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의 심장’을 구축하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한 R&D 혁신 인프라 구축 △R&D 맞춤형 다양한 생활환경 조성 △역사·자연 및 지역이 함께 소통하는 공간 창출 등의 사업이 진행된다.
소규모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은 일반근린형 2곳(양천구 목동, 동작구 사당4동)과 주거지지원형 1곳(도봉구 도봉2동), 우리동네살리기 3곳(관악구 은천동...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성북구, 은평구, 마포구, 양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강남구, 송파구 등 10개구 10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에너지 다소비 공동주택 대상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과 ‘G밸리산업협회 등과 연계한 에너지 다소비 건물부문 감축’ 등이다.
송파구의 ‘에너지 다소비 공동주택 대상 감축사업’은 에너지 다소비...
경기도에서는 수요 대비 신규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들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산업단지 조성, 정비사업 진행, 교통망 확충 등의 호재를 가진 지역들은 상승하면서 3주 연속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과천(0.34%)과 광명시(0.18%)는 재건축 단지들의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5대 광역시는 하락폭이 지난주 -0.01%에서 -0.04...
서울식물원과 다수의 근린·생태공원이 입지한 주변 화경과 연계해 조성될 '과학·환경 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태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시민공작소)가 만들어진다. 선정지는 SH공사 소유 나대지(강서구 내발산동 743)다. 구 금천경찰서 부지(관악구 신림동 544)에 건린되는 '창업·비즈니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신임 민정수석에 김조원(62·행정고시 22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시민사회수석에 김거성(60) 전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각각 임명했다. 일자리수석에는 황덕순(54) 일자리기획비서관을 승진 발탁했다.
이날 인사 발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춘추관을 찾아 직접 했다. 지난 1월 임명된 노 실장이 언론 앞에서 마이크를 잡은 것은...
양천구(0.02%)는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줄면서 상승폭이 둔화했고, 관악구(-0.01%)는 최근 입주한 신규아파트 인근 구축 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종로ㆍ중ㆍ성북ㆍ동대문구는 관망세를 보이며 보합세를 기록했고 중랑구(-0.01%)는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하락했다. 하지만 광진구(0.03%)는 구의동 등 개발 호재 있는 지역의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대교는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4차산업대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지난 11일 이동철 대교 사회공헌실장과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관악구 대교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올바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미래준비...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가 지속된다면 한국 반도체 업체들은 제품을 생산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은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규제로 인해 우리나라가 겪을 수 있는 피해의 심각성을 한 문장으로 요약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한국으로의...
'포항 영일만 CO2 저장 실증 연구와 2017 포항지진 관련성 조사연구단'은 2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산화탄소 저장 기술(CCS)은 화력발전소 등에서 대량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육상이나 해저에 영구 저장하거나 다른 유용한 물질로 바꾸는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2013년 공주대 주도로 영일만 포항 분지 해상에서 실증...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벤처기업협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강소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한다.
주요 참여기업은 S/W개발 등 IT업종과 의료기기 개발·제조 업종, 마케팅, 광고업종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루며, 국내 최초 치과용...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본인 명의의 관악구 봉천동 다세대주택(3억2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14억4000만 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서울과 지방 또는 지방에만 두 채 이상을 보유한 청와대 참모는 윤성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서울·세종 등 2채, 6억6200억 원), 주현 중소벤처비서관(서울·세종 등 2채, 11억1900만 원), 강성천 산업정책비서...
이날 기념식에는 국가경제에 기여한 우수 상공인과 근로자 250여 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념식 직후에는 ‘상공인의 밤’행사가 열려 국내외 상공인, 주한외국기업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격려하는 자리를 가진다.
중소기업 상생협력과 사회공헌을 위한 행사들도 준비됐다. 상공인 주간을 맞아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금천구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관악구 서울산업정보학교,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에도 각 1억 원이 투입돼 '드론과학실'을 6월 조성한다. 드론 관련 시뮬레이션 실습, 드론 제작, 드론 비행 등이 가능하다. 이 밖에 미래형교실(4년간 120개교), 예술활동 특별교실(4년간 108개교) 등을 설치한다.
서울시는 교육의 질 높이기에도 나선다. 4월부터 '대학-고교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