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년 365일 쾌적한 서울을 위해 땀 흘리는 서울특별시청노동조합 소속 공무관과 가족 15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추석 명절 연휴와 강풍이 몰아친 태풍 링링 국면에도 최 일선 현장을 지키며 헌신해 준 공무관들의 ‘숨은 공로’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 안재홍 노조 위원장과 함께 모범 조합원 26명에게...
고(故) 최 전 이사장은 외교통상부 공무관으로 공직에 진출해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의전비서관과 공보비서관 등을 지냈다.
지난 2005년부터 정수장학회 이사장직을 맡아왔으나 대선 기간 언론사 지분매각 논란이 일자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공식 취임에 맞춰 자진 사퇴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