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상가 공실률은 1분기 57.2%에서 2분기 52.5%, 한남·이태원은 16.1%→10.8%, 홍대는 13.9%→13.4%, 가로수길은 29%→28.7%, 청담은 14.3%→14%로 각각 떨어졌다. 다만 같은 기간 강남은 22.6%에서 22.9%로 소폭 상승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관계자는 “명동이나 한남·이태원 등은 지하철역 하차 인원도 전년보다 40% 이상 늘고, 다른 상권 역시 유동 인구가 평균 25...
2022-07-2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