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주식운용팀 이사는 “미국의 매크로지표 향상과 국내기업들의 어닝 모멘텀 그리고 우호적인 외국인투자가의 펀드플로우가 1월 주식시장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에는 계속된 중국의 성장세와 더불어 미국의 비록 더디지만 꾸준한 회복을 예상할 수 있는 긍정적인 지표들이 있어 미국과 중국을 주요한 수출시장으로...
강정구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이사는 “단기적으로 12월엔 다양한 현상들에 대한 투자가들의 예측이 충돌하면서 제한된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 국면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계절적 특성에 비추어 보면 12월은 강세장인 경우가 많았지만, 약 60% 전후의 지수 상승이 있었던 2009년을 보내면서 투자가들은 적극적인 시장 참여를 자제하면서 2010년을 맞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