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10일 오후 SNS 방송 '원순 씨의 X파일 시즌 2'에서 "국민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대통령에게 어떻게 외교와 국방을 맡길 수 있겠느냐. 트럼프 당선인의 국방·통상 정책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것이리라는 게 전문가 예측"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 뉴욕을 방문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박 대통령은) 이미 '식물 대통령...
박 시장은 27일 오후 SNS 방송인 ‘원순씨의 X파일’을 평소와 달리 게스트 없이 시국선언으로 홀로 진행하며 “이미 여야가 합의한 특검이 상설특검법에 의한 것이 돼서는 곤란하다”며 “최순실 특검법, 박 대통령 국정사유화 조사특별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상설특검법은 대통령이 임명하게 돼 있어 대통령까지 성역없는 조사를 해야 하는 특별검사를...
박 시장은 지난 6일 페이스북 방송 '원순씨 X파일'에서 등록금 전액 면제를 두고 "심각하게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시립대 총학생회는 10일 박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학생과의 소통'을 요구했다. 총학생회의 요청은 무상교육보다 시급한 학내 현안 해결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총학생회는 다음달 8일 열릴 학생총회에서 전액장학등록금...
'자백'은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을 다룬 영화로, 지난 6월 중순부터 개봉준비를 위한 스토리펀딩을 시작, 8월까지 4억여원의 모금이 이뤄지는 등 상영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최 감독은 지난 7월 박 시장이 매주 목요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1인 소셜방송 '늘 연결된 시장, #원순씨X파일'에 출연해 영화 제작과정과 스토리펀딩 과정을 소개한 바 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5월 26일 자신의 SNS 방송인 '원순씨의 X파일'에서 "노무현 재단과 함께 서울에 노무현 루트를 만드는 것을 상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노 전 대통령이 취임 전 머물던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무실과 혜화동 사저 등을 이어 기념할 수 있는 길을 만들자는 취지였다.
이같은 계획은 박 시장이 대선을 겨냥, 친노(친 노무현) 세력을...
박 시장은 전날 본인의 SNS방송 '원순씨의 X파일'에서 "우리도 내년부터 (시립대) 전액 면제할까 봐요"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2012년 반값등록금 시행 이후 서울시립대의 모습은 분명히 달라졌다"며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을 덜게 돼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고 남는 시간을 학업, 여가활동, 자기계발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돌아봤다....
대한민국 최고 뮤지션들이 모였어요"라며 'X파일'의 스컬리 성대모사에 나섰다.
그는 "정말 굉장하죠. 이름만 들어도 정말 판타스틱 해요. 과연 오늘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해 주세요. 커밍 순"이라고 마무리했다.
이에 MC들은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지만 황인선은 갑자기 일본 방송에서나 나올 것 같은 말투로 '신의 목소리'를 소개했고, 이후...
1983년생인 그는 2004 tvN 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으로 데뷔했다. '짝패', '애정 만만세', '오자룡이 간다', '우리집 꿀단지'등 굵직굵직한 작품 속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윤빛가람은 배우 김민수가 자신을 비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며, 공개했다. 이에 현재 김민수의 SNS 계정은 폐쇄된 상태이며, 윤빛가람도 해당 글을 삭제해 궁금증을...
혼자 돋보이기보다 작품에 잘 녹아들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30일 방송된 KBS ‘뉴스9’와의 가진 인터뷰에서 KBS 수목미니시리즈 ‘태양의 후예’의 송중기가 한 말을 들으면서 그가 제대하던 2015년 5월 26일 쓴 기사 ‘군제대 송중기, 톱스타가 될 것 같군요-배국남의 해부’와 2013년 4월 10일 쓴 ‘송중기 왜 사랑받는 스타일까요?-배국남의 X파일’이...
KBS ‘TV 책을 보다-김창완과 책읽기’의 진행자로 나선 김창완을 보면서 상상을 해봤습니다. 첫 번째 소개할 책을 김창완이 쓴 ‘이제야 보이네’ ‘사일런트 머신 길자’ 등으로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물론 상상에 그쳤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가 쓴 노랫말에서 알 수 있듯 김창완의 글은 사람의 머리를 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연예인들이 돈을 받고 성매매를 하는 연예인 스폰서 문제가 언론에 집중적으로 보도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한 배우들의 반박과 자성의 목소리도 터져나온다.
연예인 스폰서 문제와 함께 또 다른 연예계 문제는 드라마나 영화, 프로그램 출연을 둘러싼 캐스팅의 문제다.
“저는 나약하고 힘없는 신인 배우입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어릴 때 남편을 만난 순종적인 여자 역할입니다. ‘가화만사성’ 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좋아 복귀하게 됐네요.” 드디어 다시 만나게 되는군요. 24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MBC 새 주말극 ‘가화만사성’ 제작 발표회에는 아주 특별한 연기자가 출연자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바로 원미경(56)입니다.
14년 만에 다시 대중 앞에선 원미경을 보면서 2000년 9월...
‘신의 목소리’는 거미, 박정현, 윤도현, 설운도, 김조한 등 대한민국 베테랑 보컬 5명과 그들에게 도전하는 일반인 고수들이 펼치는 경합으로 설을 맞이해 시청자에게 첫 선을 보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육대’는 8.3%, KBS 2TV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미공개X파일’은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TV조선 ‘연예가 X파일’에 출연한 한 전문가는 서세원 서정희의 합의 과정이 막장으로 치달은 것에 대해 “이 부부가 오랫동안 서로 상처를 입으면서 이혼 과정이 길었을까 하는데엔 재산 분할 과정에 합의가 늦었던 것이라는 변호사 입장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서세원, 서정희가 재산이 없다. 서세원은 사업 실패로 어려움을 겪었고, 마지막으로...
이날 TV조선 '연예가X파일'에 패널로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항소에도 불리한 상황이다. 항소와 상고는 무죄를 주장해야 하는데 이미 1심에서 혐의를 인정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박 변호사는 이어 "피해자와의 합의가 없었다"고 밝히며 "이런 사건의 경우 피해자와의 합의가 가장 중요하다"며 최 씨에게 불리할 것으로 전망되는 항소심...
지난해 10월 TV조선 '연예가 X파일'에서는 성추행 피해자 A씨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A씨는 사건 당일 입은 원피스를 공개하며 "8월에 매우 더워서 어깨 민소매 원피스를 입었다. 면으로 된 것, 얇은 것 그것을 젖혔다. 신축성 좋은 원피스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경실의 남편 최씨는 A씨가 원피스를 입고있어 성추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1. 1999년 5월 서울 종로구 사직동 허름한 주택가. “NG, 그렇게밖에 연기 못해!”‘해피투게더’의 오종록 PD의 불호령과 함께 한 줄 대사 연기를 스무 번째 반복하는 연기자가 있었다. 바로 신인으로 주연을 맡은 김하늘이다. 옆에서 지켜보던 기자조차도 안쓰러울 정도였다. 계속되는 NG와 부족한 연기력 지적에 결국 김하늘은 결국 눈물을 쏟았다.
#2.“차라리 국어책...
채널A 먹러리 X파일’에서 착한 설렁탕을 찾아 나선다.
17일 저녁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착한 설렁탕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골 분말과 농축액에 대한 고발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설렁탕에는 소뼈에 함유된 콜라겐과 각종 아미노산, 칼슘, 마그네슘 등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맛은 물론...
너무 귀여웠다. 외모도 말하는 것도 귀여움 그 자체였다. 처음 만난 기자 아저씨(유승호 표현)의 모습이 신기했는지 취재 수첩에 인터뷰 내용을 필기하는 것까지 보여 달라고 했다. 바로 2000년 MBC 특집극 ‘가시고기’ 촬영이 진행된 대구 계명대학교 교정에서 정보석과 함께 만난 유승호였다. 당시 7세였다. “연기를 잘하고 싶어요”라고 말한 유승호는 ‘가시고기’를...
“2009년‘슈퍼스타K1’광주 예선에 참가했다가 우연히 만난 JYP 관계자가 연락하라고 한 것이 계기가 돼 JYP 연습생이 됐어요. 제가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결정적인 계기입니다.”
오늘의 톱스타 수지가 연예인 입문 경위다. 만약 JYP 관계자가 지나가는 수지를 발탁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수지는 없었을 것이다. 스타 시스템과 스타 메이킹 과정에서 연예인 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