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로 그칠 공산이 크다"며 "현재는 선물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수급 부담감을 해소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TSE는 지난달 25일 국가분류위원회를 개최해 한국을 포함한 각국 증권시장의 소속 그룹 재분류를 논의했으며 지난 7일 지수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증시의 관찰대상국 지위는 내년 9월까지 연장된다.
한편 FTSE는 이날 5개국 증시를 관찰 대상국에 포함시켰다. 추가된 국가는 이스라엘(선진지수편입 관찰대상)과 폴란드, 헝가리, 그리스(Advanced Emerging 준선진 시장 편입관찰대상), 파키스탄(퇴출 관찰대상)이다.
FTSE 지수는 MSCI 지수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영향력이 큰 투자지표이며 48개국 47개 증시를 시장지위에 따라 선진국시장과 준선진국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