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3일 오전 RP 매입 낙찰 결과 1조 300억원의 자금을 증권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RP 매입 예정액은 1조5000억원이었으며 응찰액은 1조300억원으로 모두 낙찰됐다. 평균 낙찰금리는 2.52%이며, 만기일은 4월14일(91일물)이다.
한편 이번에 매입한 증권은 한국은행 공개시장조작규정 제4조에서 규정하는 대상증권으로 국채, 통안증권...
입찰일시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이며, RP매입 예정액은 1조5000억원이다.
만기일은 4월 14일(91일물)이며 최저입찰금리는 2.50%이다.
RP매매 대상증권은 공개시장조작규정 제4조의 대상증권이며 은행채 및 일부 특수채의 총매입한도는 낙찰금액의 80%다.
한은은 "이번 유동성 공급자금은 상당부분 증권사 등을 통해 CP, 여전채 등 크레딧물에...
여지가 있고 경기상황에 따라 그 이상의 금리인하도 가능하지만 2009년 통화정책의 키워드는 '금리정책'이 아닌 '신용경색 해소'로 무게중심이 이동했다"고 평가했다.
주 연구원은 "한은이 향후 이러한 신용경색 해소를 위한 방편으로 채권시장안정펀드에 대한 출자확대, CP 매입, RP거래대상증권의 추가 확대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롭게 편입된 대상증권은 한국토지공사 발행 채권, 대한주택공사 발행 채권, 중소기업진흥공단 발행 채권, 한국주택금융공사 발행 채권 및 주택저당증권(MBS) 등이다.
23일 현재 한국은행의 RP매입 규모는 3조9000억원 수준으로 은행채가 3조6000억원, 기타 특수채가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시장에서는 채권시장안정펀드의 자금집행에 대한 기대감과 한은의 RP매입을 통한 유동성 공급조치 및 미국 정책금리 인하 등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채권금리가 급락했다.
국고채 3년물과 1년물이 각각 0.20%포인트, 0.34%포인트 급락(가격 상승)했고 통안채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채권펀드는 한 주간 1.34%(연환산 69.93%)의 높은 수익률을...
기획재정부는 18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2009업무보고'를 통해 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환매조건부채권(RP)매입 등 적극적 공개시장 조작 등을 통해 통화의 양적 공급 확대 지속을 도모하겠다고 보고했다.
재정부는 또한 국채 금리 안정을 위해 월별 균등발행기조 유지, 만기물별 비중 조정, 탄력적인 국채 차환관리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원방식별로는 RP매입 1조8694억원(12.15일),국고채 단순매입 및 통안증권 환매 1998억원(12.17일)을 지원했다.
한은의 유동성 지원을 받은 금융기관은 RP 매입 39개,국고채 단순매입 등 7개로 총 46개 기관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금융기관은 채안펀드 출자자금(약 4000억원)을 기관 자체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은 "지난 16일...
한국은행은 지난 16일 RP 매입(2조원)을 통해 은행채 1조484억원과 특수채 684억원 등 총 1조1168억원 규모를 매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기관별로는 증권사(증권금융 포함)가 1조70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은행은 3000억원에 불과했다.
이로써 16일 현재 한국은행이 매입한 은행채는 3조 5284억원이며, 특수채 2811억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이날 실시된 91일물 RP 매입은 응찰액이 3조원, 낙찰 금리는 3.46%였다.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12%포인트 내린 3.85%를 기록했다. 5년물은 4.21%로 0.14%포인트 떨어졌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각각 0.07%포인트, 0.06%포인트씩 내려 4.74%, 4.90%를 기록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15%포인트 내린 3.80...
한국은행은 16일 오전 RP매입 결과 2조원이 낙찰됐다고 밝혔다.
입찰 예정액은 2조원이었으며, 응찰액은 3조1000억원이다.
평균낙찰금리는 3.46%이며, 만기일은 내년 3월17일(91일물)이다.
RP 매입증권은 국채와 통안증권, 정부보증채, 은행채, 일부 특수채 등이다.
한편 한은은 은행채 등 증권별 매입규모는 집계가 끝난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지난 15일 채권시장안정펀드 1차 출자 금융기관에 대한 RP매입(1조 8694억원)을 통해 9872억원 규모의 은행채(8303억원) 및 특수채(1569억원)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현재 은행채(2조 4800억원) 및 특수채(2127억원) 매입규모는 총 2조 6927억원으로 총매입규모의 53% 수준이다.
한은은 "채안펀드 1차 출자 금융기관 중 일부 기관은...
최소 입찰금액은 100억원이며 그 이상은 100원의 정수배액으로 입찰할 수 있다.
은행채와 일부 특수채의 총매입한도는 2조원이며, 증권 발행기관별 매입한도는 16일 9시 공시할 방침이다.
한편 한은은 이날 오전 이번주 중으로 총 6조5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RP매입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응찰액은 당초 매입 예정액 2조5000억원에 못 미치는 1조8694억원 이었으며, 응찰액 전액 낙찰됐다.
낙찰금리는 3.3%이며 이번에 매입한 RP는 91일물로 내년 3월16일이 만기일이다.
이번에 RP매입 증권은 국채와 통안증권, 정부보증채, 은행채와 일부 특수채 등으로 은행채 등 증권별 매입규모는 집계 종료 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이번주 중으로 장기 RP매입을 통해 총 6조5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우선 15일 채권시장안정펀드 출자 금융기관에 대해 RP매입(91일물)방식으로 2조5000억원을 지원하며, 16일과 19일에도 RP매입을 통해 각각 2조원의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RP매입은 은행과 함께 대상기관으로 신규 선정된 증권사도 포함될...
한국은행이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9시40분까지 채안펀드 RP매입 입찰을 실시한다.
한은은 채권시장안정펀드 출자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을 위한 RP매입 공고를 내고 이같이 입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입 예정액은 2조5000억원이며 만기일은 내년 3월16일(91일물)이다. 입찰금리는 고정금리로 12일 기준 91일물 통화안정증권 종가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