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OliPass)는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SCN9A 유전자의 활성을 억제해 진통효능을 나타내는 OliPass 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 출원되어 심사가 진행 중이며, 이번 유럽특허 취득은 러시아와 일본에 이어 3번째에 해당된다.
SCN9A 유전자는 Nav1.7 소듐...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리보핵산(RNA) 분야 연구개발 및 임상 협력 △민간투자 기회발굴 촉진 및 △RNA 백신 및 치료제 산업 성장과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한 네트워크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의 협력 분야인 RNA 기반 기술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주목받은 mRNA 백신 기술뿐만 아니라, 난치성 질환 정복을 가능케 하는 신기술로...
정부는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함과 동시에 mRNA(messenger RNA) 백신 생산 및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면서 국내 개발사 현황에 관심이 모인다.
김강립 식약처장장은 이달 초 큐라티스 제조소(충북 오송)에서 열린 ‘mRNA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에서 참여해 “국산 mRNA 백신 개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3%인 12명의 폐렴 환자는 피라맥스 복용 후 폐렴 증상 악화 없이 모두 완쾌됐다. 폐렴증상이 중도에 악화되었던 1명의 환자도 완쾌돼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
바이러스 억제 효과의 경우, 피라맥스 복용 3일째 코로나 19 바이러스 RNA 부하량이 기저시점 대비 99.3%로 감소한 결과가 관찰됐다.
최근 시오노기제약이 발표한 임상 2a상 결과에 따르면 S-217622은 바이러스 역가 및 바이러스 RNA의 큰 감소를 보였으며, 4일째 바이러스 역가 양성 비율이 위약군에 비해 60~80%까지 감소했다. 또, 투약군에서 입원 혹은 입원과 유사한 치료가 필요한 악화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심각한 부작용이나 이상 사례는 관찰되지 않았다. 시오노기제약은 이달 임상 3상을...
일부 연구에서는 메신저 RNA(mRNA) 백신 3차 접종 후 보호 효과가 전체적으로 강하게 유지되지만, 입원 위험은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CDC의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지 한 달 후 입원 예방률은 3차 접종을 받은 지 2개월 후 91%에서 4개월 후 78%로 떨어졌다.
접종률이 둔화하고 있는 것도 걸림돌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발표에 따르면 항바이러스 효과에 있어서 S-217622의 투약군은 바이러스 역가 및 바이러스 RNA의 큰 감소를 보였으며, 4일째 바이러스 역가 양성 비율이 위약군에 비해 60~80%까지 감소했다. 또, 투약군에서 입원 혹은 입원과 유사한 치료가 필요한 악화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심각한 부작용이나 이상 사례는 관찰되지 않았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경증...
첨단소재 생산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라며 “완공 후에는 케미컬사업부문의 연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셀은 RNA 치료제의 개발 활성화에 따라 뉴클레오시드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증설 중인 2공장을 올해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3공장 추가 증설을 계획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일본에 출시되는 'Exdia EK COVID-19 Ag' 제품은 현지 임상시험 결과, RNA량 100 카피 이상에서 PCR 검사와 양성일치율 100%, 10~100카피에서 58.3%를 기록하며 전체 구간에서 양성일치율 87.2%를 보였다. 국내허가를 획득한 비인두(Nasopharyngeal) 검사 외에도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강(Nasal) 검체채취 방식을 추가해 일본 임상시험을 진행한 뒤 허가를 획득했다. 또...
일본에 출시되는 ‘Exdia EK COVID-19 Ag’ 제품은 현지 임상시험 결과, RNA량 100 카피 이상에서 PCR 검사와 양성일치율 100%, 10~100카피에서 58.3%를 기록하며 전체 구간에서 양성일치율 87.2%를 기록했다. 국내허가를 획득한 비인두(Nasopharyngeal) 검사 외에도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강(Nasal) 검체 채취 방식을 추가해 일본 임상시험을 진행한 뒤 허가를 획득했다....
알지노믹스(Rznomics)는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와 차세대 RNA 플랫폼 기반의 ‘차세대 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알지노믹스와 차백신연구소는 차세대 RNA 백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게 되며, 개발 과정에 필요한 물적∙인적 자원 교류를 위한 협력도 진행한다.
이번에 두 회사가 개발하는 RNA 백신은...
지난해 7월 19일 1상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QTP104는 국내 최초로 개발되는 차세대 mRNA 백신(self-replicating, self-amplifying mRNA 또는 replicon RNA)이다. 기존 mRNA 백신과 비교해 더 적은 양으로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도할 수 있으며, 높은 안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QTP104는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감염내과 염준섭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감염내과 송영구 교수)...
플랫폼별로는 재조합 백신(5품목), DNA 백신(3품목), RNA 백신(2품목), 바이러스벡터 백신(1품목) 등이 개발되고 있다.
현재 SK바이오사이언스의 GBP510는 3상이 진행 중이며, 유바이오로직스의 유코백-19도 3상에 돌입했다. HK이노엔의 IN-B009주는 1상이 진행 중으로 이들은 모두 재조합 백신이다. 아울러 셀리드의 바이러스벡터백신 AdCLD-CoV19은 1·2a상이...
원료의약품의 물량까지 생산계획을 마쳤고, 케미컬사업 부문 성장과 함께 회사의 가치도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셀은 알코올성 간경변, 발기부전, 만성신장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 및 난소암, 전립전암 치료를 위한 항암면역치료백신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RNA 치료제, 단백질 신약 등에 사용되는 원료의약품을 개발·생산 중이다.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Olipass)는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HIF1A(Hypoxia-inducible Factor 1 Alpha)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OliPass PNA 인공유전자에 대한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전세계 주요 국가들에 출원돼 심사가 진행중이며, 유럽과 러시아에 이어 미국에서 3번째로 특허취득을 했다.
HIF1A 단백질은 산소가 부족할...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이다. 다양한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고, 난치성 질환 의약품 및 맞춤형 혁신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가진 물질로 최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K바이오팜은 RNA(리보핵산)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뇌전증 질환에서 miRNA를 타깃하는 신약...
온코크로스는 AI 플랫폼을 이용해 신약 후보물질 및 기존 약물들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는 신약 벤처기업이다. 대표적 신약개발 AI 엔진 ‘ONCO-RAPTOR AI’는 유전자 발현 패턴을 기반으로, 유전자(RNA)와 질병 연관성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새로운 후보물질을 개발하거나 기존 약물의 추가 적응증을 발굴한다.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최근 RNA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Biorchestra)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microRNA)를 타깃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으로, 여러 질환에서 진단·치료제로...
SK바이오팜은 최근 RNA(리보핵산) 기반 뇌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바이오오케스트라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를 타겟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으로, 다양한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몰누피라비르는 유전물질인 RNA에 작용해 코로나바이러스 복제를 막는다. 유전물질에 직접 작용해 돌연변이 발생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FDA는 몰누피라비르가 뼈나 연골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18세 미만 환자에게는 복용을 금지했다. 또한, 대체 치료제가 없을 때만 복용하라고 강조했다.
팍스로비드는 RNA가 아닌 ‘단백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