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군위휴게소가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 못지않은 이색 공간으로 인기몰이 중이라면, 군위영천휴게소는 최근 유행하는 업사이클링 공간을 재현한 독특함으로 승부한다.
삼국유사군위휴게소는 외관이 평범하지만, 반전이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설 때는 1960~1970년대 분위기 인테리어에 어리둥절하다가, 이내 환한 웃음을 보이며 즐거워한다는 얘기. 커피 매장 앞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작년 에너지 고효율 제품 생산을 확대하고 에너지 절감 활동에 나선 점을 인정받아 EPA가 주관하는 '에너지스타상'의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재활용 프로젝트인 '갤럭시 업사이클링'는 지난해 1월 EPA가 선정한 '2017년 SMM 어워드'에서 '신기술상'을 받았다.
더 이상 쓰이지 않는 서랍 속 스마트폰 단말기를 바라보던 삼성전자 ‘갤럭시 업사이클링(Galaxy Upcycling)’ 팀원들은 스마트폰 ‘심폐소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일부 기능이 망가졌어도 ‘두뇌’는 여전히 쓸모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기발한 방법으로 잠자던 폐(廢)휴대전화를 깨웠다. 그리고 그 성과를 인정 받아 11일(현지 시간) 미국 환경보호청...
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Galaxy Upcycling)’ 프로젝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7 SMM 챔피언 어워드(Sustainable Materials Management Champion Award)’ 부문에서 ‘신기술상(Cutting Edge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SMM 어워드’는...
또 네티즌상을 받은 팀의 구성원과 추첨으로 정한 투표 참가자 2명에게는 ‘갤럭시 알파’가 상품으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재활용품을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창조하는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 ‘패브리커(김동규ㆍ김성조씨)’와 함께 설치미술 작품인 ‘디퓨전’을 공동 제작해 작품 자체가 전시공간이 될 수 있게 했다. 자칫 쓸모 없어 보일 수 있는 포장박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