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랜더스가 손시헌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2일 SSG는 “경험과 역량을 갖춘 손시헌 퓨처스 감독이 스포츠사이언스를 근간으로 하는 구단의 육성 방향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퓨처스 유망주들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 육성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시헌 신임 퓨처스 감독은 “2군 감독직을 맡겨 주신
김원형 감독을 경질한 SSG랜더스가 코치진도 개편한다.
1일 SSG랜더스는 “1군 및 퓨처스팀(2군) 코치 5명에게 내년 시즌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대상자는 1군 채병용 투수코치, 손지환 수비코치, 곽현희 트레이닝코치, 퓨처스팀(2군) 박주언 투수코치, 류재준 컨디셔닝코치”라고 밝혔다.
이어 “성적으로 인한 계약해지는 절대 아니다. 포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56) 감독을 선임했다.
롯데는 20일 제21대 사령탑으로 김태형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총액 24억 원(계약금 6억 원·연봉 6억 원)으로, 최근 KT 위즈와 재계약한 이강철 감독과 같은 현역 사령탑 최고 대우다.
김 감독은 신일고와 단국대를 졸업하고 1990년 OB 베어스에 입단해 2001
신세계 야구단 ‘SSG랜더스’의 인기에 힘입어 계열사인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후광효과를 톡톡히 입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2021년 5월 100호점으로 문을 연 노브랜드 버거 인천 SSG랜더스필드점에서 판매된 버거의 누적 판매량이 15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SSG랜더스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2021년 무관중
SSG 랜더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날 승리를 거머쥐며 준플레이오프(준PO)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꺾었다.
정규시즌 144번째 경기에서 76번째 승리(65패 3무)를 챙긴 SSG는 NC 다이노스(75승 67패 2무)를 1.5
한국 야구 대표팀이 3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태국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발 투수는 나균안(롯데)다.
야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2구장에서 열리는 대회 B조 3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말 공격, 태국은 초 공격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롯데 나균안이다. 류중일 감독은
한국 야구 대표팀이 2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대만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발 투수는 문동주(한화 이글수)다.
야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리는 대회 B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문동주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프로데뷔 2년 차인 문동주
한국 야구 대표팀이 1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홍콩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선발 투수는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다.
야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리는 대회 B조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말 공격, 홍콩은 초 공격을 펼친다.
선발 원태인은
경기 중 타구에 맞은 뒤 잘못된 규칙을 적용해 경기 결과에 영향을 준 우효동 KBO 심판이 징계받았다.
KBO 사무국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SSG 랜더스전에서 매끄럽지 못한 경기 운영으로 혼란을 초래한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날 1루심으로 나섰던 우효동 심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SSG랜더스 구단주)이 “승리를 빼앗겼다”며 경기 중 일어난 판정 논란을 언급했다.
정 부회장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리를 빼겼다(빼앗겼다). 할 말은 많지만 말 안 하겠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이상 이런 판정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어 “배경에 대해서 주위에 말들이 많다. 신빙성이 있다. 부디 사실이
이변은 없었다. 한화 이글스가 14일 오후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야구위원회(KBO) ‘2024 KOB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를 지명했다.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지명식에서 전체 1순위 황준서에 이어, 2순위로 두산 베어스는 인천고 오른손 투수 김택연을, 롯데 자이언츠는 3순위로 투타 겸업 가능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코리안 빅리거 최초로 한 시즌 30도루 고지에 올랐다.
4일(한국시간)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도루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9도루를 기록한 김하성은 2개의 도
이마트24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 달 10일까지 인기 상품 17종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대상 상품은 아임e 유네치치즈팝콘‧칠성사이다캔‧삼양라면큰컵‧부라보콘바닐라‧맥스봉후랑크‧이지프로틴 등이다.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1+1 덤을 증정하고 행사카드로 한 번에 5000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마트24 모
앳홈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함께 ‘앳홈 스폰서 데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은 오후 6시부터 두산 베어스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잠실야구장 내외부에는 앳홈 홍보물이 설치된다. 전광판을 통해 앳홈의 브랜드 광고 및 스폰서 데이 이벤트가 노출된다. 이벤트는 두산베어스 팬들을 대상으로 크게 '클리닝
여러 논란으로 해설위원에서 물러난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23일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으로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오재원은 이날 SNS 실시간 방송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을 향한 욕설과 조롱 발언을 했다.
이날 오재원은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창섭이 미래처럼 주룩주룩 내린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돌멩이를 보고선 "이걸로 던져도 양창섭보다
야구선수 추신수 가족이 살았던 미국 텍사스 저택이 화재로 소실됐다.
9일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들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에 탄 저택과 이를 진압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저택은 추신수 가족이 과거 거주했던 곳으로 산
SSG 랜더스가 최근 발생한 2군 폭행 사태와 관련해 투수 이원준(25)을 방출했다.
SSG는 13일 “구단은 12일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고 최근 배트 체벌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이원준의 퇴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단 측은 이번 사안이 프로야구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해 가장 강력한 제재인 퇴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야구위원
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단 내에서 폭행 및 가혹 행위 사건이 발생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조사에 착수했다.
11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SSG 2군 선수단에서 야구방망이 등을 이용한 폭행 및 가혹 행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최근 KBO에 접수됐다. 보도에 따르면 SSG퓨처스팀에서 내야수를 맡고 있는 A선수는 인천 강화에 위치한 SSG퓨처스필드에서점
왼발 뒤꿈치에 공을 맞은 추신수(41·SSG 랜더스)가 한 타석 만에 교체됐다.
추신수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초구에 왼발을 맞았다.
이번 시즌 발목 통증으로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던 추신수로선 민감한 상황이었다.
오재원이 결국 해설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오재원 해설위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포티비에 부담이 될 것 같아 직접 계약 해지 요청을 했고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모든 비하인드를 다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이 온 것 같아 내게는 이제 모든 것이 재시작"이라며 "그동안 야구 해설을 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라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