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서 TV 신제품·최신 기술 알려동남아, 중남미 등 주요 국가서 세미나 진행 예정
삼성전자가 20일~22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네오 QLED와 OLED 등 2024년 형 TV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2024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지역의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를...
그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치며 화질 경쟁을 벌여 왔다. 삼성전자는 2017년 QLED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기준 4400만 대를 팔았다. LG전자 역시 지난해 기준 OLED TV 출하량이 약 300만 대로, 11년 연속 OLED TV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그간 화질 경쟁을 벌이던...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TV는 네오(Neo)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초대형· 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8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네오 QLED를 포함한 삼성 QLED를 831만대 판매했다. 2017년 삼성이 QLED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작년까지 7년 동안 누적 약 4400만대 가량...
삼성TV는 네오(Neo)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초대형· 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8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
2023년에는 네오 QLED를 포함한 삼성 QLED의 경우 831만대를 판매했다. 2017년 삼성이 QLED를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작년까지 7년 동안 누적 약 4400만대 가량 판매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또 포브스는 삼성전자의 네오(NEO) QLED 8K 제품 QN900C를 '최고의 8K TV'로 선정했다.
포브스는 "업스케일링 알고리즘을 이용해 낮은 화질의 콘텐츠를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보완해 줄 뿐 아니라 높은 밝기와 명암비를 통해 몰입감 있는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QN900C의 게임 모드에 관해서는 "입력 지연...
삼성전자의 주력 TV 라인업인 QLED TV는 기본적으로 LCD에 퀀텀닷(양자점) 필름을 더해 화질을 끌어올리는 방식인데, 그 LCD 공급처를 올해부터 LG디스플레이로 바꾼 것이다.
LG전자도 OLED 제품과 함께 TV 사업의 양대 축으로 삼은 퀀텀닷나노셀발광다이오드(QNED) TV용 LCD 패널을 광저우 공장에서 가져오고 있다. 양사의 주력 TV 제품에 같은 공장에서 만든...
삼성전자는 2024년형 삼성 네오 QLED·OLED·더 프레임 등 신제품 총 8개 시리즈가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TUV 라인란드는 TV 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고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삼성전자는 네오 QLED 8K TV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8K 고래와 나' 이벤트를 3일부터 한 달간 삼성스토어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8K 고래와 나' 이벤트는 국내 최초 8K 수중 촬영으로 제작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주요 장면을 네오 QLED 8K로 보다 실감 나게 감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매장에서 네오 QLED 8K로 감상한 고래의...
TV를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에서는 △QLED △OLED △75형 이상 대형 TV 등 프리미엄 시장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프리미엄 신모델 출시 효과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전략제품 중심 판매를 늘려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제품 혁신과 라인업 다변화를 추진해 다양한 소비자 수요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 △OLED △75형 이상 대형 TV와 같은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지역별 성수기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판매 구조를 개선하고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매출 9조6600억 원, 영업이익 2조100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형 패널로 주요 고객사 신제품에 적기 대응하고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삼성 BKC는 △네오 QLED 8K TV, 최신 게이밍 모니터로 꾸며진 '게임룸' △스마트 모니터와 TV,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으로 연결된 '홈 오피스' △인공지능(AI) 기능이 강화된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오븐 등으로 구성된 '커넥티드 키친' 등 총 8개 체험존을 통해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인도 고객들에게 확장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각...
이 밖에도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구현하는지가 TV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팬톤 아트풀 컬러 인증 획득으로 더 프레임의 진가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삼세페 캠페인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오픈한 ‘사전 알림 신청 건수’는 약 7만8000명으로 작년 대비 35%가 늘었으며, 65형 QLED TV, 갤럭시북 3 고(Go) 5세대(35.6cm) 등은 행사 시작 초기에 완판되기도 했다.
이달 31일까지 이어지는 삼세페는 가전, 모바일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처음 선보인 ‘레디 비전 큐뷰’는 삼성 Neo QLED 디스플레이를 전면 윈드실드 하단 전체에 적용해 지난 버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았다. 운전자는 고개를 돌리거나 별도의 터치 없이 네비게이션, 주행정보, 위험정보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LG는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LG 알파블’을 공개했다. LG 알파블은 이동 시간을 보내는 공간의 가치를 더욱...
올해 처음 선보인 ‘레디 비전 큐뷰’는 삼성 Neo QLED 디스플레이를 전면 윈드실드 하단 전체에 적용해 지난 버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았다. 운전자는 고개를 돌리거나 별도의 터치 없이 네비게이션, 주행정보, 위험정보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하만 관계자는 “레디 비전 큐뷰는 운전자 눈높이에 화면을 구서해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다”며 “현재...
올해 처음 선보인 '레디 비전 큐뷰'(Ready Vision QVUE)는 삼성 Neo QLED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전면 윈드쉴드(Windshield) 하단 전체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선보인 레디 비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레디 비전을 통해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주행정보 △위험정보 등을 인지할 수 있다.
운전자는 고개를 돌리거나 내비게이션을 터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차세대 프로세서 'NQ8 AI 3세대'를 탑재한 2024년형 TV ‘Neo QLED 8K’, 세탁기 한 대로 건조까지 할 수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 최초 AI 노트북 '갤럭시 북4'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연결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AI를 통한 스마트싱스와 빅스비로 지능형 스마트 홈을 구현했다.
먼저 공간 AI 기술로 집안 환경을 더 잘 파악하고 기기들을 통합적으로 사용할...
행사장엔 TV 신제품 ‘Neo QLED 8K’와 42형부터 83형까지 다양한 OLED 라인업도 전시돼 있었다.
Neo QLED 8K 화면은 마치 실제 바깥 풍경을 보고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화질이 생생했다. 이 제품엔 차세대 AI 칩 'NQ8 AI 3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돼 저화질의 영상도 자동으로 8K 고화질로 변환해준다. 게다가 두께는 12.9㎜(65형 기준) 정도로 매우 얇아 마치 벽화처럼...
삼성전자는 개막 전날인 8일 ‘삼성 퍼스트룩 2024’ 행사를 열고, 차세대 인공지능 프로세서 ‘NQ8 AI 3세대’와 이를 탑재한 2024년형 'Neo QLED 8K TV'(QN900D)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엔 비즈니스 거래선 관계자 등 400여 명이 모여 분위기가 고조됐다. 용 사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했다.
그는 “(신제품은) 온디바이스 AI를 통해 빠른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