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에게 익숙한 신조어를 적용한 ‘중견련 알잘딱깔센하게 알리는 법’이 주제다. 영상 분량은 올해 중견련 출범 31주년을 기념해 31초로 정했다고 중견련은 설명했다. 알잘딱깔센은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의 줄임말이다.
중견련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업로드된 ‘중견련 홍보 영상’ 세 편 중 한 편의 주제를 골라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최근 한국에서 MZ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한 ‘본디’도 메타버스 플랫폼 이었습니다.
‘메타버스’ 신드롬 신기루였나…관심도 ‘뚝’
그런데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했습니다. 미국 AI 연구소 오픈 AI가 지난해 12월 말 출시한 챗GPT는 출시 약 2달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한 달에 한 번 이상 접속한 사람 수) 1억 명을 돌파하며 큰...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콘텐츠와 상품 판매를 연계한 콘텐츠 커머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와 연계한 차별화 콘텐츠로 M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2월 유튜브 예능 채널 ‘내내스튜디오’를 론칭했다. 자체 제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 방송에서 소개된 상품이...
삼성카드가 MZ세대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 고객과 의견을 교환하는 쌍방향 소통에 나섰다.
삼성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삼성카드 금융 소비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서울 중구 삼성카드 본사에서 열린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슈퍼두퍼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이 강남권 신흥 명소로 급부상하는 등 MZ 세대의 큰 호평에 힘입어 오는 4월 중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근처에 글로벌 2호점인 ‘홍대점’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두퍼 ‘홍대점‘이 위치한 홍대 거리는 2030세대 커플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이날 간담회에는 외국인 손님을 비롯한 MZ세대 대학생, 중소기업 CEO, 직장인, 전직 교수, 금융전문가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손님들이 참석해 더 나은 하나은행을 만들기 위한 여러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님들은 금소법 시행 초기 복잡한 상품 가입 절차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하나은행 직원들의 전문적이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신뢰를 갖게...
지그재그는 패션을 개성 표현의 수단으로 여기는 MZ세대 트렌드 및 소호, 브랜드 상품을 한 곳에서 탐색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2021년 3월 패션 브랜드관을 정식 오픈했다.
지난 해 하반기(2022년 7월~12월) 패션 브랜드 거래액은 2021년 동기 대비 151% 급증했으며, 상반기(2022년 1월~6월)와 비교해도 5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올해 들어(2023년 1~2월)...
MZ 노조도 “사실상 연장근로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제도”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같은 반대 여론에 정부는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의견 청취를 하겠다고 한발 물러났다. 일부 언론이 극단적인 경우만 부각해서 취지가 왜곡됐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획일적·경직적인 주 단위 상한 규제 방식을 월·분기·반기·연 단위로 바꿔 근로시간 선택권을...
이른바 ‘MZ노조’로 불리는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이하 새로고침)가 주인공이다.
새로고침이 MZ노조로 불린 건 노조위원장의 연령대에서 비롯됐다. 40·50대가 주를 차지했던 기존 노조와는 달리 새로고침의 수장 유준환 의장은 1991년생이다. 사뭇 다른 나잇대의 젊은 리더가 등장하자 많은 언론은 이들의 이름을 MZ노조로 명명하고 단체의 성격을 규정하기...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당정협의 강화를 지시하며 MZ세대 관점에서 정책을 논의하라는 주문을 내놨다.
이도운 용산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우리 당(국민의힘)이 작년부터 집권여당이 되긴 했지만 당정협의가 잘 이뤄지지 못했다”며 “모든 정책을 MZ, 청년의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MZ가 그 세대뿐 아니라 모든 세대의 여론을...
김기현 “총학생회와 만날 수 있는 상시적 채널 필요”박대출 “‘청년참여 정책위’ 구축하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1000원 학식’ 현장을 찾아 MZ세대 민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김 대표는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범위를 늘리고, 당과 대학교 총학생회가 소통해 정책 입안에 참여하는 공식 채널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희대학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8일 MZ세대를 위한 연금전문레터 ‘연금술사’ 100호 발행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뉴스레터 형식으로 제공되는 ‘연금술사’는 지난해 2월 첫 발행 이후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연금 자산 운용 방법과 투자 정보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연금술사’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발행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진행하는 ‘우리...
2020년 9월 오픈 후 3년만…‘MZ세대 놀이터’ 자리매김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틈은 LG유플러스가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일상의 편견을 깨는 생각과 도전, 고객의 일상에 ‘선 넘는...
국민의힘 지도부는 20·30세대의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민생 현장방문에 힘을 쏟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경희대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에서 ‘민생해결사! 국민의힘이 간다-천원의 아침밥 대학교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24일에는 김병민·장예찬 최고위원을 주축으로 ‘청년 당·정·대’(당·정부·대통령실)가 나서 MZ노조와 치맥 회동을 했다.
불황에 따른 소비 양극화가 현상이 심화되면서 패션대기업들은 너도나도 MZ세대들이 겨냥해 해외 명품 도입에 나서고 있다.
LF는 프랑스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와 수입 및 영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빠투는 잔 랑방, 가브리엘 샤넬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천재 패션 디자이너 ‘장 빠투(Jean Patou)’가...
쿠첸은 브랜드 캐릭터 ‘진지(ZIN-Z)’와 ‘미(米)토피아’ 세계관을 공개하고, MZ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진지는 넘쳐나는 음식들로 사람들에게 2순위가 된 밥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는 콘셉트로 탄생했다. '밥의 질이 곧 삶의 질이 된다'는 쿠첸의 브랜드 철학이 반영됐다. 캐릭터 이름도 ‘진지하게 산다’는 메시지에서 착안해...
‘소득확인증명서(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가입 및 과세특례 신청용)’을 발급 받아 증빙자료로 제출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득공제 혜택 외에도 MZ 세대의 주요 관심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 등 6종의 다양한 펀드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펀드 가입으로 소득공제 받아 절세도 하고 자산도 증식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이 MZ세대의 인증샷 욕구를 자극할 디저트와 전시가 결합한 초대형 핫플레이스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31일 잠실 롯데월드몰 5층과 6층에 340평 규모의 ‘노티드 월드(Knotted World)’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2030세대의 인증샷 문화와 함께 시작된 디저트 열풍이 지속하면서 노티드 월드를 마련했다. 실제...
☆ 시사상식 / 조용한 해고 (Quiet quitting)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직장을 관둔다는 뜻이 아니다. 조직이나 상사의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포기하고 정해진 시간에 주어진 업무만 처리하겠다는 의미다. 즉 ‘딱 받는 만큼만 일한다’라는 것이다.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미국 직장인 1만59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