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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취준생 2년째 감소…신입 청년 64% 월급 200만 원도 안돼
    청년 취준생 2년째 감소…신입 청년 64% 월급 200만 원도 안돼
    취업시험 준비자 중 일반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은 18만6000명으로 2만4000명 줄었다. 공무원 준비 비중도 29.9%에서 29.3%로 하락했다. 반면 일반기업체 준비하는 청년은 16만8000명에서 17만3000명 늘었고, 비중도 23.8%에서 27.3%로 상승했다.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 하락 추세가 일반기업체의 선호도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졸업 후...
    2023-07-18 12:30
  •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647명 발표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647명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14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64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교육행정 599명 △전산 10명 △공업 8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3명) △보건 7명 △식품위생 5명 △시설 15명(일반토목 1명, 건축 14명) △기록연구 3명 등 7개 모집 분야 647명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합격 여부 확인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
    2023-07-14 09:40
  • '나이스' 오류에 연이은 사과만…“이미 신뢰 무너져, 구체적 대책 내놓아야”
    '나이스' 오류에 연이은 사과만…“이미 신뢰 무너져, 구체적 대책 내놓아야”
    교육부에 따르면 11일 기준, 고등학교는 전체 학교의 25.9%, 중학교는 33.5% 수준까지 4세대 나이스를 통한 학기말 성적처리가 마감됐다. 2024학년도 수시전형 관련 대입전형자료 생성은 전체 고등학교의 54.5%가 완료했다. 7월분 교직원 급여 처리 업무는 전날까지 90% 마감, 17일로 예정된 공무원 급여 처리에 이상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3-07-12 13:58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10~14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7월 10~14일)
    ◇기획재정부 10(월) △부총리 14:00 지방시대위원회(세종 KT&G) △2분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 11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대학교육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제3차 원스톱 수출 119(오송 충북 C&V센터)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제3차 오송 산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추경호 부총리, 대학교육...
    2023-07-09 09:13
  • ‘상팔하팔’ 문화 아시나요…‘만 나이’가 불러올 변화 [이슈크래커]
    ‘상팔하팔’ 문화 아시나요…‘만 나이’가 불러올 변화 [이슈크래커]
    이 외에도 취학연령, 병역 의무 연령, 공무원 시험 응시 연령 등이 그 대상입니다. 통상 나이가 어릴수록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취업, 결혼 시장에 뛰어든 이들도 만 나이 사용을 반가워하면서도 당장 통용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반응인데요. 지금까지 사회적 관습이었던 ‘세는나이’가 적용되지 않아 한동안의 혼란 발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있습니다....
    2023-06-29 15:20
  • 술·담배·병역·취학은 그대로…만 나이 Q&A [그래픽뉴스]
    술·담배·병역·취학은 그대로…만 나이 Q&A [그래픽뉴스]
    초등학교 입학일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만 나이로 6세가 된 날이 속한 해의 다음 해인 3월 1일이다. 병역 의무와 술·담배 구입에 있어선 생일과 관계없이 ‘현재 연도-출생연도’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공무원 시험 응시 연령도 올해를 기준으로 7급 이상 또는 교정·보호 직렬 공무원 시험은 2003년생부터, 8급 이하 공무원 시험은 2005년생부터 응시할 수 있다.
    2023-06-28 15:59
  • 오늘부터 '만 나이', 전 국민 모두 어려진다…병역 등은 당분간 예외
    오늘부터 '만 나이', 전 국민 모두 어려진다…병역 등은 당분간 예외
    다만 취학 연령, 주류·담배 구매, 병역 의무, 공무원 시험 응시에는 만 나이를 적용하지 않는다. 법제처는 이들 예외 법률은 현장 관리의 어려움 등을 고려해 당분간 예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병역법에는 병역의무자로 등재되는 나이(18세)와 검사 시행 나이(19세)를 ‘그 연령이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라고 별도로 명시돼 있다. 법제처는 법 6개는...
    2023-06-28 07:39
  • [사설] 모든 국민이 1~2살씩 젊어진 대한민국
    초등학교 입학, 술·담배 구매, 공무원 시험 응시, 병역검사 등에서의 나이는 전과 같이 연 나이가 적용된다. 금융계약인 보험의 경우, 만 나이와는 다른 일명 ‘보험 나이’를 기준으로 삼는 것도 변함이 없다. 연 나이를 적용하는 것이 혼란과 혼선을 줄이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한다. 예외의 필요성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 차원의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2023-06-28 05:00
  • 해커스 "최단기 공무원합격 1위" 알고보니 거짓광고…2.8억 과징금
    해커스 "최단기 공무원합격 1위" 알고보니 거짓광고…2.8억 과징금
    해커스는 공무원, 공인중개사 외 각종 자격증, 취업 시험 준비를 위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공정위에 따르면 해커스는 2014년 4월부터 현재까지 인터넷 홈페이지, 버스 외부, 지하철역 등에 ‘최단기합격 공무원 학원 1위 해커스’ 등 자사 수강생들의 합격 소요 기간이 가장 짧은 것처럼 광고했다. 해커스는 헤럴드의 선호도 조사인 ‘대학생...
    2023-06-27 12:00
  • ‘존속살인 검색’…정유정, 부친에게 살인 예고도
    ‘존속살인 검색’…정유정, 부친에게 살인 예고도
    정유정은 대입과 공무원시험 준비에 실패한 뒤엔 온라인에 ‘존속 살인’을 검색하기도 했다. 검찰 심리 분석 결과 ‘정유정이 애정을 원했던 아버지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제3자에게 피해를 주려 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정유정에 대해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 유기, 절도 혐의 등으로 지난 21일 구속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2023-06-27 09:44
  • 시험문제 유출에서 킬러문항 논란까지…일타강사 잔혹사 [이슈크래커]
    시험문제 유출에서 킬러문항 논란까지…일타강사 잔혹사 [이슈크래커]
    이런 와중에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10월 공무원 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확대를 위해 에스티유니타스를 1800억 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2023년 2월 해당 소송은 취하됐는데요. 상호 합의 하에 소송사건이 종결 됐다는 게 메가스터디 측의 설명입니다. 사교육 업계에서 일타강사를 둘러싼 합종연횡의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2023-06-26 15:59
  • [플라자] 킬러 수능, 좋은 직업, 나쁜 노동
    [플라자] 킬러 수능, 좋은 직업, 나쁜 노동
    우리나라 취업 현황을 보면 대략 20%가 전문직, 공무원, 대기업 등 고수익의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있고, 80%가 중소기업 등 저임금의 불안정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리고 이 관계는 정상적이지 않고 심하게 차별적이고 양극화되어 있다. 이런 사회에서 개인적 해결책이 바로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 위한 각자도생의 시작점인 대학입시, 수능이다. 따라서 ‘킬러’ 수능의...
    2023-06-26 05:00
  • 28일부터 ‘만 나이’ 시행…초교 입학·주류 담배 구입·병역은 ‘예외’
    28일부터 ‘만 나이’ 시행…초교 입학·주류 담배 구입·병역은 ‘예외’
    아울러 공무원임용시험령에 따라 7급 이상 교정·보호 직렬 공무원 시험은 2003년생부터, 8급 이하 공무원 시험은 2006년생부터 응시할 수 있다. 반대로 ‘만 나이 통일법’ 시행 이전에도 만 나이를 기준으로 운영된 정책과 제도들은 현행 그대로 유지되는데 △만 18세 이상 대통령·국회의원 선거권 △노령 연금·기초 연금 수급 시점 △근로자 정년 만 60세 이상 △만...
    2023-06-22 14:18
  • 중국 청년실업, 최악 아직 오지 않았다…7~8월 대졸자 1158만 명 사회로
    중국 청년실업, 최악 아직 오지 않았다…7~8월 대졸자 1158만 명 사회로
    5월 청년실업률 20.8% 역대 최고20만 명 뽑는 공무원 시험에 770만 명 넘게 몰려경기회복 부진·정부 기업 규제가 주요인“1978년 개혁개방 이후 최악의 상황” 중국 청년실업률(16~24세)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지만,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평가가 줄지어 나오고 있다. 21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조만간 1158만 명이라는 기록적 수준의 중국...
    2023-06-21 14:16
  • “공인중개사 합격하면 현금 드려요”…에듀윌, 리워드 서비스 ‘앰배서더’ 론칭
    “공인중개사 합격하면 현금 드려요”…에듀윌, 리워드 서비스 ‘앰배서더’ 론칭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에듀윌 앰배서더’를 운영하고, 최대 연 300만 원의 현금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듀윌은 향후 공무원, 자격증 등 에듀윌이 운영하는 모든 아이템으로 리워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듀윌 앰배서더’는 앰배서더 가입자와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차 대비 패스’ 상품...
    2023-06-19 08:54
  • 서울시, 제2회 공무원 임용시험 264명 채용
    서울시, 제2회 공무원 임용시험 264명 채용
    서울시가 2023년도 제2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으로 총 264명을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2회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264명이며 공개경쟁 125명, 경력경쟁 139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62명 △기술직군 192명 △연구·지도 직군 10명이고, 직급별로는 △7급 184명 △9급 70명 △연구·지도사 10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다음 달 17일부터...
    2023-06-14 09:00
  • 에듀윌, 육군 장병 취업 스펙 쌓기에 학습 콘텐츠 지원
    에듀윌, 육군 장병 취업 스펙 쌓기에 학습 콘텐츠 지원
    에듀윌의 전기기사와 산업안전기사 등 기술자격증과 행정사, 세무사와 회계사 등 전문자격증, 공무원 시험대비 과정, 토익, 공기업·대기업 취업 과정 등의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취업 스펙을 쌓을 수 있다. 수강 혜택은 전역 후에도 적용돼 전역 후 1년 이내의 육군 간부와 전역 후 2개월 이내의 장병이면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듀윌은 육군본부와 상호...
    2023-06-12 09:13
  • [이법저법] 도망치던 현행범 제압했더니 “폭행죄로 고소한다”…처벌 피할 수 있을까
    [이법저법] 도망치던 현행범 제압했더니 “폭행죄로 고소한다”…처벌 피할 수 있을까
    현행법에 따르면 경찰관 등 체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그 자리에서 영장 없이 체포할 수 있습니다. 현행범을 체포하기 위해서는 물리력을 행사해 현행범의 도주를 막거나 행동을 제지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완력이나 포박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Q. 경찰에게 쫓기던 이 남자도 현행범인가요? 현행범이라는...
    2023-06-10 08:0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5~9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5~9일)
    우수공무원 포상 수여 △OECD 6월 세계경제전망 △KDI FOCUS ‘길어지는 연금 공백기에 대한 대응 방안’ 8일(목) △부총리 10:00 관훈토론회(추후공지) △기재부 1차관 OECD 각료이사회 및 EBRD 신탁기금 서명식(파리, 런던) △기재부 2차관 09:00 차관회의 세종청사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 행정예고 △지방의 수출현장을 찾아 애로를 해소하는 제1차 원스톱...
    2023-06-04 09:13
  • 정유정 조부 “손녀 잘못 키운 죄…유족에 백배사죄”
    정유정 조부 “손녀 잘못 키운 죄…유족에 백배사죄”
    이어 “(정유정은) 다음 달 10일에 공무원 필기시험이 있다. 독서실, 도서관 이런 데 공부하는 과정에 있었다”며 “상상도 안 했던 일이 벌어져서”라고 덧붙였다. 정 씨는 2018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5년간 직업 없이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 씨는 지난달 26일 과외 중개 앱을 통해 알게 된 20대 여성 A 씨를 살해하고 훼손한 시신 일부를...
    2023-06-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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