검을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49인승 버스지만 입석 30석은 우선 제한할 예정”이라며 “급제동을 할 경우에 안전 문제를 고려해 좌석 19석에만 승객을 태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