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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와 콜레라 백신 ‘유비콜’ 공동 생산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와 콜레라 백신 ‘유비콜’ 공동 생산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 이후 2016년부터 유니세프 공급을 시작했다. 작년까지 누적 공급량이 1억 도즈를 넘어섰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유니세프 콜레라 백신 물량의 100%를 공급하고 있다. 민경호 유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가뭄, 홍수가 빈번해짐에 따라 콜레라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현재 백신...
    2023-08-25 09:00
  • [BioS]SK바사, 백사스와 ‘장티푸스 패치형 백신’ 공동개발
    [BioS]SK바사, 백사스와 ‘장티푸스 패치형 백신’ 공동개발
    이번 협약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국내 허가를 받고 WHO PQ 심사 중인 장티푸스 백신인 '스카이타이포이드'의 항원을 공급하고, 백사스는 이를 이용해 피부에 부착하는 마이크로어레이 패치 제형 개발에 나선다. 웰컴은 2년 정도로 예상되는 임상1상까지의 비용 540만호주달러(한화 47억원)를 우선 지원키로 했다. 마이크로니들로도 불리는...
    2023-08-24 10:07
  • 중기연, '강원특별자치도 규제자유특구 글로벌화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중기연, '강원특별자치도 규제자유특구 글로벌화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세미나는 박기동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부 국장의 ‘WHO가 그리는 데이터 기반의 e-Health와 디지털헬스의 미래’ 발제를 시작으로 Mark Bartlett StoreGene 대표의 ‘영국과 한국의 심혈관 질환 유전체 및 임상정보 공동 R&D모델 사례’, 윤완태 강원테크노파크 규제혁신팀장의 ‘강원 규제자유특구 성과 및 고도화 방안’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이후...
    2023-08-24 09:16
  • SK바이오사이언스, 호주 ‘백사스’와 패치형 백신 개발 업무협약
    SK바이오사이언스, 호주 ‘백사스’와 패치형 백신 개발 업무협약
    이번 협약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국내 허가를 받고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 평가(PQ) 심사 중인 장티푸스 백신인 ‘스카이타이포이드’의 항원을 공급한다. 백사스는 이를 활용해 피부에 부착하는 '마이크로어레이 패치' 제형 개발에 나선다. 웰컴 측은 약 2년 정도로 예상되는 임상 1상까지의 비용 약 540만 호주 달러(약 47억 원)를 우선 지원키로...
    2023-08-24 08:44
  •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명가로 돌아오다…‘스카이셀플루’ 출하 [가보니]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명가로 돌아오다…‘스카이셀플루’ 출하 [가보니]
    이상균 SK바이오사이언스 L하우스 공장장은 “국내에서 접종할 수 있는 독감백신 중 유일하게 세포배양 방식을 적용했다”며 “세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획득한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유정란을 사용하지 않아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접종이 가능하다. 또 생산 기간도 짧고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도...
    2023-08-23 16:00
  • 미국, 새 코로나 변이 출현에 “올가을 ‘부스터샷’ 접종해라” 촉구 계획
    미국, 새 코로나 변이 출현에 “올가을 ‘부스터샷’ 접종해라” 촉구 계획
    두 변이 바이러스는 올해 등장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를 관심 변종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한편,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또다시 출현하면서 공중보건에 미칠 영향에 전문가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WHO는 지난 18일 오미크론 변이종인 BA.2의 하위 변이인 BA.2.86를 감시대상에 추가했다. ‘피롤라’란 별명이 붙은 BA.2....
    2023-08-21 10:10
  • ‘탕후루 고슴도치’까지 등장…한국 길거리는 몸살 앓는 중 [이슈크래커]
    ‘탕후루 고슴도치’까지 등장…한국 길거리는 몸살 앓는 중 [이슈크래커]
    한 그릇만 먹어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일일 나트륨 섭취량을 넘기게 되는 겁니다.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으면 나트륨 섭취량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죠. 여기에 탕후루, 쉐이크나 스무디 등 달콤한 간식까지 챙겨 먹는다면 당류 과다 섭취까지 걱정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충치나 치주염 등이 있는 이들이라면 탕후루를 먹을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023-08-18 16:02
  • “아스파탐 발암물질 분류...제로 칼로리‧무설탕 시장 거뜬”
    “아스파탐 발암물질 분류...제로 칼로리‧무설탕 시장 거뜬”
    다만 지난달 14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2B군)로 지정한 것은 관련 제품 구매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스파탐이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되기 전인 7월 2주차(3~9일) 대비 7월 4주차(17~23일) 제로 탄산음료 구매는 9% 가량 증가했다. 아스파탐 논란 관련 언론 보도가 나오기 전인 6월 2주차(5...
    2023-08-09 15:18
  • 정부 "국내 연안ㆍ원근해, 세슘ㆍ삼숭수소 모두 안전한 수준"
    정부 "국내 연안ㆍ원근해, 세슘ㆍ삼숭수소 모두 안전한 수준"
    특히 방사능 분석결과는 국민이 이해하시기 쉽도록 안전/관심/위험 3단계의 신호등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먹는 물 기준 대비 100배 강화된 기준을 설정했다. 해양방사능 안전기준 3단계는 안전(세슘 0.1Bq/L 이하, 삼중수소 100Bq/L 이하), 관심(세슘 10Bq/L 이하, 삼중수소 10,000Bq/L 이하), 위험(세슘 10Bq/L 초과, 삼중수소 10,000Bq/L 초과)으로...
    2023-08-09 11:15
  • “해외에선 통하는데”…한국 비대면진료의 미래는?
    “해외에선 통하는데”…한국 비대면진료의 미래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비상사태 선언을 해제하고 방역당국도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를 조정하며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는 중단됐다. 6월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재진 중심으로 허용됐고, 약 배송은 금지됐다. 국회는 이달 말 비대면 진료 관련 법안을 논의해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산업계가 요구했던 초진부터 허용, 약...
    2023-08-08 17:07
  • 상장 2년 차 노을, 본격적인 성장 전략 가동
    상장 2년 차 노을, 본격적인 성장 전략 가동
    노을은 스페인 국립 말라리아 연구소, 아랍에미리트 국립 말라리아 센터, 노바티스 등에 꾸준히 마이랩을 보급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발간한 말라리아 보고서에 혁신제품으로 소개되는 등 글로벌 레퍼런스를 쌓았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1월 사우디 아라비아와 23억 원 규모 계약, 7월 코트디부아르와 19억 원 규모 계약에 이어 나이지리아까지 총 3건, 108억 원 규모의...
    2023-08-03 05:00
  • 28일 세계 간염의 날…간암 불러올 수 있는 B·C형 간염 ‘주의’
    28일 세계 간염의 날…간암 불러올 수 있는 B·C형 간염 ‘주의’
    매년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이다. WHO에 따르면 B·C형 간염 환자는 전 세계적으로 3억 명 이상이고,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하지만 낮은 인지도 등으로 여전히 최적의 치료를 받지 못한다. 또, 간암·간경화 등 중증질환 유발 가능성도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WHO는 간암 발병과 중증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2023-07-27 08:55
  • 7년 만에 고양이 조류인플루엔자 확인…추가 확산에 인간 감염 불안감 커져
    7년 만에 고양이 조류인플루엔자 확인…추가 확산에 인간 감염 불안감 커져
    최근 세계보건기구(WHO)는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조류 사이에서만 퍼졌지만, 최근 조류보다 인간과 생물학적으로 더 가까운 포유류에서 조류인플루엔 바이러스(H5N1) 검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인간이 조류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조류인플루엔자는 조류를 비롯해 개와 고양이...
    2023-07-26 15:48
  • ‘코스닥 새내기’ 바이오기업 수난…우상향 돌파구는?
    ‘코스닥 새내기’ 바이오기업 수난…우상향 돌파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평가한 새로운 결핵백신의 글로벌 가치는 약 372억 달러(약 500조 원)에 달한다. 프로테옴텍은 올해 하반기 신규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진단검사키트를 선보이면서 핵심 제품인 알레르기 진단키트에 더한 신규 영역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연매출 목표치는 110억 원이다. 180여 종의 알레르기 진단이 가능한 5세대 제품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2023-07-25 05:00
  • 정부, 오늘부터 해양방사능 긴급조사…안전·관심·위험 3단계로 구분ㆍ공개
    정부, 오늘부터 해양방사능 긴급조사…안전·관심·위험 3단계로 구분ㆍ공개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설정한 먹는 물 기준(세슘-137 10Bq/L, 삼중수소 1만Bq/L)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을 안전 기준으로 설정했다. 해양방사능 안전기준 3단계는 안전(세슘 0.1Bq/L 이하, 삼중수소 100Bq/L 이하), 관심(세슘 10Bq/L 이하, 삼중수소 1만Bq/L 이하), 위험(세슘 10Bq/L 초과, 삼중수소 1만Bq/L 초과)으로 운영된다. 긴급조사 시료 분석결과는 일일브리핑과...
    2023-07-24 11:27
  • 셀리드,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 3상 승인…4000명 대상
    셀리드, 코로나19 오미크론 전용 백신 임상 3상 승인…4000명 대상
    셀리드는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내 품목허가, 세계보건기구(WHO) 허가 등을 받는단 전략이다. 세계적으로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 저하자 등에 대한 접종 연례화를 추진하면서 매년 약 1,530만 도즈의 정부 조달 시장과 글로벌 27억8000만 도즈 이상의 시장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이사는 “표적 바이러스 발표...
    2023-07-21 17:41
  • WMO “기록적 폭염에 사망 위험 증가” 경고…기후 변화 대책 마련 시급
    WMO “기록적 폭염에 사망 위험 증가” 경고…기후 변화 대책 마련 시급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기후 변화가 폭염을 더욱 빈번하고 치명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경고해 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한스 헨리 클루게 유럽지역 국장은 “인류에게 실존적 위협이 되고 있는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지역적, 세계적 조치가 절실하다”며 “세계가 살인적인 폭염과 기타 극한의 날씨에 적응하면서 앞을 내다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3-07-19 16:48
  • [BioS]GC녹십자, ‘4가 독감백신’ 이집트 “시판허가”
    [BioS]GC녹십자, ‘4가 독감백신’ 이집트 “시판허가”
    한편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및 유니세프(UNICEF)의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이를 통해 전세계 63개국에 독감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국제기구를 제외한 개별 진출 국가로는 이집트가 24번째 국가가 됐다. 독감백신 누적 생산량도 최근 3억 도즈를 넘어서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23-07-19 09:34
  • GC녹십자, 독감백신 ‘지씨플루’ 이집트 품목 승인 획득
    GC녹십자, 독감백신 ‘지씨플루’ 이집트 품목 승인 획득
    독감백신 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및 유니세프(UNICEF)로 대표되는 국제기구 조달시장과 국가별로 품목 승인을 받아 의약품을 공급하는 민간시장으로 나뉜다. 국제조달시장은 국가예방접종(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NIP) 시장으로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민간 시장은 국가별 시장환경에 따라 공급 가격이 정해지는...
    2023-07-19 08:39
  • 샤페론, 코로나 폐렴 치료제 ‘누세핀’ 2b상서 효과 입증
    샤페론, 코로나 폐렴 치료제 ‘누세핀’ 2b상서 효과 입증
    이중 누세핀 0.4mg/kg군은 1차 평가변수인 산소투여 방식을 평가하는 WHO 평가점수를 2점 감소까지 낮추는 기간을 평균값 7.33일(최소 4일,최대 13일)로 대조군(위약)의 평균값 9.15일(최소 5일, 최대 25일)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단축시켰다. 심각한 약물 부작용 없이 안전성도 입증됐다. 샤페론 관계자는 "누세핀은 항염증 치료제로 코로나19 입원환자...
    2023-07-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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