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는 미국의 시인 T. S 엘리엇의 우화집 ‘지혜로운 고양이가 되기 위한 지침서’가 토대로 한 뮤지컬이다. 1년에 한번 열리는 고양이 축제 ‘젤리크 볼’에 모인 각양각색 고양이들이 새로 태어날 고양이로 선택 받기 위해 벌어지는 사건을 그렸다. 오는 13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막을 올린다.
공개된 사진 속 '요가 고양이'는 미국 유명 사진작가 대니얼 보리스의 달력화보 속 주인공으로 '2012 요가 캣츠' 캘린더에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속 '요가 고양이'는 사람도 따라하기 힘든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이지만 이는 실제 고양이의 요가 장면이 아닌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요가 고양이'들은 모두...
공개된 한 장의 사진에는 전보람의 초근섭 셀카가 담겨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는 같은 사진 위에 아기자기하게 꾸며 고양이로 변신해 있다. 이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꾸민 것.
전보람의 트위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보람 고양이 변신 귀여워 깨물어주고싶어”, “캣츠 뮤지컬 배우 같아~”, “왕눈이 고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 커뮤니티에 앵그리 캣츠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인기 캐릭터 앵그리 버드를 본따 패러디한 화난 고양이 모습을 담고 있다. 앵그리 캣츠는 앵그리 버드와 비슷하게 몸 전체가 동그랗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거 어떻게 찍은거지?", "고양이 표정좀봐 뭔가 집중했다",
이 제품은 볼륨감 높이는‘01호 볼륨&롱래쉬’과 속눈썹 뿌리부터 컬링을 해줘 힘있게 올려주는 ‘02호 컬링& 롱래쉬’ 2종으로 구성됐다.
임유리 토니모리 상품기획팀은 “이번의 디자인한 깜찍한 고양이 모양의 패키지는 젊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 캣츠 무대는 고양이의 눈높이에서 3~10배까지 부풀려 제작된 집채만한 깡통과 쓰레기로 뒤덮인 무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더욱 실감나게 표현한다.
공연관계자는 “다채롭고 다이나믹한 춤, 수시로 객석을 누비는 고양이들의 퍼포먼스는 뮤지컬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이고 화려한 장면을 연출해 낸 것”이라며 “특히 인순이의 합류로 캣츠가 더욱...
'캣츠'는 야성적이고 신비로운 '제리클 고양이'들이 다채로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웨스트엔드 뮤지컬로, 올해로 초연 30주년을 맞았다.
국내 무대에는 내한 공연으로 1994년 처음 상륙했으며 이번 공연은 8월 26~28일 이천아트홀, 9월 2~4일 전주소리문화의전당을 거쳐 9월 17일~12월 31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진다.
또한 80여명의 국내스텝과 함께 전 세계적인 캣츠 공연이 국내에서도 같은 퀄리티로 공연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그리자벨라 역에는 배우 박해미와 홍지민이 캐스팅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섹시한 수고양이 ‘럼 텀 터거’ 역은 뮤지컬배우 에녹(31)과 정민(30)이 번갈아 연기하며 ‘세계 수준의 뛰어난 기량’ 이라고 호평 받은 10인이 그대로 합류...
이번 내한 공연은 7월 1일까지 대구에서 공연된 뒤 무대를 옮겨 7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리게 되며, ‘고양이들의 축제’의 열기는 광주(9월7일~9월15일), 대전(9월22일~10월7일)으로 이어져 관객들을 환상의 무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캣츠’ 내한공연의 티켓을 비씨카드로 예매하는 모든 비씨카드 고객은 5% 할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