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가장 생각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라.”
미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 프랑스의 초현실주의와 다다이스트 조각가 겸 화가. 그가 남성용 소변기 같은 소재를 활용해 ‘레디메이드’란 새로운 개념을 창안한 이후 미술은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버렸다. 다다이즘, 초현실주의뿐 아니라 개념미술에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다. 대표작은 ‘샘’ ‘자전거 바퀴’. 그는 오늘 태어났다. 1887~1968.
☆ 고사성어 / 두점방맹(杜漸防萌)
‘퍼지기 전에 막아 싹이 못 나오게 하다’라는 말. 시초를 틀어막아 뒤탈이 없게 한다는 뜻이다. 출전 후한서(後漢書). 후한 화제(和帝) 때 장제의 황후 두태후(竇太后)가 섭정해 그의 오빠 두헌(竇憲)이 국정을 농단했다. 사도(司徒) 정홍(丁鴻)이 두헌 형제가 반란을 꾀한다는 사실을 알고 화제에게 간언한 말.
“폐하께서 만약 직접 정무를 장악하고 초반에 손을 써서 싹을 자르면 저들의 흉포한 일은 없어질 것이고 화는 사라져 평안할 것입니다[若勅政責躬 杜漸防萌 則凶妖銷滅 害除福湊矣].” 화제가 정홍에게 전권을 주어 두씨 일족을 소탕했다.
☆ 시사상식 / 큐트노믹스(cutenomics)
cute와 economics의 합성어. 캐릭터 인형, 장난감, 굿즈 등 귀여운 상품들과 관련된 경제활동을 뜻한다.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시하는 MZ세대, Z세대를 중심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상품 소비가 늘면서 비즈니스 전략으로 부상했다. 대표적인 상품이 중국 팝마트의 라부부(Labubu)다. 이 캐릭터 인형은 날카로운 이빨에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독특하고 귀여운 비주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 속담 / 냉수에 이 부러진다
하찮은 것 때문에 크게 당황스러운 일을 겪는다는 뜻. 도무지 이치에 닿지 않는 어이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유머 / 일리 있는 생각
처녀 여선생이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 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 마리를 맞히면 몇 마리가 남지?”라는 문제를 냈다.
아이가 바로 “한 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갔으니까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선생은 “정답은 네 마리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이라고 평가했다.
아이가 “선생님, 세 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 명은 핥아먹고, 한 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 명은 빨아먹고 있어요. 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일까요?”라고 반격 질문을 냈다.
얼굴이 빨개진 처녀 여선생이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라고 대답했다.
아이가 한 말.
“정답은 결혼반지를 낀 여자예요. 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