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가 매월 정하는 기준금리는 7일물 RP매각 시는 고정입찰금리로, 7일물 RP매입 시는 최저입찰금리(minimum bid rate)로 활용된다.
다만 지준마감일이나 콜금리가 크게 불안정할 때는 예외적으로 단기RP로 실시된다.
기조적인 유동성 흡수수단인 통안증권은 현행과 같이 매주 화요일 입찰을 실시하게 된다.
한은은 또 콜금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대기성...
다만, 전체 영업비용에서 차지하는 통안증권 이자부문은 2005년 중 65%에서 다소 줄었다.
대신 장기물(14일) RP매각 활성화 등으로 인한 이자가 증가했다. 2005년 5907억원에서 지난해에는 1조878억원으로 4971억원(84%)나 늘었다. RP매각 이자의 비중은 전체 영업비용중 약 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