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강희석 이마트 대표, 이근 전국백년가게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5월부터 중기부가 ‘상생과 공존의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5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이 자생력과 혁신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이마트의 적극적인 의지로 성사됐다.
자상한 기업에는...
신세계그룹도 지난해 창립 이래 처음 외부에서 발탁한 컨설턴트 출신 강희석 대표에게 올해부터는 SSG닷컴까지 책임지게 했다. 1969년생인 강 대표는 행정고시를 거쳐 농림수산부에 일하다 베인앤컴퍼니에 입사해 2009년부터 최근까지 이마트의 경영 자문을 맡아왔다.
강 대표는 취임 첫 해인 올해 수익성이 낮은 삐에로쑈핑과 부츠 등의 전문점을 과감하게...
지난달 계열사 대표이사를 6명이나 교체한 이마트는 지난해 새로 선임한 51세 강희석 대표가 이마트와 SSG닷컴을 동시에 운영하는 묘수를 뒀고, 이번에 새로 선임된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와 신세계I&C 대표이사로 선임된 송현석 상무와 손정현 전무도 각각 각각 1969년생과 1968년생으로, 50대 초반이다.
예년보다 한 달 빠른 이달 초 임원 인사를 단행한 현대백화점도...
강희석 이마트 대표가 SSG닷컴을 함께 맡게 된 10월 이후 이마트가 SSG닷컴 예상 투자액을 8600억 원을 축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추가 건립의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 단위 ‘새벽배송’보다는 이미 전국을 커버하고 있는 ‘쓱배송’에 집중하는 한편 오픈마켓 강화로 인지도와...
지난달 계열사 대표이사를 6명이나 교체하는 강수를 둔 이마트는 지난해 새로 선임한 51세 강희석 대표가 이마트와 SSG닷컴을 동시에 운영하는 묘수를 뒀고, 이번에 선임된 신세계푸드 대표이사와 신세계I&C 대표이사로 선임된 송현석 상무와 손정현 전무도 각각 각각 69년생과 68년생으로, 50대 초반이다.
예년보다 한달 빠른 이달 초 임원 인사를 단행한...
실제 지난해 3월 이마트는 SSG닷컴을 분사해 온라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불과 한달여전 올해 인사에서 이갑수 전임 대표 자리를 물려받은 강희석 이마트 대표에게 SSG닷컴도 함께 이끌게 했다.
롯데그룹 역시 올해 초 ‘롯데온’을 정식 론칭하고, 롯데백화점과 마트, 슈퍼, 세븐일레븐과의 온ㆍ오프라인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사의 배송망을...
실제 지난해 신세계그룹의 경우 이마트에서만 30년 간 일했던 이갑수 전임 대표 자리를 강희석 대표로 교체했다. 오프라인 사업인 이마트와 온라인 사업인 SSG닷컴을 동시에 맡길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른 인사였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기업결합 심사와 주주총회의 절차가 남아 내년 7월에 정식 합병하는게 목표”라면서 “제반 절차가 많이 남아 현재까지...
인근 점포로 고객이 몰릴 것이란 얘기다.
SSG닷컴의 성장세도 매섭다. 언택트 소비가 각광을 받으면서 SSG닷컴의 시장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신세계그룹은 강희석 이마트 대표에 SSG닷컴의 운영도 맡겨 온오프라인 융합 시너지 효과를 꾀하고 있다. 올해 금융업계에서 추정하는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 성장률은 연간 15% 내외다.
먼저 SSG닷컴 대표이사에 현재 이마트를 이끌고 있는 강희석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이에 따라 강 대표는 이마트와 SSG닷컴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강 대표가 SSG닷컴 대표를 겸직하게 되면서 이마트는 사실상 온오프라인을 동시 강화에 나선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새로 대표이사직을 맡은 신세계푸드 송현석 대표와 신세계 I&C 손정현 신임 대표가...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언택트) 시장 확대에 신세계그룹은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를 SSG닷컴 대표이사까지 겸임하도록 조치했다.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고 오프라인과의 시너지 창출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세계는 전체적인 임원 수를 축소하면서 젊고 실력 있는 인재를 과감히 기용하며 미래를 준비했다.
롯데그룹은 정기...
또한,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가 SSG닷컴 대표이사까지 함께 맡으면서 온라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에 따라 코로나 비상시국에 전통 유통기업의 위기감이 반영된 인사라는 해석이 나온다.
신세계그룹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이마트 부문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 그룹은 “경영 환경 극복과 경영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전문성...
먼저 SSG닷컴 대표이사에 현재 이마트를 이끌고 있는 강희석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이에 따라 강 대표는 이마트와 SSG닷컴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신세계그룹은 "특히 이마트와 SSG닷컴은 대표이사 겸직으로 향후 온·오프라인에서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시너지를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이사에는 이마트24 김성영...
지난해 인사 당시 이갑수 전 대표가 실적 부진으로 사실상 경질되면서 후임에는 강희석 대표가 선임됐다. 강 대표는 이 전 대표보다 12살 적은 나이로, 젊은 피 수혈로 온라인 사업에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아울러 이마트 임원 40명 중 11명을 바꾸는 고강도 쇄신에 돌입했다. 강 대표와 함께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에는 전략실 관리총괄...
선임
△이마트, 강희석 대표이사 신규 선임
△나노, 21억 규모 화력발전용 플레이트 촉매 공급 계약
△한국공항, 유종석 대표이사 신규선임
△이마트, 8158억 규모 마곡동 업무용지 처분 결정
△미래테크놀로지, 임수익 대표이사 선임
△신도리코, 황성식 대표이사 신규 선임
△교보증권, 김해준 박봉권 각자대표 체제 변경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이영재...
강희석 대표는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경쟁 심화와 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성은 더욱 가중돼 초유의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면서 “일회성 수익 강화 목적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의 근본적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비용혁신 및 원가 절감을 추진하고 운영효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올해는 초심으로 돌아가 이마트를 재탄생 시켜야 한다”며...
사내이사로 새롭게 선임된 강희석 대표는 올해 이마트 재건을 이뤄내기 위한 ‘턴어라운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강 대표는 “올해도 경쟁 심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성은 더욱 가중돼 초유의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면서 ““일회성 수익 강화 목적이 아닌 중장기적 관점의 근본적 경영체질 개선을 위해...
오전 9시 서울 성동구 뚝섬로 377 이마트 본사 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주총에서 이마트는 지난해 10월 영입한 강희석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권혁구 이사를 재선임한다.
눈에 띄는 점은 정관에 ‘전기차충전사업을 포함한 전기 신사업 및 전기사업’을 사업 목적으로 논의한다는 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현재 점포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지만 임대...
매각대상은 강희석 콘타이 대표이사가 보유한 지분 100% 전량 또는 일부로 알려졌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한국법인도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할리스커피는 매각주관사를 교체해 새 주인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사모펀드(PEF)가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추진하기 위해 이들 기업을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